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차 실리콘밸리 한기용 CTO님의 인생 및 커리어 조언

하이아웃풋클럽 한기용 CTO님
한기용 CTO님
출처 : EO – 27년차 실리콘밸리 개발자의 인생 이야기 [한기용] 1부

EO 채널 인터뷰 도합 100만 조회수 돌파! 리더들의 리더 한기용 멘토님!

오직 HOC 멤버들을 위해 한기용님 인생 및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방향성, 커리어, 창업, 리더십 등에 대한 고민이 있는 멤버분들이 모두 만족했던 그 자리! 그날의 감동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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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리더, 한기용 CTO님 커리어토크

목차

실리콘밸리 리더, 한기용 CTO님과의 커리어 토크

실리콘밸리 리더, 한기용 CTO님 커리어토크

Q. 소규모 팀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구체적인 소규모 팀의 예시가 필요하다면 창업자를 포함한 5명 이하 수준)

창업은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초기 멤버들과 건강하게 대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친한 사람끼리 창업하면 건강하게 싸우지 못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마주하는 고난의 구간에서 우리 팀을 지지해줄 서포트 네트워크가 있는 것도 오래 버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Q. 스타트업의 계획은 어디까지 멀리 산정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런웨이, 제품 방향성 등의 총합산 계획)

제품의 방향성보다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동 창업자 간의 역할 분담이 명확해야 합니다. 이유는 공동 창업이라는 게 ‘창업을 같이 한 것’ 뿐이지 결정을 같이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이걸 착각하면 안 됩니다. 소규모 팀이라도 모든 의사결정을 함께 하면 속도가 느려집니다. 처음엔 별 게 아닌 것도 감정이 상하기 마련이고, 감정의 싸움으로 넘어가면 ‘피봇 타이밍’도 놓치게 됩니다.

실리콘밸리 리더, 한기용 CTO님 커리어토크

Q. EO 콘텐츠 1부에서 ‘마켓이 너무 작거나 액션하는 속도가 느리면 회사가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장이 작다는 것은 어떤 것을 기준으로 보면 좋을까요?

상충되는 생각이 있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처음 창업 아이템은 미국 금융감독원에 상장한 회사들의 리포트를 검색해주는 프로덕트였습니다. 공돌이스러운 아이템이라 돈을 내고 검색하는 사람이 없었죠.

피봇을 통해 리포트 중에 일부 내용만 가져다가 회사별로, 개인별로 자기 주식을 얼마나 주고 팔았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월 29.99달러로 구독제로 팔아 한 달에 천 명 유료구독자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고정비와 인건비를 제외하면 수익이 없었습니다. 더 키우려고 했지만 한계가 명확했습니다. 더 오래 버틸 수 있었다면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마켓의 크고 작은 것도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내가 오래 지속하는 힘이 있다면 어떻게든 스케일업의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키우는 건 하기 나름이니까요.

실리콘밸리 리더, 한기용 CTO님 커리어토크

Q. 여러 기회가 있을 때, 그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이성적인 사고보다는 감정에 좀 더 포커스하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기용님께서는 새로운 도전을 할 때 어떤 감정적인 변화를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커리어 전반기에는 감정적인 결정을 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커리어 전반기는 45세 전후) 커리어 전반기에는 감정적인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는 말은, 계산적으로 따지기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검열을 하면 부족한 부분을 줄일 수 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삽질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시기에는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검열을 하기보다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Q. 한기용님께서는 ‘엄청나게’ 똑똑하시고 실리콘 밸리에 계셨고, 개발자라는 유망한 직종에 종사하셨기 때문에 기술을 가지지 못한 일반 사무직, 마케터들에 비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이 좋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실리콘밸리가 아닌 한국에서, 개발자가 아닌 마케터에게도 말씀 주신 내용들이 유효할지 여쭙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없고,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고 싶은 일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내 능력 밖이라 생각하는 것도 원하는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노력과 실천으로 해낼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과거의 실패나 아픔에 얽매여 있으면,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 어렵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과거를 잊고, 현재에 집중하시고,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을 잘하려면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간절함이 있으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일하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체면 치레를 하면, 실수를 두려워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배우지 못하게 됩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배우고 성장하세요.

한기용 CTO님 커리어토크

Q. 실리콘밸리에서 정말 똑똑하고 잘난 분들을 많이 마주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나 빼고 모든 사람이 잘나보일때, 느껴지는 결핍, 열등감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사용한 기용님의 노하우가 있으실까요?

생각보다 말만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국에는 결과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인정받습니다. 잘나고 똑똑해보이는 겉 모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 자체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나만의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Q. 한기용님께서 생각하시는 건실한 피드백의 조건과, 피드백을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태도들이 궁금합니다.

피드백은 성장을 위한 선의의 행동입니다. 상대방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 피드백은 상대방을 상처받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피드백을 받을 때는 일시적인 불편함이나 관계의 소원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성장을 위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불편함을 감수하고, 피드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애매모호한 피드백은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피드백은 일의 관점에서 해야 합니다. 피드백은 상대방의 개인적인 성향이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조언입니다. 따라서, 피드백을 줄 때는 일의 관점에서 해야 합니다. 피드백에 대한 선의가 있으면, 100% 동의하지 않아도 믿게 됩니다.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상대방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주는 피드백이라면, 상대방도 그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기술적인 피드백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합니다. 기술적인 피드백은 상대방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성장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피드백보다는 일의 관점에서 하는 피드백이 더 중요합니다.

Q.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를 빠르게 따라가는 게 ‘요즘의 전문성’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기용님께서 변화를 따르기 위해 하시는 액션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회고를 하는데, 한 주를 톺아보다 보면, 내가 변화해야하는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회고하고 느낀 바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거죠. 단순히 특별한 기술, 새로운 기술에 포커싱을 두는 게 아니라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컴포트 존(Comfort Zone)을 지속적으로 벗어나기 위해, 지금 상황에 안주하지 않는 것이죠.

Q. 팀에 잘 하는 사람을 뽑고 나서 그 사람을 잘 적응해서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처음 90일 동안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그 환경에서 성공할 지 말 지를 결정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런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인가?가 중요하죠. 개인이 성취하는 작은 경험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환경이 필요해요. 스몰윈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검색엔진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SEO도 기민하게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 흐름에 대처할 수 있을까요?

직접 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거나, 그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앞선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배우는 방법입니다. 앞선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맡기면, 그 사람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통해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망해가는 회사와 잘 될거같은 회사의 차이중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은 성장통을 겪으며 성장합니다. 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도전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잘못 대처하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은 더 나은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회사가 잘 되기 시작하면, 기존의 업무 방식과 조직 구조가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인재를 더 뽑기 시작하면, 초기 창업자들이 인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초기 창업자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왔지만, 인재를 더 뽑기 시작하면, 초기 창업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초기 창업자들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뽑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회사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인재 밀도는 더 낮아지는 거죠.

우리의 성장통이 ‘성장을 위한 성장통’인지, 안주함에 머무르기 위한 통증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Q. 커리어가 길수록 상처가 깊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갈까 말까 고민하던 회사는 얼마 전 상장을 했고 제가 있던 곳은 정치가 심해져 퇴사했습니다. 밖에서 조직을 보고 선택할 때 진짜 좋은 팀을 가르는 기준은 뭘까요?

취업은 연애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비전과 제품, 팀원, 문화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한 번에 입사하지 않고, 컨설팅이나 인턴 등으로 먼저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회사에서 관계를 맺어가고 커밋을 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게 오는 방법입니다.

Q. 갭이어를 가지실 때 ‘안해봤던 일’과 ‘두려운일’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개발자 커리어와 관계없이 정말 안해본 일을 해보는 것이 괜찮을까요? 돌아가지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처음부터 갭이어를 가질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43세의 창업이 망하고 나서 1년 간 놀아야겠다 처음으로 생각했죠. 이때 쉬면서 커리어 하반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3달은 마음이 엄청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인생에 큰 꿈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하며 제 부족함을 많이 마주하고 비교하고 했죠. 11개월 놀면서 커리어의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제게 온전히 집중하기 시작했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죠.

무엇보다 평판이 좋으면 쉬어도 됩니다. 경험이 전혀 없는데 노는 건 위험할 수 있어요. 경험이 어느정도 있고 평판이 잘 쌓여있다면,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기회들이 내게 오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Q. 꿈? 열정? 마음 속 불꽃을 이뤄가시는 길에서 배우자 분과의 갈등은 없으셨는지요?

현 제 배우자는 삼성전자 입사 동기입니다. (웃음) 당연히 일 벌일 때 많이 욕먹기도 하고, 혼나기도 하고, 공감을 받기도 했죠. 처음에 안 맞을 수 있는데 맞춰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배우자가 친한 친구가 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Q. 창업 초기에 직장 생활과 병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걸 언제까지 병행할 것인지? 조건이나 타임라인을 갖고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둘다 죽도 밥도 안될 확률이 높아요.

Q. 기용님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생에 있어서 기용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이 궁금합니다.

돈 굉장히 좋아합니다. 돈을 많이 쓰는 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려고 노력하죠. 욕심을 부리면서, 뜰 것 같은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고, 제 인생에 의미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요. 앞으로 남은 20년은 어떻게 할까? 생각하기도 하고요. 현재는 1인 기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선한 영향력을 갖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게 관심있는 토픽이죠.

Q. 창업을 하다 보니 to do 보다 not to do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지혜롭게 not to do 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본질이 아닌 것과 조바심 때문에 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예컨대,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은 수능 공부하듯이 취준에 매진합니다.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본질을 외면한 것입니다.

단순히 오랫동안 열심히 하면 대기업에 가고, 대기업게 간다고 해서 내 커리어가 완성되는 게 아닙니다. 본질은 ‘돈을 빨리 벌어보는 경험’ 자체가 중요하죠.

창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질은 ‘수익’을 내는 것이죠. 본질이 아닌 게 무엇이고, 조바심 때문에 하는 건 무엇인지? 고려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28년차 실리콘 밸리, 리더의 인생 조언 8가지

  1. 창업팀에 대한 조언:
    • 창업은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함.
    • 초기 멤버들끼리 건강하게 싸울 수 있어야 하며, 친한 사람이 아니어도 됨.
    • 서포트 네트워크가 있어야 함.
  2. 초기 창업에서 제품 방향성은 큰 의미가 없으며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마켓이 작다는 것은 기업이 성장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지만,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어떻게든 성장할 수 있고, 스케일업 할 수 있다.
  4. 선택할 때 판단하는 기준은 후회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음. 이에 따라 기회를 선택하되 열심히 해라.
  5. 커리어 앞단에서는 장단점을 따지지 말고, 일단 시도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좋음.
  6. 열심히 일하며 최선을 다해야 함. 초반에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이 중요함.
  7. 간절함이 있어야 일을 잘할 수 있다.
  8. 실제로 결과를 내는 사람들이 인정받는다.

실리콘밸리 리더, 한기용 리더님의 추천 책

1인 기업을 언급하실 때 추천하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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