한국 엔터 산업의 문제를 고치겠다는
웨이브 엔터 대표 타일러
하이아웃풋클럽에서는 멤버들을 위한 연사분들을 모셔 프라이빗한 멤버십 토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기용 CTO님, 우태영 베스트 셀러 작가님, 김태용 EO 대표님,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님에 이어 웨이브 엔터 대표 타일러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타일러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동시에 웨이브 엔터테인먼트를 공동창업하며 비효율적인 엔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창업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보유한 타일러가 어떻게 많은 도전을 해내고 있는지, 어떻게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 현장에서 나눴던 인상 깊은 인사이트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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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타일러, 한국에 오다
Q. 한국에 처음에 오셨을 때 무엇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오게 되셨나요?
원래 하고 싶으셨던 것이 있으셨을텐데 방송일 하는 것 사이에 고민은 없으셨나요?
처음에는 한반도와 국제 정치, 정보 분석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어요. 외무고시 준비에 실패한 후 법학을 공부하기도 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대안을 찾고 있었죠. 마음에 드는 길을 찾기 어려웠어요. 그러던 중 워싱턴 D.C의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고, 그곳에서 특별보좌관으로 일하다가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와서 북한과 관련된 연구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한국에서는 접근할 수 있는 자료가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에 놀랐어요. 예를 들어, 미국의 의회 도서관에서는 북한 법전을 쉽게 대여할 수 있었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자료를 접하기 어렵더라고요.
Q.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생활을 계속 이어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장학금이 끊겨 알바가 필요한 시기가 왔고, 주변에서 영어를 가르치라고 권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한국에 왔기 때문에, 영어 교육에 종사하는 것이 목적과 다소 상충된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이 영어를 잘하는 외국 유학생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우연히 ‘비정상회담’에 참여하게 되면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목적과는 다른 방향이었죠.
Q. 비정상회담이 후 방송에서 반짝 뜬 스타들이 많이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사실 저는 방송 활동을 꼭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게 아니었어요. 늘 다양한 일에 관심이 많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죠. 그런데 2014년부터 사회에서 ‘갑질 논란’이 크게 일면서, 저는 ‘을질’의 문제에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내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방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방송이라는 기회가 주어질 때, 저는 그것을 즐기려고 해요. ‘불러주면 가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가짐이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기회들도 많이 찾아왔고, 그것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Q.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과정 중에서 시도한 실험이나 도전이 있을까요?
많은 도전들 중에서도 웨이브 창업은 특별히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방송 활동을 하면서 받는 다양한 문의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안 받은 것 중 하나가 문의 양식을 폼으로 만들어 관리하는 거였죠. 처음에는 이 방법이 받아들여질지 확신이 없었지만, 2주 동안의 실험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도들을 통해 제가 하는 일들을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죠.
타일러의 스타트업 마인드셋
PART 2 : 호기심, 문제 해결력, 도전
Q. 웨이브 엔터를 창업하고 나서, 기존에 한국 모델과 다른 모델이다보니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실 시행착오는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할 때마다 불가피하게 따라오는 부분이에요. 특히 프로토타이핑이나 제품 개발, 서비스 설계 과정에서는 더욱 그렇죠. 에러가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기대치를 적절히 조절하는 거였어요.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으면 그만큼 실망도 크기 때문에, 현실적인 목표 설정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웨이브의 사업 모델은 기존의 에이전시 모델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웨이브는 기존 에이전시 모델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특히 수익 배분에 있어서 굉장히 획기적인 모델을 도입했죠.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면서 기존 시장과의 차이로 인해 기대치를 조절하는 일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차별점과 가치를 주기적으로 알리고, 왜 우리가 이런 방식을 선택했는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를 통해 시장 내에서 우리의 위치를 명확히 하고, 고객들이 우리의 모델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웨이브 엔터를 운영하시면서 시스템화에 많은 주안점을 두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계신가요?
기존의 솔루션을 참고하여 웨이브만의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의 처리 과정의 자동화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모든 연락을 획일화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폼을 개발하여, 내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절차들을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정 확정이나 수익 분배 같은 필수적인 프로세스들이 이 마스터 폼을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죠. 본래는 컨택 채널이 분산되어있어, 이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하는 게 어려웠거든요. 누가 들어와도 똑같이 같은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13명의 아티스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관리 작업을 시스템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식 직원은 2명이고, 나머지는 에이전트 형태로 운영하며, 커뮤니티처럼 “이런 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이 해볼까요?” 하며 아티스트와 프로젝트를 협업하고 있습니다.
Q. 웨이브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으신가요?
웨이브는 현재 2년차에 접어들면서, 외국 출신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한국인 아티스트들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모든 아티스트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또한, 커뮤니티 분야와 매출 증진, 출판 쪽으로도 확장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로 확장하기 전에는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시장 반응을 먼저 살펴보고, 가장 소규모로 시도해볼 수 있는 파트너와 논의 중입니다. 다른 업계에서도 유사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죠.
Q. 작년에 한글 과자를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배경과 의미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한글날 577돌을 맞아 특별히 한글 과자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오프라인에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사람들이 많이 배워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황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구글 스타트업 캠프에서 짧은 테마 교육과 팀별 활동을 통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연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면 5분간 벌칙을 주는 등 영어 사용을 장려했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권 어린이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알파벳 쿠키처럼,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한글 과자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조사를 해보니 한글로 된 과자가 없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시면서, 어떻게 그 많은 관심사를 균형 있게 관리하시나요?
사실 저는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저는 제가 관심 있는 일에 열심히 몰입하는 편이에요.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떤 것이 중요한지 보이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게 됩니다.
일단 저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 바로 탐구를 시작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동기 부여가 되어 있어요. 그 과정에서 멘탈이 흔들릴 수 있는데, 그럴 때는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면, 그것도 배움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다음 기회를 모색하죠.
한글과자도 동일했어요. 한글 형태로 비스킷을 구울 수 있는가? → 시도 해서 된다? → 그렇다면 상품화도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걸로 검증하는 거죠. 반죽해서 구워볼 수조차 없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었을 거에요. 프로토타이핑으로 쪼개볼 수 있는 거라면 하찮은 거라도 하게 됩니다. 실제로 1주일 안에 뭔가를 만들어낼 수 없으면 하면 안되는 거예요.
Q.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과정에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이디어가 많더라도, 실제로 진행 가능한 것은 소수입니다. 저는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하고, 단기간 내에 결과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예를 들어 한글 과자 프로젝트도 그랬어요. 가능성이 보이면 과감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이죠.
Q. 프로젝트 선택 시 실현 가능성 외에 고려하는 다른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프로젝트를 선택할 때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혼자서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비용으로 단기간 내에 혼자서 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요. 이를 위해 프로젝트의 조건을 시각화해서 비교하며, 최종적으로 가장 조건이 좋은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단기적인 수익성과 장기적인 수익성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죠.
거창하게 시작하는 게 아니라, 작고 빠르게 실행하는 것으로 3가지 기준을 세워보면 좋아요.
- 맡기고 의뢰하는 것이 아닌 혼자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인가?
- 저비용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인가?
- 단기간 안에 혼자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인가?
Q. 1주일 간격으로 하는 실험과 프로토타이핑이 프로젝트 성공에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나요?
실험과 프로토타이핑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장에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실행해보고, 결과를 분석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더 큰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요.
타일러가 말하는 재능의 의미
PART 3 : 재능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
Q. 다재다능의 표본이신 타일러님은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알아차리기 위해 어떤 것이 선행되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 발견하기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재능이 있든 없든,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부터 가능성이 열립니다. 자신감은 이유가 없어도 가져야만 해요. 재능이 없더라도 있다고 믿고 나아가야 하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빠르고 저비용으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스스로에게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혼자서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시도해 보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한계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Q. 만약 하고 싶은 일에 재능이 없다고 느낄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하고 싶은 일에 재능이 없다고 느낄 때는, 재능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의 발전에 집중하고, 남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어제보다 낫다면 그걸로 된 거예요.
공자 왈 스스로 한계를 긋지 말라고 했어요.
재능으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성과가 안 나온다
진행 속도가 주변보다 느리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진도가 나가긴 나가나요?
어제보다 낫나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요.
본인이 더 잘하는 게 목표이지
본인의 발전에 집중하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아요.
– 타일러
Q. 해보고 싶은 걸 해볼 수 있는 ‘온실’이라는 용어가 와닿았는데요. 타일러님이 정의하는 온실 환경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걸까요?
온실 환경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해요. 이런 환경에서는 서로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죠. 경쟁보다는 서로의 성장을 돕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예컨대, 하이아웃풋클럽이 그런 환경이라 볼 수 있죠. 세이프존이라고 하는 말이 안전지대라는 말이잖아요? 온실도 같아요. 함께 성장하며 자랄 수 있는 생장의 환경이죠.
Q.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성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부정적인 노이즈를 차단하고, 자신이 잘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Q. 만약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의 자신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그때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계속해서 전진하라”는 것이에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의 제 자신은 새로운 환경과 문화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었죠. 한국인처럼 행동하려고 하지 않으면 소외되고 고립될 것 같은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중요한 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었어요.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압력에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당시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 무시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타일러가 전한 인사이트 7가지
- 모든 재능과 성공의 기반은 자신감에서 시작된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부터 가능성이 열린다.
-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재능이 없다고 느낄 때조차, 재능은 노력으로부터 생겨나며, 실패는 성장의 일부라는 인식이 중요하다.
-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며, 이는 ‘온실’ 환경에서 잘 이루어진다.
- 새로운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대해 빠르게 실험하고 프로토타이핑하는 것은 시장 반응을 측정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험은 새로운 인사이트와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의 성장에 기여한다.
- 명확한 소통과 팀원들과의 협업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며, 이는 기대치를 명확히 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웨이브 엔터 대표 타일러와의 멤버십 토크는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에게 큰 울림과 영감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멤버들이 인사이트를 얻고, 사업을 하는 멤버들에게는 또 다른 원동력이 되기도 했던 시간이었어요. 귀한 시간 내주신 타일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이아웃풋클럽은 멤버들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이아웃풋클럽은 자신만의 방향을 가지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탁월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업가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 하이아웃풋클럽에 합류하셔서 함께 성장해보시면 어떨까요?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내는 법이 궁금하다면?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실행하며 성장하고 싶다면?
하이아웃풋클럽은 1인 사업가, 브랜드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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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온라인 교육 & 피어러닝 커뮤니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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