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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 Member Only]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살아남기' 공유회 요약본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생존해나가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멤버들이 고군분투한 여정과 태도를 전합니다.

[HOC Member Only]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살아남기' 공유회 요약본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살아남기 공유회>

2025년 11월과 12월, 하이아웃풋클럽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 나눴습니다.

프리랜서, 창작자, 브랜드 운영자, 퇴사 후 1인 사업가까지.

서로 다른 일을 하면서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오갔어요.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분들, 다시 한 번 이야기들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공유회 내용을 정리해두었습니다.


근근님: 대한민국에서 축제 기획/운영자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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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님 소개

- 이전에는 스타트업 마케터로 1인 마케터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언어화 작업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 주요 축제 경험: 신촌 물총 축제, 하이 서울 페스티벌, 시흥 갯골축제, 평창 패럴림픽 개폐막식, 아시안 팝 페스티벌 등

📌 중학생 시절: 이동하는 축제 기획 아이디어

  • 축제 기획 첫 경험: 중학생 때 축제 기획을 처음 접하게 됨.
  • 봉사활동에 대한 태도: 가짜 봉사활동을 싫어하여 온라인으로 자원봉사 기회를 검색하다가 공고를 보고 신청하게 됨.
  • 당시 성격: 회의 시 입을 다무는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었음.
  • 고정 장소에 대한 고민: 축제는 왜 고정된 장소에서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했으며, 이동 시 발생하는 비용 문제나 인원 통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함.
  • 이동하는 축제 아이디어: 게릴라 형태로 역 앞에서 40분 정도 로터리에 정차 후 진행하는 이동하는 축제를 구상했음.
    • 구체적 실행: 부천의 세 군데 역에서 버스로 이동하며 축제 프로그램이 움직이는 형태로 기획.
    • 공포 컨셉: 여름철 공포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좁은 고속버스 복도 특성을 활용하여 창문을 검은 도화지로 빛 차단하고 퍼포먼스를 진행.
    • 프로그램: 마지막에 타로를 볼 때 귀신이 쫓아 나오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실제로 무서워서 우는 사람도 있었다고 함.
  • 아이디어의 임팩트: 이 아이디어 하나로 경기문화재단에서 직접 PT를 했고, 학생 신분으로 실행비와 상금까지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함.

📌 대학생 시절: 화려함 뒤의 처절함과 '또라이 페스티벌'

  • 두 번째 임팩트: 대학생 때 학생들을 가르칠 기회가 생겼으나, 자신이 경험한 것은 지역 축제뿐이어서 서울 축제 진행 방식에 궁금증을 가짐.
  • 서울 기획사 지원: 서울에서 축제를 하는 기획사의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또라이 페스티벌'을 진해함.
  • 행사 장소: 동대문 옥상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장소는 드라마 "스타트업"에 나왔던 장소이기도 함.
  • 현장 작업: 건물 위에서 노름판 등을 손수 글로 쓰고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포토샵을 처음 배우는 계기가 됨.
  • 행사 콘셉트: 행사 진행은 '또라이'라는 씨앗을 키우는 순서로, 1층부터 4층까지 올라오며 화분을 받고 씨앗이 자라나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음.
  • 프로그램 특징: 주막이나 노름판 등이 있었고, 각자의 '똘끼'를 보여줄 수 있는 코스프레나 옷을 입고 오는 재미있는 프로그래밍이 있었음.
  • 화려함의 본질: 축제의 화려함은 기획자의 시간, 인내, 그리고 알 수 없는 고통을 딛고 서 있는 것이라고 정의함.

📌 졸업 시점: 본질을 깨닫게 된 가장 힘들었던 축제

  • 가장 힘들었던 축제: 대학 졸업 시점에 본질을 깨닫게 된 계기가 있었으며,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가장 힘들었던 축제 중 하나가 신촌 물총 축제임.
  • 현장 운영의 어려움: 물을 사용하는 축제였기에 전선 관련 작업을 많이 했는데, 업체가 가져온 전압이 높은 노후화된 선을 만질 때마다 감전을 경험함.
  • 물리적 손상: 물을 많이 맞거나 물대포가 세면 찢어지는 현수막을 직접 묶으러 올라가 다친 상처가 아직 남아있음.
  • 숙소 화재 사건: 행사 1개월 전에 숙소가 부탄가스통 폭발로 인해 전소되는 사건도 발생.
  • 본질에 대한 기억: 다른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은 기억에 남지 않지만, 신촌물총축제에서 실제로 결혼식을 진행했던 프로그램이 가장 기억에 남음.
  • 축제의 본질: 축제는 결국 사람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의 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됨.

📌 청소년 좀비 런 운영 경험

  • 학생 대상 교육 시작: 앞서 경험했던 축제들(신촌물총축제, 또라이 페스티벌)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
  • 좀비 런 유행: 2016~2017년경 좀비 런이 유행했으나, 당시에는 늦은 시간과 비용 문제로 청소년 참가가 불가능했음.
  • 틈새 공략: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좀비 컨셉 클럽을 기획하여 축제를 열게 됨.
  • 장소 및 규모: 부천 마루광장에서 진행했으며, 타임별로 입구를 나누어 운영.
  • 분장 및 안전: 친구들이 직접 고퀄리티의 분장을 했으며, 학생 신분이라 밤늦게 행사를 못 해 낮에 시작했고, 방망이 등 위험한 물건을 들고 오는 친구들이 있어 소지품 검사도 진행.
  • 네 번째 임팩트: 이 축제가 대박 난 이유는 트렌드 속에서 청소년들이 참여하지 못하는 결핍을 찾아 채워준 것이 핵심이었음.

📌 공공기관 취업과 국제 행사 경험

  • 공공기관 근무 환경: 운영 파트로 들어갔으나, 면접 없이 채용되었고, 축제 2개월 전까지 팀장 없이 일했으며, 감독은 일주일에 한 번만 방문하는 구조였음.
  • 현장 운영 중점: 현장 운영 책임자로서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많이 신경 썼으며, 핸드폰에는 시설 안전, 셔틀버스, 부스 사진 등이 주로 저장되어 있음
  • 셔틀버스 공지 문제: 셔틀버스 공지가 있어도 시간이 없다고 DM을 보내거나, 시간이 있는데 왜 안 오냐고 항의하는 경우가 많아 스태프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편.
    • 팁: 셔틀버스를 타려면 축제가 끝나기 5~10분 전에 미리 나가야 합니다.
  • 평창 패럴림픽 경험: 사전 장소 답사를 했고, 무대 아래에서 많은 모습을 보았으며, 파티에도 참여함.
    • 자원봉사자 규모: 당시 자원봉사자만 2만 명이 넘게 참여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국제 행사 운영 정리:
    • 진행 큐카드는 2~3초까지 적혀 있는 경우가 많았음.
    • 양쪽 귀에 대기실 관리 무전기와 Q 사인을 들어야 하는 인터컴을 동시에 착용하여 다른 소리를 들어야 했음.

📌 박람회 노하우 및 16년간의 교훈

  • 박람회 홍보 노하우: 작은 물건이라도 로고가 박힌 제일 큰 가방에 담아 소비자에게 건네야 함.
    • 이유: 큰 가방 안에 작은 가방들이 들어가게 되며, 사람들이 큰 가방의 로고를 궁금해하고 찾으러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됨.
    • 결론: 리플렛 하나라도 넣어서 큰 가방을 드려야 함.
  • 16년간의 교훈:
    • 부족하면 배우기: 시간이 있다면 부딪히며 배우고, 없다면 기댈 수 있는 곳에 찾아가 비벼보면서 배워야 함.
    • 틈새 전략: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움직이는 것들의 틈새를 찾아 채워야 함.
    • 나눔의 가치: 내가 얻은 것을 나눠주는 것에서 배움이 있으며, 잊을 수 없는 순간과 같은 것을 진심을 다해 나눠주는 것이 중요.
    • 결국 된다고 생각하기: 움직일 수 없는 축제를 움직이는 축제로, 흥행 못 한 축제를 초대박 축제로 바꿀 수 있으며, 비슷한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만들면 좋음.

📌 현장 Q&A

  • 축제와 이벤트의 차이: 축제는 불특정 다수가 오지만, 이벤트는 특정한 신청자가 오므로 참가자 간의 상호작용을 높이는 것이 중요.
  • 노하우 습득: 반복 운영으로 노하우를 습득하여 스스로 운영 매뉴얼을 만들면 누워서도 일할 수 있게 됨.
  • 소속감 관리: '여기 좋더라', '추천할 수 있겠다'와 같은 후기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
  • 업의 기준: 업의 기준은 한정되지 않았으며, 축제, 마케팅, 브랜딩, 전통주 등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목적(누군가를 돕거나 배움을 알려주는 것)이 뚜렷하면 직무에 한정되지 않음.
  • '내가 잘하는 일'에 대한 의문: 고등학교 졸업 후 잘할 일이 없다는 의문은 기대를 버리는 것이 좋음.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가장 잘하는 일이며, 아니라면 하고 싶은 분야에서 잘하는 척을 하면 성과를 보일 수 있음.


임셸님: 대한민국에서 직원, 시스템 없이 이것 하나로 압도적으로 수익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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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셸님 소개

- 자기소개 및 비전: 커리어 코치로 활동하며 '나다운 커리어에 브릿지가 되어 드린다'는 비전으로 중고신입/경력직의 물경력을 해결하고 연봉 이직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 핵심 메시지: 학교나 경력 정보보다 서사로 몸값을 올리는 것이 취미이며, 빚을 쪼개 세일즈하는 것보다 고관여, 프리미엄, 고급화를 골자로 잡았습니다.

📌 권위 미달 시기 극복 과정

  • 빠른 성장 배경: 퇴사 후 1년 남짓 만에 빠르게 성장했지만, 1년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음.
  • 권위 미달 고민: 2022년 기준, 커리어 코치로서 권위가 미달될 수 있다는 고민이 컸음. (20대 후반, 대기업 경험/이직 없음, 업력 3년 차)
  • 2022년 퇴사 경험: 1년 동안 두 번의 퇴사를 경험함. 첫 번째는 평가사로 일하다 지루함과 성장이 없어 퇴사했고, 두 번째는 방황이 심하고 도움이 될지 몰라 5개월 만에 퇴사함.
  • 물경력 자각: 이때 '내가 물경력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으며, 당시 3년 차 요가 강사로 먹고사는 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음.
  • 커리어 고민 시작: 2023년 코로나 종식 후 오프라인 만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때, 문토에서 익명으로 커리어 그룹 커피챗을 열어 고민을 풀기 시작.
    • 초기 활동: 건축학과 전공 후 영문과로 전과하는 등 고민이 많아, 비슷한 커리어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주 1회 7명을 모아 사회를 봄.
  • 커리어 코치 활동 시작: 이 경험을 2년간 반복하며 커피챗 80명을 모았고, 워크숍으로 발전시키면서 멘토링을 진행함.
    • '물경력' 키워드 발굴: 이 과정에서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인 '물경력' 키워드를 모아 그룹 코칭 및 교육을 진행.
  • 데이터 기반 분석: 설문 시 드롭다운 선택 대신 비정형 데이터로 고객 고민(물경력, 몇 년 차, 연봉 등)을 모아 카테고라이징하여 분석.
  • 콘텐츠 확산: 분석된 데이터 기반의 4가지 유형(스텝 직급, 핵심 인재, 직무 전환, 7년 이상 시니어 등)에 대한 솔루션을 패키징하여 콘텐츠로 확산.

📌 홀로서기를 위한 걸음마 스텝

  • KSA 정의: K(Knowledge), S(Skill), A(Attitude)를 비즈니스에 적용.
    • 하드 스킬 (K): 신뢰와 권위의 초기 근거. (출신 학교, 자격증, 회사 등)
    • 소프트 스킬 (S): 나를 만든 성공 자산.
    • 애티튜드 (A): 비즈니스 체력. (진정성, 몰입 등)
  • 역전과 지속: 분석 결과, 비즈니스를 역전시키는 것은 소프트 스킬(성공 자산)이며, 비즈니스를 지속하는 것은 애티튜드인 걸 확인.
  • 고성과 DNA 찾기: 하드 스킬이 없으므로, 고성과 DNA를 찾아야 합니다. 이는 피드백, 커피챗, 이전 성공 경험 등을 통해 찾을 수 있음.
  • 강점 및 TCI 검사 결과:
    • 강점: 주황색 계열로, 영향력(행동, 주도력, 존재감)에 대한 내용.
    • TCI: 자극 추구 100점, 리스크 회피 1점으로 극단적이며, 인내력이 높고 연대감이 낮은 편.
    • 특징: 혼자 일하는 것이 편하고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으며, 자극 추구와 추진력을 사용함. 인내력이 높고 사회적 민감점이 높은 것은 불편함을 참지 못하는 성향으로, 고객 여정 극대화에 효과를 줬음.
  • 인프라 세팅: 고성과 DNA(영향력 발휘, 개념적 사고, 추진력, 리스크, 자기 확신)를 바탕으로 나에게 최적인 인프라를 세팅해야 함. (예: 퇴사, 텍스트 비즈니스 스레드/링크드인 활용)
  • 작전 및 연출: 커뮤니티(카톡방), 무료 라이브 등을 통해 비즈니스를 읽어나가고 있음

📌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 하나의 키워드 집중: 딱 하나의 키워드를 잡으라고 늘 조언함. (예: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처럼)
  • 고객 페인 포인트: 키워드는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잡아야 함.
  • 지속적인 콘텐츠 노출: 스레드 조회수가 안 나와도 상관없으며, 고객들은 나를 보고 오므로 끊임없이 자신을 노출해야 함. (스레드 하루 하나, 링크드인 주 3회 롱폼, 1회 일상)
  • 메시지의 명확성: 자기소개서처럼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가 명확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고객이 명확해야 함.

📌 애티튜드에 대해서

  • 무시하기 쉬운 애티튜드: 많은 사람들이 애티튜드를 간과하지만, 매출 드라이브 시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됨.
  • '나는 팔이피플인가'에 대한 인식 전환: 나이가 많고 엘리트인 대표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문은 '나는 팔이피플인가'인데, 좋고 유익한 것을 파는 것이므로 팔이피플이 맞음.
    • 세일즈는 제안: 가격을 올리는 것에 대해 팔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확신을 가지고 고객에게 제안하는 행위. 할인을 내일까지로 제한하는 등 작전을 사용하곤 함.
  • 가치 제공의 중요성: 수익화에 넘어가서는 안 되며,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가가 중요.
    • 운영 성과: 돈을 내는 고객이 나에게 감사하게끔 만드는 것이 운영 성과.
    • 집요함: 고가 전략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객은 한 달 월급을 가지고 오거나 아이 엄마인 경우가 많음. 따라서 고객 해결에 대한 집요함을 가지고 가는 것이 비즈니스 지속의 큰 요소.
  • 수익화의 등가 교환: 실물 자산이든 무엇이든, 내가 고객의 무엇을 어떻게 해결해 주는가가 명확해야 수익화에 대한 등가 교환이 성립됨.
    • USP: 연봉 상승을 원하는 중고 신입/경력직의 물경력 고민을 해결하여 3개월 이내 연봉 25% 상승시키는 것이 USP.

📌 반복의 결과와 수익화 비결

  • 하드 스킬의 생성: 소프트 스킬과 애티튜드를 반복하면, 고객들의 성과가 나의 하드 스킬(권위와 신뢰)이 됨.
  • 수익화의 비결: 하드 스킬이 없었기 때문에 수익화는 기개와 고객을 통해 이루어딤.
    • 고객: 고객의 보이스를 취합하고, 한 명을 변화하게끔 맨날 연락하며, 고객이 결과적으로 감사해야 하는 것을 쌓았음.
    • 기개: 사전적인 기상과 꿋꿋한 절개(기세)를 의미. 고객은 공급자의 확신을 보고 오므로, 기세 있게 제안해야 함.
  • 마지막 조언: 다 차려놓고 망해라고 조언하는 편. 고객이 안 오거나 팔이 욕을 먹을까 두려워하지 말고, 다 해보고 망해도 망하지 않으니 자격이 없다고 쫄지 말라고 강조.
  • 악플/저격/뺏김 경험: 이 모든 거를 다 당해봄.
  • 새로운 해석:
    • 악플/저격: 트래픽을 잡는 것으로 해석하여 땡큐하고, 그 뒤에 세일즈 콘텐츠를 붙여야 함.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아픈 사람들이며, 이는 시장에 현금 흐름이 넘쳐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 저격: 내가 부럽거나 눈에 가시라는 의미로 해석하며, 연차가 없는 자신이 하는 것을 부러워한 것으로 봤음.
    • 뺏김: 짜증이 나지만, 이는 내가 성공하고 있다는 시그널로 생각해야 함.
  • 힘들 때 대처: 요가나 등산을 통해 육체적인 학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깡따구를 얻음. 앉아서 일하는 것보다 힘든 육체 활동을 하면 다른 것이 쉬워진다고 생각함.


만나님: 대한민국에서 생존형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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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님 소개

- 현재 모어님과 함께 브랜딩 디자인 스튜디오 모어라이킷을 운영
- 현재는 디자인만 잘해서는 안 되는 시대이며 다양한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 디지털 미디어 전반(영상, UX/UI, 이모티콘, 인포그래픽 등)을 배웠으나, UX/UI, 웹디자인이 자신에게 가장 맞다고 판단하여 서울에서 이를 더 배우고 있음

📌 취업 준비 및 첫 회사 경험

  • 포트폴리오 제작 시 중요하게 고려한 세 가지 요소
    • 가장 잘 만든 작업물을 골라 선순위에 두어야 함.
    • 작업물은 깔끔하고 정돈되게, 해당 작업물의 무드에 맞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함.
    • 내가 더 신경 쓴 부분이 잘 보이게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함.
    • 작업 과정이나 의미 설명은 보는 사람의 눈에 들어온 후, 나를 궁금해할 때 설명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함.
  • 취업 준비 및 첫 회사 경험
    • 서울에서 계약직, 정규직 취업, 외주(영상 디자인 외주를 일부 받고 있었음)를 목표로 함.
    • 상세페이지나 웹디자인 외주는 경력을 더 쌓은 후 해야겠다고 판단함.
    • 정규직 취업 시에는 유명 에이전시나 이름 있는 인하우스에 들어가고 싶었음.
    • 아모레퍼시픽 헤라에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대기업의 자유로운 분위기(연차 사용, 휴식 등)를 경험함.
    • 이때 디자이너의 기준은 디자인 작업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음.

📌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한 인식 변화

  • 인식 변화의 계기: 상세페이지 외주
  • 모어님께 받은 젖병 소독기 상세페이지 외주를 진행하며 생각이 크게 바뀜.
  • 해당 작업은 연출컷 기획안 작성, 촬영 현장 디렉팅, 상세페이지 제작, 연출컷 보정까지 모두 포함하는 일이었음.
  • 이 과정을 통해 디자인만 해서는 안 되며, 부수적인 것들을 다 할 줄 알아야 퀄리티 있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음을 깨달음.
  • 연출컷 기획 및 촬영 디렉팅에서 배운 점 (다섯 가지)
    • 촬영 실장님과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함.
    • 촬영의 전반적인 진행 과정을 아는 것이 중요함.
    • 소품 구성 및 세팅 방법(기획안과 현장 세팅의 차이)을 이해해야 함.
    • 촬영 구도를 확인하며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음.
    • 해당 경험은 처음이었고, 모어님이 해외 워케이션 중이라 혼자 모든 것을 처리해야 했음.
  • 상세페이지 제작 시 어려움과 배운 점 (다섯 가지)
    • 브랜드 무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만들어야 함.
    • 다양한 방법으로 디자인을 디벨롭할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함.
    • 왜 이런 디자인을 했는지 설명을 잘 할 수 있어야 함 (클라이언트 대상).
    • 클라이언트, 실무자 등과 커뮤니케이션하며 말을 잘 돌리는 능력이 중요함.
    • 디자인이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는 눈(안목)이 매우 중요함.
  • 가장 어려웠던 점: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
    • 클라이언트가 레퍼런스처럼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브랜드 무드에 맞지 않아 거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
    • 어떻게 돌려서 말해야 할지 몰라 얼버무리다가 "내부적으로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고 함.
    • 모어님과 상의 후, 브랜드 무드에 맞지 않으니 다른 방향이 낫다고 설득하는 데 성공함.
    • 결론적으로 디자이너는 디자인 외 커뮤니케이션, 카피라이팅, 연출/촬영 기획 및 디렉팅 능력을 갖춰야 시야가 키워진다고 판단함.
    • 여기에 AI 활용 능력까지 더해지면 좋다고 덧붙임.

📌 AI 시대의 디자이너 역량과 생존 전략

  • AI에 대한 인식과 역할
    • AI 발전을 회피하고 싶었으나, AI는 디자이너의 스킬 범위를 확장시키는 도구라고 정의함.
    • AI는 상세페이지 기획, 카피라이팅, 무드보드 제작, 촬영 디렉팅 등 일의 범위를 넓혀주는 도구임.
    •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 다섯 가지를 제시함.
      • AI가 만든 결과물을 쓸 수 있는지 판단하는 트렌드 및 시장을 보는 눈이 필요함.
      • AI가 뽑아낸 디자인 중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을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함.
      • 다양한 AI 프로그램(카피라이팅, 이미지 제작 등)을 시도하며 실패를 통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함.
      • 시도 과정에서 좋은 프롬프트와 기획을 잘 챙겨놓는 것이 필요함.
      • AI가 디자이너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이 직업을 잘 이끌어가는 시대가 됨.
  • 생존하는 디자이너의 네 가지 역량
    • 디자인이 필요한 이유를 정의하고 문제 해결을 해야 함.
      • SNS 콘텐츠 제작 예시: 사막 콘셉트가 너무 더워 보여 컬러를 차분하게 변경함.
      • 디자인이 왜 바뀌어야 하는지 이유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역할임.
    • 디자인 외 주변 스킬 습득을 통해 능력을 넓혀야 함.
      • 카피라이팅이나 연출/촬영 능력은 상세페이지에 가로 대신 세로 연출컷을 제안하거나, 문장을 축약하여 제안하는 등 다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줌.
    •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오해를 줄이고 요구를 조율하며 문제를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디자인은 서비스업이므로, 당당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 말해야 함.
      • 감각을 근거로 끌고 와서 설득해야 하며, 메일 시안 설명 시 설득력 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함.
    • AI에 휘둘리지 않고 AI를 도구로 삼는 디자이너가 생존함.
      • ChatGPT/Gemini로 카피라이팅을 부탁하거나, 구글 믹스보드로 무드보드를 만들고, Midjourney 등으로 연출컷을 만들 수 있음.
      • AI 때문에 일이 없어질까 걱정하기보다 계속 찾아보고 시도하는 사람이 성장하고 생존함.

📌 현장 질문

  • AI 조작권 안내 방법
    • 클라이언트에게 AI 활용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고 선택하도록 함.
    • 추후 상업적 활용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100% 반영하지는 않음.
    • 연출컷의 경우 일부는 촬영하고 일부만 AI 기능을 활용하여 반영하는 정도로 활용함.
    • 별도 안내 문구 기입 여부는 브랜드 측에서 판단하여 결정하도록 함.
    • 뷰티/식품 쪽은 조심스러워 클라이언트와 많은 대화를 나눈 후 진행함.

  • 디자이너의 최근 역량 강화 노력
    • 모든 디자이너가 그렇듯 AI를 더 파고 있음.
    • 새로운 AI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므로 하나하나 써보고 만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새로운 AI를 만져보는 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음.
    • 콘텐츠로 접하는 AI 서비스는 과장된 경우가 많으므로, 직접 써보는 것이 가장 중요함.

  • 내부 커뮤니케이션 기준
    • 모어님과 3명이서 함께 논의하며, 보통 납득이 되는 부분들이라 빠르게 수정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짧게 끝나는 경우가 보통임
    • A 시안에 대한 이견이 있을 때, 컬러 문제 등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하면 서로 수긍하는 경우가 많아 소통이 짧게 끝남.
    • 내부 구성원 간의 소통을 먼저 부드럽게 해야 외부(클라이언트) 대응도 잘 될 수 있음.

보카집중님: 대한민국에서 어학전공자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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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집중님 소개

- "대한민국에서 어학 전공자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언어공부? 그거 다 소용없습니다”라는 부제로 준비하였음.
- 17년 간 중국어를 공부하며, 직장인, 프리랜서, 사업가로서의 단계를 거치며 가졌던 생각을 공유할 예정임.

  1. 17년 째 중국어라는 분야에 계속 몸 담고 있는 이유
  • 어렸을 때 예체능 재능을 발견한 것처럼, 처음 중국어를 접할 때부터 운이 좋게도 곧바로 흥미도 느끼고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더 잘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음.
  • 어렸을 때는 잘 몰랐으나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되며 이것이 재능이었음을 깨달음.
  • 재능 덕분에 노력을 조금만 해도 결과가 바로 나와 실력이 빠르게 쌓였고, 그 덕분에 재미를 느껴 더 열심히 하게 되었음. 그러다 어느새 지금까지 중국어를 하고 있음.
  • 중학교 시기: 중국어와의 첫 만남
    • 입학하게 된 중학교가 한자 과목 대신 중국어 교과목을 개설하는 시범학교에 해당하였고, 이를 계기로 처음 중국어에 입문함.
    • 중학교 때부터 첫 시험 전교 3등, 졸업 시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었음.
    • 모든 과목을 암기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아 중국어 과목도 당연히 모든 내용을 암기하며 공부했는데 그와중에 중국어가 정말 재밌다고 느꼈음.
    • 2학년 때 울산시와 중국 장춘시 도시 협약으로 단기 해외 연수 기회가 있었고, 학교별 1명 선발에 뽑힘.
    • 성적과 중국어에 대한 애정을 통해 선발될 수 있었는데, 이 기회를 통해 기회는 한정적이며,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실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느낌.
  • 고등학교 시기: 중국어와 더 깊은 사이가 되기 시작
    • 외고 진학 후 사실상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국영수 과목이 더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음.
    • 다른 학생들은 다 그렇게 국영수를 더 많이 공부했으나, 중국어가 여전히 재미있고 계속 더 많이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함.
    • 그래서 그냥 마음의 소리를 따라 국영수 공부를 하는 와중에도 중국어 공부를 놓지 않고 끝까지 해내기로 하였음.
    • 마침 대학 입시를 준비할 당시에도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자소서에서도 일관성을 어필하고 성장 과정을 드러내기에 유리했음.
    •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는 것이 맞나 하는 불안함이나 고민이 없지는 않았지만, 결국 이 과정을 통해 하나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 대학교 시기 및 대만 유학: 중국어 10년 차로 달려가는 길
    • 대학생 때도 열심히, 알차게 살았음. 학점 관리, 학생회장, 과탑, 장학금, 학부 조교 등을 사수하며 열심히 살았음.
    • 그렇게 열심히 7학기까지 휴학 없이 다니다가 대만으로 유학을 감.
    • 7학기 후 대만 1년 유학을 결정한 이유는 그때 드디어 ‘때가 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임.
    • 대만 유학도 학교 1명 선발, 정부 장학금으로 전국 10명 이내 선발이었는데, 4학년이라 예비 1번으로 밀려났었음. 하지만 어떻게든 꼭 가게 될 것이라고 계속 믿고 있던 와중 극적으로 앞 지원자가 포기하면서 기회가 왔었음.
    • ‘정말 가게 되면 이게 필요하겠지?’라는 마음으로 현실처럼 미래를 상상했고, 이러한 맥락에서 유학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둔 덕분에 더 빠르게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음.
  • 취업 준비: 중국어 하나만으로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 어학 전공자로서, 어학 실력은 정말 제대로 쌓았으나 인턴이나 업무 경력이 없었던 상황이었음.
    • 그래서 취업 시장에서 매력적인 지원자는 아니었음. 가장 강력한 수요는 대학원생이었음.
    • 대학원에 진학할까, 아니면 취업을 할까 고민하다가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지금이 아니면 하기가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결국 취업을 하기로 결심함.
    • 경제/경영 관련 지식, 인턴 및 실무 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느꼈으나, 보유한 중국어 능력을 더 많이 필요로할 것 같은 곳을 위주로 공략하기 시작함.
    • 취업을 위해 넣었던 서류 10개 중 해커스에서만 면접 기회가 주어졌음. 합격 후에는 어떻게든 바로 업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입사를 결정함.
    • 취준을 통해 하나만 잘하는 것이 ‘양날의 검’임을 깨닫고, 다른 무기가 필요함을 인지함.
  • 첫 직장생활: 전공을 100% 살려서 하는 직장생활
    • 해커스 재직 중 중국어 책을 쓰면서 스킬업의 필요성을 느낌.
    • 그래서 더 실력을 높이기 위해 일과 중국어 공부를 병행함.
    • 그와 동시에, 웹소설 작법 특강, 부동산 특강 등 업무와 무관한 분야를 일부러 찾아보며 어떤 새로운 분야가 자신과 잘 맞을지를 찾기 시작했음.
    •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너무 빠르니, 정말 ‘평생직업’은 없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새로운 인생의 전략을 가지게 되었음. 그것은 바로 잘하는 것 외에 잘하는 것을 하나 더 발굴하는 것이었음.
    • 중국어만이 평생 동안 잘하는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도전하지 않아서 모르고 있는 재능이 분명 있을 것이라 믿었음.
    • 코로나19로 중국어 책 매출이 절반으로 떨어지자, 중국어 하나에 의존할 때가 아님을 깨달음.
    • 다른 분야를 계속 찾되, 중국어라는 무기는 있으니 다른 분야에서 망해도 된다는 믿음과 조급해하지 말자는 마인드를 가짐.
    • 늦게 시작해도 몰입을 제곱으로 하면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전략을 세움.

이직, 휴식, 그리고 새로운 전문성을 탐색하기까지

  • 디자인 대행사 이직과 퇴사
    • 기존 해커스에서 교재를 기획했던 직무 경험을 활용하여 한 디자인 회사의 기획팀 PM으로 이직에 성공함.
    • 처음으로 ‘중국어가 없는’ 일과 (업무) 공부를 안 하는 시기였는데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음. 결국 3개월 만에 퇴사함.
    • 생각해 보니 중학교 시절부터 이때까지 한 번도 제대로 쉰 적 없이 달려왔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2023년 여름 퇴사 후 2024년까지 쉬면서 본격적으로 꿈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함.
  • 2024년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흐름
    • 2024년이 시작함과 동시에 개인에게도 이런저런 많은 변화가 찾아왔었음.
    • 오래된 사람, 오래된 환경과 멀어지는 것은 새로운 기운이 들어옴을 의미하므로, 빨리 새로운 기운을 내 흐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일상을 보냈음.
    • 건강을 위해 러닝도 시작하고, 드라마나 영화 등 어디서든 새로운 직업이 보이면 검색부터 하며 그 직업이 나에게 맞을지 구체적으로 상상을 하며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기 시작했음.
    • 그렇게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배급 관련 직무에 지원하여, 영어 면접, 한국어 면접 등을 거쳐 마지막 4차 면접만 앞두고 있었으나 아쉽게 최종 탈락함.
  • 새로운 전문 분야 탐색: 법학과의 만남
    • 그렇게 중국어를 살리되, 대신 뾰족한 분야를 하나 정하여 도전해야겠다고 전략을 세우고 법정 통역, 의료 통역, 관광 통역 등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음.
    • 여러 관련 설명이나 서적을 찾아보던 중, 법학이 가장 흥미롭게 다가온다는 것을 발견함.
    • 중국어 문법을 좋아하는데 법학도 체계와 규칙이 있어 좋아했고, 새로운 전문 분야로 법학을 선택함.
    • 몇 달 공부 후, 로펌에 들어가 현실적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것이 빠르다고 판단하여 로펌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하였음.
    • 이후 다른 로펌으로 정규직 이직 후, 2025년 5월 최종 퇴사함.
    • 퇴사 후 뽀또또님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프리랜서의 길을 깊게 고민하게 되었고, HOC를 알게됨.
  • HOC 시작과 전략 재정립
    • HOC 활동을 하면서 프리랜서로서 제대로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함.
    • 중국어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싶었음. 새로운 시장은 법학도 함께 결합하고 싶었음.
    • 전문성(법학)과 전문성(어학)이 합쳐졌을 때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며, 이를 통해 사람들의 수요를 발견하거나 시장에 제안할 수 있는 것이 새로운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음.
    • 그래서 어학 전문가에 또 다른 전문 분야(법학)를 더해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야겠다고 결론 내림.
    • 이를 해 나가는 과정 중에 개인 브랜딩을 위해 마케팅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 HOC를 통해 이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음. 그리고 이는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것이므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좋은 첫 시작이 될 것이라고 판단함.
  • 전문가 포지션 인정과 신뢰 형성
    • HOC 활동 중 팔로워 1000명을 찍는 데 100일이 걸렸으며, 발사 후 조준을 열심히 함.
    • 지난 17년간의 중국어 경험이 오리지널리티로 발현되어 임팩트를 내는 순간이 왔음.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자신을 전문가 포지션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임.
    • 스스로 전문가라고 인정하니, 사람들이 보는 모습과 보여주는 모습이 일치하며 신뢰가 형성됨.
    • 실력으로 승부하는 시장에서 겸손만이 미덕은 아니며, 자신감을 드러내야 서비스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음.
    • 틀리면서 배웠으며, 성공의 비법은 실행의 문제임. 언어든 콘텐츠든 실패와 스몰윈을 통한 데이터를 많이 쌓아야 함.
    • 빠르게 100번을 시도해 보는 전략을 추천하며, 머릿속 고민보다 빨리 데이터를 쌓아 방향성을 재조준해야 함.
    • 현재 어학 전공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것에 행복하며, ‘어학만 잘하는 사람’으로서, 기회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고 생각함.

향후 목표 및 레슨런

  • 특별함과 경쟁력, 그리고 미래
    • 잘하는 것 외에 나의 특별함과 경쟁력이 필요하며, 이는 뾰족해야 함.
    • 10년 전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진 삶을 살고 있으며, 우연에 항상 준비되어 있으면 더 멀리 갈 수 있음.
    • 꿈은 월클(월드클래스)임.
    • 스스로의 세계를 한정지을 필요는 없음. HOC 오기 전에는 이직을 하며 ‘어항의 크기’를 바꿔나간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바다에 있다고 느낌. 스스로의 한계를 짓지 말고 원하는 만큼 나아가고자 함.
    • 나의 가능성을 제한하면 안 되며, 글로벌 인재가 되어야겠다는 ‘기세’와 꿈을 가지고 삶을 살고 있음.

  • 향후 계획 및 전략
    • 뷰티 중국어 강의를 런칭하며 뾰족하게 시장을 개척하려 함.
    • 중학생 대상 한국어 강의(중국어로 한국어 가르치기) 사업 구상 중.
    • 글로벌 기업에서 법학 전문가로 중국어와 결합하여 법률 자문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그림.
    • 어학 전공은 도구일 뿐이지만, 이를 살리기 위해 다른 것을 많이 해봐야 함
    •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다 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우선순위만 다를 뿐 결국 다 이룰 것이라고 믿음.

  • 어학 전공자에 대한 최종 조언
    • 어학 전공만 할 거면 그 길을 오래도록 연구해 나가며 교수를 하는 것도 멋진 길이지만, 이외 나만의 특별함이 더해진다면 핵폭탄급 무기가 됨.
    • "내 지식의 한계가 곧 언어의 한계"이므로 한계를 두지 않아야 함.
    • 하나의 길만 가는 게 두려운 사람에게는 일단 끝까지 가보면서 다른 세계와 융합할 여지를 남겨 놓는 것을 추천함.
    • 시선의 70%는 현재에, 30%는 미래에 집중하며, 작은 생각 하나만으로도, 각도가 1도만 바뀌어도 멀리 봤을 때는 인생 방향이 크게 바뀐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음.
    • 그렇게 오늘 내가 하는 것들의 의미를 지금 당장 찾을 수는 없겠지만, 오늘 나의 시도 하나가 10년 뒤의 멋진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도 계속해서 기억하면 좋겠음.

현장 Q&A

  1. 무한한 에너지의 원천
  • 타고난 것 같은 느낌이 있음. 원래 고에너지 인간인 것은 맞음.
  • 에너지가 많아 보이는 이유는 시간을 가장 비싼 자원으로 생각하며, 이 시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여 효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기 때문임.

  1. 중국어 이외의 강점이 있다면?: 전략과 분류
  • 강점은 전략과 분류라고 생각함.
  • 스스로를 편견주의자라고 여기고 있음. 이것을 드러내며 차별을 하면 나쁘겠지만, 잘 활용한다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편견은 일종의 데이터로서 작용할 수 있음. 어떻게 보면 편견을 가진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다는 뜻이고, 여러 기준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기에 의사결정과 분류가 빠름.
  • 전략과 분류가 강점인 이유는, 무엇을 하든 규칙을 빨리 찾아내고, 공통점을 찾아내어 전략을 빨리 찾아내기 때문임.

  1. 다양한 시도 동시 진행 vs. 끝까지 파고 다음 시도
  • 폴더 관리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음.
  • 메인 폴더에 해야 할 일을 루틴으로 잡고 굴려나가며, 나머지 시간에 서브 폴더처럼 새로운 시도를 한 번씩 해보는 편임.

  1. 언어 공부 시 집중 투자 vs. 루틴 투자
  • 개인적으로는 자주 하는 것(인풋)이 일단 좋지만, 아웃풋을 더 많이 내는 것이 중요함.
  • 한국어로 말할 때 머릿속으로 혼자 영어로 번역해보거나, 간판을 보면 영어로 번역해보는 등 내적 아웃풋을 많이 내야 함.
  • 질문자 본인이 잘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으며, 실제로 써보는 환경을 만들어야 본인의 실력을 알 수 있음.
  • 평소 생각을 다른 언어로 할 정도가 되어야 일상화될 수 있음.


씨펩님: 대한민국에서 잡부 마케터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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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및 세션 소개

발표 주제는 '대한민국에서 잡부 마케터로 살아남기'이며, 원래 'INFJ' 수식어가 붙었으나 뒤늦게 붙어 INFJ스럽게 발표합니다.

📌 INFJ 특징:

    1. 의미에 집착하며, 일을 할 때 의미 유무를 많이 따집니다.
    2. 생각이 매우 많은 유형으로,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생각을 합니다.
    3. 계획 세우는 것에 만족하지만, 행동하지 않는 것에 동시에 불만족합니다.
    4. 모순적인 것을 좋아하며, 타인이 보기에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5. 겉은 여려 보이지만 속은 암울하거나 흥분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6.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여린 경우가 많습니다.
    7. 업무 지시나 부탁 시 청개구리 심보가 나올 때가 있으며, 겉은 따뜻해 보이지만 냉철한 이성을 가집니다.
    8. 가면을 많이 쓰며, '다능인' 또는 '일 벌리기 장인'이라는 워딩이 있습니다.

📌 잡부의 정의와 씨펩님의 역할 경험

  • 잡부 경험 사례: 중소기업 재직 시 택배 포장, 사은품 포장, 밤에 택배 나르는 일까지 했으며, 외국인 모델 존과 함께 사탕 포장 등을 하며 재미있게 야근함.
  • 잡부 vs 올라운더: AI 시대에 마케터 역할이 넓어지면서 잡부인지 올라운더인지 고민이 드는편.
  • 씨펩님의 경험: 콘텐츠 마케팅(상세 페이지 촬영, 신제품 MD 역할, 제품 이름 짓기 등), 퍼포먼스 마케팅(전문 분야), AI 관련 업무 등
  • 다양한 능력에 대한 고민: 다양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전문성이 없다는 것인지, 대처가 불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하는 중.

📌 씨펩님의 커리어 여정

  • 전공 공개: 전공은 정보통신공학과이며, 공대생이 맞음.
  • 마케터의 다양한 배경: 마케터 중 광고홍보학과나 통계학과 출신은 손에 꼽으며,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마케터를 하고 있음.
  • 커리어 타임라인:
    • 정보통신학과 졸업 후 국비지원으로 자바 개발 교육 5개월 수료.
    • 공기업 전문직 준비 5개월 후, 코드가 이해되지 않아 평생 하기 어렵다고 판단.
    • 독서 모임에서 만난 스타트업 대표에게 마케팅 도움을 제안하여 스타트업 진출.
    • 해당 스타트업에서 코파운더 및 커뮤니티 매니저로 활동하며 마케팅 병행.
    • 이커머스 중소기업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근무 (일 매출 3억 달성).
    • 서울 이직 후 에이전시에서 마케팅 팀장 역임.
    • 전 직장 컨설팅 기업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분주하며 '전천후 잡부'가 됨.
    • 최근 이직한 곳에서 마케팅 리드로 근무 중 (2개월 차).
  • 초기 수입과 목표:
    • 초기 커뮤니티 스타트업에서 월 수입 60만 원을 받았으며,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알바, 새벽에는 데이터 분석 공부를 병행.
    • 주말에는 패캠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며 공부함.
    • 중소기업 이직 후 월 수입이 상승했으며, 연마다 월 수입이 100만 원씩 오르기를 목표로 잡음.
    • 월 수입 500만 원 이상을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겠다고 느꼈던 벽이 있었음.

📌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과 잘해야 살아남는가에 대한 고찰

  • 사이드 프로젝트 목록: 기업 이름은 제외하고, 독서모임 스타트업 마케팅 프리랜서, 커뮤니티 스타트업 마케팅 프리랜서, 힙한 주니어 빅미 PM, 기팅 커뮤니티 매니저, 뉴스레터, 코칭, 자발럭 서비스 시도(2회 실패), 에어컨 시스템 통합 마이티 프리랜서 등 20가지 이상을 해봄.
  • 잘해야 살아남는가: 인컴 성장이 높았고, 이직마다 연봉이 30% 상승했으며, 최근 이직 시에도 인상함.
  • 주요 성과: 누적 광고비 50억~70억, 일 매출 3억 이상, 컨버스 코리아 광고주 1년 이상, 세일즈 계약 5억, 광고주 돈 두 배 쓰게 한 경험 등이 있음.
  • 퍼포먼스 마케터의 현실: 퍼포먼스 마케터는 연차가 쌓이면 누구나 수십억 규모의 광고비를 다룰 수 있음.

📌 스페셜리스트 vs 제너럴리스트 딜레마와 AI의 영향

  • 딜레마: 최근 가장 큰 고민은 스페셜리스트(깊이)와 제너럴리스트(넓이) 중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임.
  • AI의 영향: AI 때문에 반강제로 제너럴리스트가 되었다고 느낌.
  • 제너럴리스트화 과정: 내부 주니어 개발자가 바빠서 실험 세팅에 필요한 프론트엔드 코드를 직접 짜기 시작했고, 이후 태깅, 믹스패널 설치, 데이터 파이프라인 설계 등도 직접 해결하면서 마케팅 업무에서 멀어지는 느낌을 받음.
  • 현타 및 자부심 상실: 마케터가 맞는지, 제너럴리스트가 된 것 같은 느낌이 강해졌으며, 2~3년 전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라는 자부심이 사라진 것 같음.
  • 마케터 커리어 트리: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성장하는 일반적인 경로
    • 주니어 → 시니어 (인하우스는 5년차, 대기업 계열사는 7~10년차 이상을 시니어로 부르는 경향이 있음).
    • 연차가 차면 MBA/야간대학에서 CMO 코스를 밟거나, 에이전시/사업을 차리거나, 대기업 계열사/매체사를 거쳐 대기업 마케터로 나가는 경우가 많음

📌 '할 수 있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의 딜레마

  • 서울 상경 후 느낀 점: 부산에서 열심히 했으나 서울에 오니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이 많아 축에도 못 끼는 느낌을 받았고, 3~4년 노력해도 잘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느낌.
  • 이직 시 고민: 할 수 있는 것은 많으나 압도적으로 잘하는 것 하나가 없고, 경력직 면접에서 잘했던 경험을 사려는 것이 적나라하게 느껴짐.

📌 좋아하는 일 탐색과 '좋아하기로 선택'의 중요성

  • 과거 챌린지: HOC에서 '뭐 먹고 살까' 챌린지를 통해 좋아하는 일을 탐색했음.
  • 좋아하는 일에 대한 결론: 좋아하는 일 자체가 유니콘처럼 추상적인 느낌에 불과하며,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는 감정이라고 결론 내림.
  • 가장 오래 한 활동: 요리(10년), 통기타 밴드 공연(12~13년) 등
  • 누나 썰: 바이올린 전공인 누나가 연습은 싫어하지만 공연은 좋아한다고 말한 사례를 통해, 직업 자체만으로 모든 업무가 좋을 수는 없으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안고 가는 것 같음.
  • 핵심 메시지: 싫어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 몇 가지 테스트로 직업 전체를 판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결국에는 내가 좋아하기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
  • 좋아하기로 선택하는 업무 비율: 100% 중 몇 퍼센트의 업무를 좋아해야 좋아하는 업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저는 40%라고 생각함.

📌 전문가 마인드셋과 씨펩님의 다음 계획

  • 전문가 마인드셋: 좋아하기로 선택했다면, 잘하는 쪽으로 선택하여 액션을 주기적으로 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원했던 일이든 원치 않던 일이든 이왕이면 잘해보는 것이 전문가 마인드셋이라고 정의내림.
  • 2025년 파트너십 계획:
    • 코칭: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드리고 싶음.
    • 마케팅 파트너: 제품을 파는 분들에게 피드백 제공.
    • 마케팅 사수: 키웠던 부사수들이 잘 버는 것을 보고, 현업 마케터 대상 온라인 커피챗 계획.
    • AS 스터디: 개인 업무 이해 최적화 및 스터디/실험 함께 진행할 사람 모집.
  • 성장 파트너 모집: 2025년 회고 및 2026년 계획을 세우며 서로 지지할 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실용적인 회고와 플래닝을 지향합.


해리님: 대한민국에서 PD 재질 콘텐츠 마케터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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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및 세션 소개

- 해리 님 소개: 3년차 콘텐츠 마케터로 '내친소' 앱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주요 업무: 대표님과 함께 '차세린' 채널을 운영하며, 100만 릴스 기획 기회가 있었고, 10만~60만 이상의 릴스를 다수 기획했습니다.
- 공유회 목적: 엄청난 인사이트보다는 다른 콘텐츠 마케터가 어떻게 일하고 고민하는지를 공유하는 자리임을 강조합니다.

📌 콘텐츠 마케터에게 요구되는 역할 변화

  • 채용 공고 변화: 콘텐츠마케터 채용 공고를 예시로 들며, 기존 광고 소재 기획/운영 외에 개인 인스타/유튜브 채널 운영 경험자, 성과 기반 콘텐츠 개선 경험, 영상 촬영/편집 능숙자(어도비, 피그마 필수), 영상 출연 가능자 등이 요구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혼란: 이로 인해 마케터인지, PD인지, 크리에이터를 구하는 것인지 혼란이 옴.
  • PD 재질 자각: 깊이 고민한 결과, 자신은 PD 재질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PD 기질 근거: 친구 생일에 영상 편지를 만들어주거나, 결혼식에 웨딩 필름을 선물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자동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드는 사람이었으며, 첫 커리어를 영상 제작자로 시작한 경험이 콘텐츠 덕후 기질이 있는 PD로 귀결된다고 설명합니다.

📌 PD형 콘텐츠 마케터의 유형과 핵심 역량

  • 콘텐츠 마케터 유형 분류: 오가닉 채널을 운영하는 콘텐츠 마케터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 브랜드 화자형: 브랜드 직속 계정을 운영하며 브랜드 이야기를 직접 말하는 마케터 (예: 하이아웃풋 클럽 완희 님).
    • PD형: 1인 대상(전문가, 스몰 브랜드 대표 등)의 계정을 운영하며, 그 사람의 전문성이나 캐릭터성을 발굴하여 콘텐츠화하는 마케터 (예: 차세린 계정의 조조해리).
  • PD형 마케터의 치트키: 마케터의 뇌에 PD의 눈을 장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예시 비교:
    • 기능/스펙 위주 소구: "우리 앱은 3차 인증 기능까지 있어 안전하다."
    • PD의 눈 장착: "대표님이 혹시 모를 스팸 계정을 대비해 밤 11시마다 눈에 불을 켜고 대시보드를 확인한다." (캐릭터와 서사 부여).
  • 핵심: 남들은 모르는 대상의 매력적인 포인트를 찾아내는 덕후의 시선이 PD형 콘텐츠 마케터의 킥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립니다.

📌 PD형 콘텐츠 마케터의 4가지 치트키

치트키 1: 캐릭터 빌딩 (페르소나 설정)

  • 팔로우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의 조건: 핵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 사람 자체가 매력적인 사람(개그캐, 연기/노래 등), 나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주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 미션: PD형 콘텐츠 마케터는 대상을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가집니다.
  • 캐릭터 빌딩 과정: 일명 페르소나를 세우는 단계로, 팔로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길 바라는지 캐릭터성을 만듭니다.
  • 대표님 캐릭터화: 부산 여자, 태토녀, 시원시원한 말투 등의 매력을 첨가하여 프로 연애 조언러 페르소나를 구축했습니다.
  • 인터뷰 진행: 캐릭터 빌딩을 위해 대표님에게 연애관, 결혼관, 주변 평판, 잘하는 것 등을 묻는 딥 인터뷰를 일주일간 진행했습니다.

📌 치트키 2: 고퀄병 탈출하기

  • 고퀄병 배경: 첫 커리어를 디테일과 퀄리티에 죽고 사는 프로덕션 회사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고퀄리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완료주의와의 충돌: 양치기(릴스 많이 업로드)가 중요할 때 디테일과 퀄리티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 마인드셋 전환: "나는 PD형 마케터지, PD가 아니다"라고 리마인드하며, 촬영과 편집 품을 줄이고 기획에 리소스를 확 늘렸습니다.
  • 터진 영상 사례: 화질이 매우 구린 영상이 9.5만 회가 나왔다가 재업로드 후에도 터진 경험을 통해, 조명과 카메라, 스튜디오 없이도 화질이 구려도 터질 콘텐츠는 터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촬영 환경 팁: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장 깔끔하고 힙한 공간부터 찾고, 날것이 곧 진정성이라고 생각하며 촬영합니다.

📌 치트키 3: 심폐소생술학 (죽은 소재 살리기)

  • 필요성: 소스가 별로일 때 대표님에게 재촬영을 요청할 시간이 없으므로, 죽은 소재도 살려내야 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 다양한 버전 촬영 요청: 목소리 톤(밝게/차분하게), 3초 후킹 문구(ABC 버전), 스토리라인만 전달하여 촬영 요청 등을 통해 여러 버전으로 촬영을 요청합니다.
  • 짜깁기: 받은 촬영본 중 괜찮은 소재들을 짜깁기하여 활용합니다.

📌 치트키 4: 전환

  • 마케터의 숙명: 마케터는 결국 전환이 중요하며, 앱으로의 전환, 매출 기여도가 중요합니다.
  • 전환용 콘텐츠 실험: 매주 전환용 콘텐츠를 실험하며, 유입이 가장 많이 된 콘텐츠를 확인합니다.
  • 전환율 확인 및 개선: 프로필 방문부터 외부 링크 클릭, 앱 설치까지의 전환율을 매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합니다.
  • AB 테스트: 매니챗 내에 소개팅 앱 설치 다이나믹 링크를 걸어두고, 문구에 따른 클릭 및 전환율을 AB 테스트합니다.
  • 타겟 실험: 앱을 쓸 것 같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되, 소재와 타겟을 조금씩 바꿔가며 실험합니다.

📌 하루 워크플로우 및 PD형 마케터의 일과

  • 하루 워크플로우: 24시간이 모자라며, 기획, 촬영, 편집 외에도 페이드 광고 소재 제작,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해야 합니다.
  • 콘텐츠 발행 4단계: 모든 콘텐츠는 프리 프로덕션(기획), 프로덕션(촬영), 포스트 프로덕션(편집), 분석 단계를 거칩니다.
  • 기획 단계 팁:
    • 소재/주제 선정, 스토리라인 작성, 대본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 릴스의 경우 3초 후킹 멘트와 썸네일 문구가 중요하며, 연애 카테고리에서 특히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 팁: 촬영 톤에 따라 3초 후킹 문구와 썸네일 문구, 스토리라인만 전달하여 대표님이 캐주얼한 어투로 촬영하게 하면 서로 윈윈이 됩니다.
  • 촬영 단계: 촬영 장소 픽스, 필요한 컷 정리, 조명 세팅(간접 등 정도), 촬영 디렉팅을 진행합니다.
  • 촬영 현장 태도: 이때는 PD도 마케터도 아닌 방청객 모드로 임하며, 중간에 컷을 외치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편집 단계: 편집, 후보정(비주얼 신경 씀), 업로드를 진행하며, 릴스는 40초 이내로 과감하게 컷 편집합니다.
  • 마케터의 뇌로 복귀: 편집 후 썸네일 문구가 원 메시지를 잘 담고 있는지, 후킹될 만한 주제인지 냉철하게 확인합니다.
  • PD형 마케터의 아쉬움:
    • 킹메이커 역할: 아무도 자신이 있다는 것을 모르며, "대표님 콘텐츠 잘 보고 있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뒤에서 하하 웃는 포지션입니다.
    • 내 채널 육성 어려움: 대표님 매력은 귀신같이 찾아냈지만, 제 매력은 못 찾겠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 디지털 디톡스 욕구: 퇴근 후 SNS를 쳐다보기도 싫어지며 디지털 디톡스가 매일 필요합니다.
    • 자기 검열: 남의 콘텐츠는 잘 만드는데 내 콘텐츠는 성이 안 차 속도가 느려지고 자기 검열의 끝판왕이 됩니다.
  • PD형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 결국 사랑입니다.
    • 사랑의 중요성: 콘텐츠를 만들 대상(브랜드, 직원, 대표 등)을 향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콘텐츠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으며, 사랑하지 않으면 관찰할 수 없고, 관찰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나올 수 없습니다.
  • 마무리 제안: 우리 브랜드의 가장 사랑스러운 구석을 찾아 카메라를 갖다 대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의 시작.

김도님: 대한민국에서 출판사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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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및 세션 소개

- 김도님 소개: 5년째 1인 출판사 도서담을 운영하고 있음.
- 이번 공유회에서는 출판업계의 현실과 이를 돌파하며 생존해나가는 과정을 전하려고 함.

📌 출판의 냉정한 현실

  • 15,000원의 책 한 권을 팔면 유통 마진, 제작비, 인세, 편집비, 마케팅비용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수익은 약 1,000원에서 2,0000원 사이.
  • 이는 처음 인쇄한 초판이 다 팔린 경우의 이야기이고, 한국 출판 시장에서 대부분의 책은 완판되지 못함.
  • 참고로 대한민국에 출판사는 약 8만개 이상 있으며 대부분 1인의 형태로 유지되고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출판사를 열 때 허가제가 아니라 신고제이기 때문에 누구나 출판사를 열 수 있음.
  • 과거 출판사의 성공 방정식: 10권의 책을 출간하면 1권이 대박나고 나머지 9권에서의 손실을 메꾸는 구조.
  • 이 방법은 대형 출판사만 가능하고 현재 대다수의 1인 출판사에게는 어려운 방법.
  • 이에 3가지 시도를 하면서 생존을 이어 나가고 있음

📌 방법 1: 시장을 재정의하라

  • 스타트업계 사람들을 타깃하여 책을 계속 내고 있음. 스타트업 창업자, VC, 예비 창업자 등 작지만 자주 구매할 수 있는 타깃층을 위한 책을 주로 출간함.
  • 이는 기존 시장에서의 플레이어들이 아무도 노리지 않았던 니치 타깃으로 해외에서는 유명한 책이어도 국내에서는 누구도 판권을 가져오지 않는 책들을 유통하고 있음.

📌 방법 2: 독자를 소유하라

  • 출판사는 오래된 산업이어서 마케팅이 잘 이뤄지지 않는 영역이었음. 주요 출판사에서도 마케팅 직무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음.
  • 그래서 조금만 창의적으로 플레이해도 새로운 기회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음.
  • 페이지랩이라는 독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중.
  • 내가 읽은 책을 등록하면 그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만큼의 다른 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임.
  • 이를 통해 신간을 내더라도 0에서 시작하지 않고 자체적인 마케팅 채널에서 책을 홍보할 수 있게 됨.
  • 페이지랩은 광고비 없이 자발적인 바이럴을 통해 크게 성장해서 누적 사용자 62만명, 누적 조회수 491만회를 기록함.

📌 방법 3: 성장을 시스템화하라

  • 책 마케팅을 오래 하다 보니 책을 파는 게 본질이 아니라 책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를 파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됨. 그래서 5년간 여러 플랫폼에 누적 1,000편 이상의 숏폼을 업로드하면서 단순히 책이 좋다는 홍보가 아니라 책을 통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걸 어필하고 있음.
  • 이 과정에서 29기와 30기를 연달아 함으로써 2개 기수 동안 총 425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댓글은 1만개를 넘기며 실제로 책이 팔리는 경험을 하게 됨.
  • 단순 밈 콘텐츠가 아니라 리포트형 콘텐츠로 전환함에 따라 콘텐츠의 소장 가치가 생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팔로워를 확보함.
  • 현재는 단순히 책을 알리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창업가로서의 김도형, 출판사 대표로서의 김도형을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팬덤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음.

📌 미래의 출판은 어떻게 될까?

  • AI가 글을 더 잘 쓰는 시대이지만 그럴수록 인간 고유의 관점, 경험, 서사를 담은 글의 가치가 더 희소하고 귀해질 거라고 생각함.
  • 단순한 정보는 AI가 요약해주고, 사람은 정보를 넘어 깊이 있는 사유와 통찰을 더 많이 전달해야 함.
  • 기술력이 발전함에 따라 1인 출판은 더욱 늘어날거고 그에 따라 한 명이 해야 하는 역할이 많아지고, 종이책은 더더욱 소장품으로써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보임.


니키님: 대한민국에서 베이컨으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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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및 세션 소개

니키님: 화학첨가물 제로 가공육 제조 전문 브랜드 베이컨리얼리즘 운영 총괄을 맡고 있음.

📌 베이컨리얼리즘에 합류한 과정

  • 원래 브랜드는 사실주의베이컨이었음.
  • 경험해봤을 때 맛은 있었지만 그외의 매력은 별로 느끼지 못함.
  • 그래서 미완성 상태일 때 더욱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게 됨.
  • 당시 피자 브랜드에서 알바에서부터 직원, 점장을 맡으며 현장직 3년, 본사에서 홍보와 프랜차이즈 관리 1년을 맡으며 오프라인 운영 스페셜리스트였던 상태.
  • 그래서 이 브랜드에 들어가 오프라인을 넘어 온오프라인을 교차하며 제너럴리스트가 되고자 했음.
  • 새로운 도전이었고 사수도 가이드도 없기에 내가 부딪힐수록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함.
  • 또한 정해진 게 없기에 내가 만든 기준이 곧 브랜드의 기준이 되는 경험을 해보게 됨.

📌 F&B 업의 강도와 매력

  • 식음료 분야는 식자재와 위생관리가 무척 까다롭고, 노동 강도도 매우 높으며, 마진율은 낮은 편임.
  • 그럼에도 이 일을 계속 하는 이유는 진짜 살아있는 업이기 때문임.
  • 고객은 단 하나의 제품 경험으로 브랜드를 판단하고, 입에 넣는 순간 좋다와 싫다를 바로 알 수 있음.

📌 베이컨리얼리즘에서의 역할

  • 제품의 전 과정에 모두 관여함: 생산, 가공, 포장, 배송 등
  • 현장 업무뿐만 아니라 문제상황에서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주 업무임.
  • 위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자체 청소 루틴과 위생기준을 수립하고 반복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있음.
  • 브랜드 주기에 따라 위기도 있었지만 그 위기에서의 행동 판단 기준은 늘 브랜드의 생존이었음.
  • 번아웃이 올 때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도 일을 놓지 않고 계속 해냈음
  • 번아웃을 통해 고민해본 질문은 3가지임
    • 내 현재 위치에 맞는 업무를 하고 있는가?
    • 업무 피로도는 적당한가?
    • 업무를 동료에게 나눌 수 있는가?
  •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업무를 동료들과 나누는 중임.
  • 위임 과정에서는 단순히 일만 전하는 게 아니라 기준도 함께 전하고, 전달방식을 계속 고민하며 발전시키고 있음.
  • 일에서의 모든 판단 기준은 브랜드의 생존이고, 고객이 경험하는 건 단 한 개의 제품이라는 걸 계속 인지하며 그냥 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중.


모모님: 대한민국에서 무스펙 30대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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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 및 세션 소개

모모님: HOC를 7개 기수째 하고 있고 디지털 노마드 코치로 활동하고 있음.

📌 모모님의 여정

  • 19살의 다짐: 30이 되는 걸 무서워하지 않는 20대를 보내자.
  • 기대치를 맞추려다가 탈이 났던 케이스
    • 관광 이벤트 전공이었는데 일하느라 돌아가지못하고 짤림
    • IT 학원 영업, 렌터카 사무직, 건강보험공단 상담원 등등의 일들을 계속 해냄
    • 그 사이 콜센터 관리자를 5년 동안 제일 오래 해왔음
  • 그 당시 했던 고민은 계속 여기에 있을 수 있는지, 다른 데로 가기엔 경력이 없어서 가능할지, 다시 이 일을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였음.
  • 서른이나 됐는데 경력직으로 가려면 콜센터밖에 없어서 무스펙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
  • 이대로 40을 기대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뭐라도 시도해보기로 함

📌 모모님의 시도

  • 2달 동안 한 것 중 구매대행이 잘 되었음. 다른 시도는 다 안 됐는데 그 이유는 나에게 없는 걸 채우려고 했기 때문.
  • 구매대행 일 중 포토샵 강의를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할 수 있는 걸 한다의 의미를 깨닫게 됨.
  • 포토샵 강의를 위해 새로 배운 건 1개도 없었음.
    • 포토샵: 덕질과 셀러 일로 독학
    • 강의 준비: 콜센터에서 연 50회 이상 직원 교육
    • 온라인 강의: 전화 및 기술지원 상담
    • ZOOM: 화상채팅 경험
  • 현재까지 진행 중인 포토샵 강의는 모든 후기 평점을 5점을 받고 있음
  • 이에 더해 셀러 모임, 워크샵과 온라인 모임 기획을 잘하는 것도 찾게 됨
  • 예전에는 내가 잘하는 걸 찾는데 없다고 생각했지만, 분명히 있고 내가 못 찾고 있는거라고 생각을 바꿈.
  • 강점 검사와 코칭도 받고, 매일 아침 검사지를 정독하며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함.

📌 모모님의 하이아웃풋클럽 경험

  • 그 시기 HOC 5기로 들어와 프로그램 빚기도 만들고, 셀프디깅 모더레이터도 하고, 챌린지도 오픈.
  • 연말파티에서 세이프존 상을 받았는데 이 순간 내가 가진 강점과 내가 줄 수 있는 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게 됨.
  • 내가 갖지 않고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니 할 수 있는 게 늘어나게 됨

📌 모모님의 다음 단계

  • 여러 일 중 내가 오래 하고 싶은 것, 사람들이 나에게 바라는 걸 찾으며 코칭을 발견함.
  • 강의를 하면서 고급 스킬을 가르치는 것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건 아예 다른 영역이라는 걸 깨달음.
  • 그래서 지금은 잘하는 일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디지털 노마드와 1인 사업가를 돕는데 주력하고 아시아 최고의 디지털 노마드 코치가 되는 게 목표임

📌 모모님의 레슨런

  • 스스로 자격을 의심했거나 강점을 발견하기 어려운 분들의 특징이 나에게서 없는것만 찾는 경향임. ex. 전문가가 아니어서, 자격증이 없어서, 1년밖에 안해서
  • 이는 자칫하면 핑계가 되고 스스로의 자격을 제한하게 만듦.
  •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가진 경험을 풀어서 적어보고, 이걸 할 수 있었던 과정을 되짚어보고, 이걸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보는 걸 추천함.
  • 멋지고 대단한 스펙이 없어도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건 스스로를 자격 미달로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성현님: 대한민국에서 1인 브랜딩 디렉터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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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님 소개
- 17년차 브랜딩 디렉터

  • 2016년 즈음 게임 스타트업에 들어가 아트 디렉터로서 높은 대우를 받았음.
  • 여기에 주변에 일을 잘하는 사람들을 뽑고 공유오피스에 들어가 사이드 프로젝트를 추진함.
  • 그런데 2020년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 게 바뀜.
  • 스타트업은 투자금을 회수하고, 공유오피스는 가지 못하고, 뽑은 팀원들의 월급 등 모든 게 부담이 됨.
  • 그래서 당시에 닥치는대로 할 수 있는 걸 다함. 지방에 가서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 포토샵 강의도 하고, 친구들 제품 판매/영업도 하고, 밤에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쉬지 않고 메일을 보냄.
  • 이 과정에서 스스로 지킨 결심은 나에 대한 가치였음. 내가 생각한 특정 기준 이하로 들어오는 외주는 받지 않기로 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함.
  • 전환점은 한 카페쇼에서 좋아하는 브랜드의 대표님을 만난 순간임.
  • 이때 대표님을 만나 함께 협업을 하는데 바로 옆에 책상을 두고 일할 정도로 계속 아이디어를 던지고 열정을 보임.
  • 그렇게 일을 해나가며 입소문이 퍼지고 마음이 맞는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더 결과를 만들어나갔음.
  • 당시 클라이언트분들이 함께 일한 이유는 이런 거였음
    • 간절한데 확신이 있어 보여서
    •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한 걸 말해서
    • 수익 목표 달성을 함께 고민해줘서
  • 결국 생존을 위해 세일즈를 할 때 제일 중요한 3가지는 간절함, 정성, 진심이었음
  • 생존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였고 능력보다 정성과 책임을 팔며 살아남게 됨.
  • 기술은 복제되고 능력은 고갈되지만 태도와 진심은 고객의 마음에 남음
  • 브랜딩은 결국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한 치열한 생존 과정
  • 1인 디렉터로 살아남으며 얻은 인사이트
    • 마음을 얻기 위해 집요하게 질문한다
      • 가만히 기다리지 말고 현장에 있는 고객 옆에서 질문하고 마음을 얻는다
    • 내가 잘할 수 있는 범위는 명확하게 전달한다
      • 할 수 있는 건 정확히 말하고 그 이상이 필요하면 솔직하게 말한다
      • 목표를 함께 만드는 순간 파트너십이 탄생한다
    • 계약은 담백하게, 실행은 영혼까지
      • 계약은 명료하게, 계약이 성사되면 정성과 태도는 최대치로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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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공유회의 연사 멤버들처럼, 공유회 연사로 함께 하면 누적 113개의 하이아웃풋클럽 공유회 녹화본 모음집 열람 권한을 드리고 있습니다.

공유회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거나, 어떤 주제로 공유회를 할 수 있을지 고민된다면 주저없이 매니저_와니님, 매니저_트렌드커넥터님을 찾아주세요! 멤버분들의 경험이 잘 전달되게 함께 답을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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