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는 여전히 드뭅니다.
하이아웃풋클럽 멤버십 토크에서 만난 여러 대표님들의 이야기는, 작은 브랜드가 어떻게 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차별화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 깔창 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여성 건강을 바꿔낸 해피문데이,
- 한국 엔터 산업의 판을 새로 짜는 웨이브 엔터 타일러
- 무설탕 스포츠 음료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요헤미티
- 30년차 실리콘밸리 리더 한기용님의 통찰
- 10년간 14배 성장을 만든 닥터지
- 레드오션에서 두 번의 성공을 이룬 리필드
- 매일 콘텐츠를 쌓아올린 BZCF
- 배민상회를 2,000억 사업으로 키운 이동진님
- 그리고 브랜딩의 본질을 짚어낸 최장순 대표님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제품력이나 운이 아니라, 철학·실행·꾸준함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키워냈다는 점입니다.
스몰브랜드를 운영하는 누구라도 이 인사이트를 통해 “우리 브랜드는 무엇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시작한 창업
110억 시리즈 투자를 받은, 해피문데이
팸테크 시장을 선도하며, 누적 다운로드 200만, 투자 유치 122억 원을 기록한 해피문데이의 성장 비결과 김도진 대표님의 통찰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님은 2016년 '깔창 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여성 건강과 월경 용품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피문데이를 창업했습니다. 월경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유기농 순면 생리대의 양산을 통해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가며 성장해왔습니다.
초기부터 제품 전 성분 공개와 제조 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월경 주기에 맞춘 구독 서비스 특허로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커머스, 콘텐츠를 균형 있게 성장시키며 차별화된 팸테크 기업으로 자리 잡았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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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엔터 대표
타일러 라쉬의 사업 진행 기준 3가지
타일러 대표님은《두 번째 지구는 없다》로 잘 알려진 작가이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웨이브 엔터를 설립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토크에서는 창업 여정과 다양한 도전, 그리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받을 수 있었는데요.
- 자신감이 성공의 출발점이다
- 새로운 도전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 빠르게 실행하고, 실험하라
- 다양한 시도와 경험이 기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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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0개로 출시 첫 날 1,0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요헤미티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요헤미티는 창업 3년 만에 재구매율 50%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스포츠 드링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열정의기름붓기 이후 첫 창업의 실패를 경험한 이재선 대표님은 “빠르게 성장하기보다 오래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요헤미티의 성공 비결은 국내에 없던 무설탕 이온음료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25-35세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기존 남성 중심의 스포츠 음료 시장에서 차별화된 점입니다.
초기에는 노션으로 만든 상세페이지와 페이스북 광고를 활용해 최소 비용으로 시장 검증을 진행하고, 사전 고객 3천 명을 확보하며 출시 첫날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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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 실리콘밸리 리더가 말하는 삶의 원칙
하이아웃풋클럽에서 열린 한기용 리더님의 북토크는 많은 멤버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서 <실패는 나침반이다>를 중심으로 창업, 커리어, 조직문화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조언이 오갔습니다.
한기용 리더님은 좋은 조직의 핵심 요소로 신뢰와 투명성을 꼽으며,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과 정보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좋은 커리어를 위해서는 적합한 환경과 좋은 매니저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는 개인의 성장과 성과를 극대화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피드백은 상대의 성향을 이해하고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긍정과 부정을 균형 있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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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성장하고 회사를 14배 키운 비결, 닥터지
33분기 연속 성장, 10년 동안 매출 20배 성장을 이루며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은 닥터지. 그 성공의 중심에 있는 이주호 대표님의 리더십과 경영 철학은 많은 멤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는데요.
어떻게 한 번의 실패 없는 성장을 이루었는지, 인재를 어떻게 관리하고, 브랜드를 어떻게 키워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 좋은 리더는 조직을 성장시키는 사람이다
-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에 집중하라
- 이유 없는 성공보다 이유 있는 실패가 더 가치 있다
- 꾸준함이 곧 브랜드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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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0원에서 150억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던 차별화 전략
나만의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고민을 하셨을 텐데요.
"이미 경쟁사가 넘쳐나는데... 우리가 성공할 수 있을까?"
요즘은 어느 시장을 봐도 제품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되었고, 제품력만으로는 승부를 보기 힘든 시대입니다. 리필드 정근식 대표님은 "오히려 차별화가 어려운 시장이 기회"라고 단언하시는데요.
실제 결과가 이를 증명합니다.
첫 창업 브랜드였던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바른생각>은 0원으로 시작해 매출 150억을 달성했고, 이후 시작한 탈모 케어 브랜드 <리필드>는 작년 11억에서 올해 40억으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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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비즈까페(BZCF) 주인장이 말하는 좋은 콘텐츠
하루도 빠짐없이, 2년 동안 매일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것도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꾸준함을 철학으로 삼고 실천하는 일이라면요.
하이아웃풋클럽에서도 ‘꾸준함’, ‘지속 가능성’,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가치를 2년 넘게 실천해 온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BZCF>입니다.
<BZCF> 유튜브 채널은 비즈니스와 콘텐츠, 그리고 꾸준한 삶을 탐구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채널인데요. 2년 동안 매일 콘텐츠를 올려온 BZCF. 그 꾸준함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 콘텐츠에 있어 조회수보다 중요한 것
- 좋은 콘텐츠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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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에서 임원까지,
연매출 2,000억 만든 배민상회 이동진님
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의 초창기를 이끌며 사업을 연 매출 2,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킨 주역이자, 지금은 ‘그란데클립’에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진님을 만났습니다.
기술은 도구일 뿐이에요.
정말 중요한 건,그걸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하느냐죠.
동진님은 진짜 성장이란 무엇인지, 팀과 함께 일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얻은 인사이트를 진심을 담아 들려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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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브랜드의 브랜딩,
마케팅보다 철학이 먼저입니다
"수많은 브랜드가 쏟아지는 시대, 정말 기억에 남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기억에 남는 브랜드는 여전히 드뭅니다.
수많은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온 최장순 대표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브랜딩은 말장난이 아니라, 지식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창업을 실패한 아픈 경험부터 대형 브랜드 디자인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터득한 진짜 브랜딩의 원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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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웃풋클럽
하이아웃풋클럽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 하이아웃풋클럽은 인스타그램 기반 1인 기업가, 브랜드 오너, 프리랜서, 예비창업가 등 '내 것'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100% 온라인 교육 & 피어러닝 커뮤니티입니다.
- 하이아웃풋클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