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릿(Replit) 하이아웃풋클럽 워크샵 신청 배경
비개발자의 MVP 만들기 도전
저는 B2B 해외영업과 마케팅 업무 경험만 있는 비개발자 입니다. 오랜 기간 제품을 판매해 온 경험은 있지만,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만들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퇴사를 결정한 이후, '내 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AI와 데이터 분석 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기본적인 개발 과정을 알아야겠단 생각으로 이제 AI와 데이터를 막 배우는 시작한 과정에 있습니다.
지난 1달 간 배우면서 점점 더 'AI 기술을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는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과 서비스를 만들어 보는 것'에 흥미가 커졌습니다. 그래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 보자는 목표를 세웠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직접 개발해 본 경험이 없어 어떻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하이아웃풋클럽의 '4 시간 만에 아이디어를 MVP로 구현하는 워크숍’을 알게 되었고, Replit이라는 툴을 통해 프롬프트만 작성하면 내가 생각했던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점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기회가 막막했던 부분을 해결하고 MVP 개발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레플릿(Replit)으로 MVP 완성 과정
아이디어 구체화와 MVP 핵심 기능
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엇”을 만들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많은 서비스가 나와있었고 그렇다면 기존 제품을 따라해 보면서 먼저 배우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워크샵을 통해 기존 제품을 따라하는 것을 넘어 평소 불편했던 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기존 경험에서 불편했던 것과 지금 현재 불편해서 필요한 것을 생각해보니 2가지의 서비스가 생각이 났고 업무 프로세스가 익숙한 ERP 주문 관리 서비스를 가장 빠르게 구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MVP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핵심 기능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프로세스를 정리하는 과정과 워크샵 당일 하이아웃풋클럽의 공동 창업자이신 아이린님의 프로젝트 및 워크샵 가이드를 통해 한 번 더 핵심 기능에 대해서 최소한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사실 API까지 연결하는 기능과 대시보드 기능도 생각했었는데 최소한의 핵심적인 기능은 입력과 출력 그리고 문서화로 생각이 되어 Excel 파일 내보내기까지만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레플릿(Replit) 구현해줘!
프롬프트는 하이아웃풋클럽의 와니님께서 작성해주신 가이드 참고해 GPT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먼저, 기존에 작성했었던 프로세스를 입력한 후 서비스의 기능과 구조, 구현 계획을 단계 별로 정리하였고 이제 Replit을 활용해서 구현해 보려고 하니 프롬프트 작성해줘.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Create a tool to save order data into an Excel file

...? 기능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와 웹 서비스로 만들려고 해. 라고 추가해서 다시 요청을 했습니다.
I want to create a simple web page where I can enter order details, and the details will be saved into an Excel file.
... 기능을 더 나눠서 프롬프트 작성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데 일단 해보고 새로 만들거나 만들어진 것에서 단계 별로 수정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아 Start building 버튼을 눌렀습니다.

약 10분 정도 기다리니 원하는 것이 잘 구현이 되었는지 물어보는데 첫 실행에선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openpyx 라는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에러 내역을 알려주니 엑셀 파일 다루기 위해 패키지가 필요하다는 설명과 함께 해당 패키지를 설치해 1차 프로토 타입이 구현되었습니다.

신기한 점은 프로젝트 이름엔 Order Tracker, 서비스 페이지엔 Order Entry System으로 그리고 주문 입력 폼도 어떤 걸 입력할지 알려주지 않았는데 자동 생성 및 구현이 되었습니다.

MVP 개발 – 레플릿(Replit)을 활용한 첫 서비스 배포
결과적으로, 1시간 이내에 아래 핵심 기능을 가진 저의 첫 MVP가 완성되었습니다.
- 주문 내역을 입력할 수 있는 폼
- 입력된 내용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금액(Amount) 계산
- 입력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출력하기
- 입력 데이터를 Excel 파일로 내보내기
- 추가 기능+ 복수 주문 항목을 입력할 수 있도록 추가 폼 생성
Replit으로 만든 주문 관리 서비스 MVP
사실 핵심 기능 구현하는 것은 1시간보다 적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구현 작업 외 MVP핵심 기능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프롬프트 작성하는 과정, 영어로 질문해 보겠다고 번역한 시간 그리고 파일명 지정해서 내보내는 기능에 대해서 시도하는 시간 등을 뺀다면 구현에만 사용한 시간은 1시간 내외였습니다.

첫 MVP 개발로 배운 점
1/ 빠르게 실행하고 수정하기
처음 프롬프트 작성을 할 때 가볍고 작게 시작하고 점진적으로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을 택했던 것이 짧은 시간 안에 핵심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MVP 기능을 거의 구현했음에도 파일명 규칙을 설정하려고 지나치게 집착했었는데 완료를 위해 핵심 기능에 다시 초점을 맞춘 것이 완성을 향한 중요한 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2/ 레플릿(Replit) AI 기능 활용
Replit에는 기능 추천 시스템이 있어 다음 구현해 볼 기능 또는 다음 개선 방향에 대해 제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대시 보드 생성 기능을 추천해줬었는데 이번 구현 목표에서는 불필요하여 skip하게 되었습니다.
이 AI 추천 기능을 통해서 생각하지 못했던 기능을 시도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많은 서비스에서 해당 기능이 적용되었다는 두 가지 측면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확장 가능성
이번 MVP 개발을 통해서 처음으로 직접 프로덕트를 만들어 배포한 후 남은 시간 동안 입력 폼 개선을 하고 서류 출력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진행했습니다. Replit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해서 별도 폼 없이 견적서, 송장, 포장명세서의 문서가 생성되는 기능 추가를 요청하였는데 서류 미리보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로 시스템 다크 모드를 반영 중이었다는 것, 반응형 사이트로 생성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더 다양하게 확장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질 것 같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문제 정의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를 기획할 때, "어떤 기능을 만들 것인가?"보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좀 더 확실해졌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막연한 고민에서 벗어나 직접 실행하며 몸으로 배운 점과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실행과 반복 개선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설 연휴 전 저의 모습은 생각만 하는 것이었는데 앞으로 Replit과 같은 도구를 적극 활용해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 이제 다음 단계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만의 서비스 만들기 사전 알림 신청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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