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으로 누적 수강생 5,500명을 만든 러너블의 생존 전략

러너블 영어 브랜드

목차

하이아웃풋클럽 <결국 해내는 사람들, 스몰브랜드 편>

우리나라에서 가장 치열한 시장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치킨, 커피, 교육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영어 교육일 것 같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계속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생겨나고 생존을 위해 멈출 수가 없는 곳이죠. 이런 레드오션에서도 누적 수강생 5,500명을 모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러너블’인데요.

5평의 공부방으로 시작해, 지금은 베스트셀러 책을 출판하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기까지 온/오프라인 비즈니스를 모두 경험한 러너블의 시행착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이아웃풋클럽에서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 – 스몰브랜드 편>에서는 현재 진행형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 하이아웃풋클럽 :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이 있어야 합니다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실행하며 성장하고 싶다면?

하이아웃풋클럽은 1인 사업가, 브랜드 오너, 프리랜서 등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온라인 교육 & 피어러닝 커뮤니티입니다.

👉 하이아웃풋클럽 인스타그램에서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더 많은 콘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하이아웃풋클럽 으로 부탁드립니다.

광고 기획자에서
러너블 영어 교육 브랜드를 창업하기까지


PART1 자기소개

Q1. 안녕하세요 린지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 
현재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이전에는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뮤지컬 연출 전공으로 시작해 대학로 극장에서 조연출로 활동하다 예술 경영과 기획에 더 집중하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했어요. 대학원에서 교수님들과 큰 행사의 제안서를 작업하다 BTL 광고에 매료되었습니다.

린지님이 광고기획사에서 일했던 모습 (시상식 -> 캠핑페스티벌 -> 베컴 내한 방문 행사)

대학원 수료 이후에 BTL 광고 기획사에 입사했어요. 그때 각종 브랜드의 광고를 담당하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꿍을 키웠죠.

그러다 퇴사하고 호주에 갔어요. 호주에서 영어 강사였던 남자친구의 영어 클래스 오픈을 도왔어요. 주로 모객을 담당했는데요. 이 경험을 통해 귀국해서 성인을 위한 실전 영어교육 브랜드 ‘러너블’을 창업했습니다.

하이아웃풋클럽은 사업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동료를 찾아 지원했어요. 사업을 하다보면 회사 밖 동료가 절실해지는 순간이 오거든요.

성인을 위한 실전 러너블 영어 교육 학원

Q2. 현재 운영하고 계신 브랜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러너블 홈페이지

러너블은 성인을 위한 실전 영어학원이에요. 19년 3월에 사당에 있는 5평 공부방에서 시작했고, 20년도 6월에 20평 크기의 학원으로 확장했고, 22년 7월부터는 영어콘텐츠회사로 탈바꿈하면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24년 6월부터는 온오프를 결합한 서비스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러너블은 한국인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를 ‘시험영어’라고 봤어요. 수능, 토익, 토플과 같은 시험영어에 갇혀서 제대로 된 ‘영어식 사고’를 배운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러너블은 수강생의 ‘영어식사고’를 키워드리고 있습니다. 영어식사고를 배우면 자기 생각을 30분 이상 영어로 편하게 말할 수 있게 변하거든요.

▲ 러너블 챌린지 프로그램

현재 주력으로 하는 서비스는 전자책과 챌린지입니다. 전자책은 혼자서 ‘영어식사고’를 키우는 서비스로, 이미 4권이 출간되었고 누적 구매자 수는 3,000명을 넘었어요.

챌린지는 ‘영어식사고’를 키우는 습관을 형성하는 서비스로, 4주 동안 팀러너블의 1:1 케어를 받으며 매일 인증해요. 그 과정에서 영어 실력을 늘리고 있습니다. 챌린지는 이미 3년 동안 운영이 되었고, 누적 수강생은 5,500명이 넘었어요. 영어챌린지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러너블 전자책

워홀러, 유학생, 교민들에게 발견한 가능성


PART2 현재의 브랜드를 시작하기까지

Q3. 러너블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배경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창업 이전에는 2년 동안 광고기획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딩과 콘텐츠의 중요성을 조금씩 깨달았지만, 회사에서는 내 브랜딩에 대해 고민할 기회가 제한적이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우연한 기회로 호주에 가게 되었어요.

호주에서는 남자친구의 영어클래스를 도와주면서 모객을 맡았어요. 호주 멜버른에서 실전영어가 필요한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 한인 커뮤니티와 오픈채팅방에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도서관에는 한국어로 된 포스터를 붙이기도 했어요. 

레스토랑에서 입소문을 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약 400명의 한인에게 50회 이상의 무료 수업을 진행했고, 결국 1:1/그룹 유료 레슨이 1년 내내 마감되었죠. 수강생들이 영어를 잘하게 되면서 호주 이민과 취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을 통해 워홀러, 유학생, 교민들에게 우리 브랜드의 수업과 교재가 필요하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어요. 귀국 후에 5평 공부방에서 ‘작게’ 창업했습니다.

Q4. 러너블을 구상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어떤 준비 과정을 거치셨을까요?

 브랜드를 구상할 때 항상 안전하게 여러 번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러너블 영어 교육 학원의 전신 <영어공방>

우리만의 교육철학과 브랜딩을 만들기 위해서는 초창기에 수 차례 안전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그래서 학원이라고 하면 큰 공간을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5평에 책상 하나로 출발했습니다. 그 당시 이름도 ‘영어공방’으로 정했고요. 누군가는 감각적인 이름이라고 칭찬해줬지만, 사실 공간이 작아서 그 이름이 어울렸어요. (ㅎㅎ) 그래도 수강생들이 편안하게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와 가구에는 아낌없이 투자했어요. 최대 정원이 6명이었죠.

1년 동안 우리 브랜드에 맞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수정하며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높였어요. 그런 과정에서 교재와 프로그램이 무려 30개 이상 생기기도 하고 동시에 사라지기도 했답니다. 고객의 의견을 수용하면서도 우리만의 교육철학, 미션, 비전 등을 끊임없이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브랜딩의 중요성을 이른 시점에 깨닫고 브랜딩을 시작했어요. 테이블 하나와 의자 여섯 개가 있는 공부방에서 브랜딩을 한다는 것에 근처 사장님들은 코웃음을 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공동창업자에게 처음부터 강하게 주장했죠. ‘느리더라도 우리에겐 브랜딩이 필요하다’라고요.

데일리러너라는 팬 네임의 탄생

그 과정에서 다른 영어학원이 시도하지 않을 법한 것도 도입했어요. 팬네임을 ‘데일리러너’로 정했고, 지금까지도 수강생을 ‘데일리러너’로 불러요. 또한 일관된 메시지를 담은 무료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하고 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준비해 나갔어요.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느낀 
로컬 마케팅의 중요성

Q5.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한만큼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홍보하면 사당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수강생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어요. 그래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열심히 홍보를 했어요. 실제 수업을 열어보니 사당 주민이 80% 이상을 차지 하더라구요. 로컬을 중심으로 하는 학원은 로컬 마케팅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달았죠.

당시 배포했던 <영어공방> 전단지

그래서 로컬 마케팅에 자원을 집중했어요. 효과적이었던 방법들은 사당역 주변에서 전단지를 뿌리기(고전적이지만 효과적이에요), 주변 사장님들과 친해지며 입소문 내기, 맘카페 등 로컬 플랫폼에 콘텐츠 업로드하기, 공방 앞에 출퇴근 길에 볼 수 있는  영어매거진 비치하기, 그리고 당근마켓 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이었어요.

이런 활동을 통해 사당 주민이나 사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꾸준히 들어왔고, 자연스럽게 수강생 수도 늘었어요.

스몰 브랜드 러너블의 운영과 성장


PART3 브랜드 운영과 성장

Q6. 러너블을 운영하면서 가장 큰 성공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작은 성취나 보람도 함께 공유해주셔도 좋아요 🙂

러너블 48개 영어 동사로 프리토킹 깨부수기

브랜드에서 첫 책을 출판했는데, 출간 즉시 교보문고 외국어분야 베스트셀러 3위가 된 경험이에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에 우리 브랜드의 책이 있다니! 물론 베스트셀러를 목표로 마케팅 계획을 세웠지만, 3위가 될 줄은 예상 못했거든요.

베스트셀러 등극 !

또 생각나는 성취는 5평 공부방에서 20평 크기로 확장한 일이었어요. 확장하면서 리브랜딩에 도전했어요. 그때 ‘영어공방’에서 ‘러너블’로 브랜드명을 변경했죠. 수강생 수가 늘면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이기도 했고요. 깨끗한 화장실, 넉넉한 테이블, 커피바를 이용하는 수강생의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5평에서 20평으로 확장한 러너블

코로나에서 마주한 위기
온라인으로 기회를 찾다


Q7. 러너블을 운영하면서 실패나,
어려움을 경험했던 순간은 없으셨나요?

20평 공간인 러너블을 이용할 때 ‘COVID 19’이 한창 유행했는데요. 갑자기 정부에서 학원 수업을 규제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당황해서 우왕좌왕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10인 이하는 수업이 가능했지만, 오프라인은 제한이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 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조금씩 투자하기 시작했어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서 ‘투트랙’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하지만 온라인 영어교육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았어요. 온라인강의, 전화영어, 어플 등이요. 그래서 다른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경쟁사보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걸 강화하자! 저희는 ‘콘텐츠’와 ‘매일 케어’에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애매한 포지션인 온라인 강의가 아닌, ‘챌린지’에 올인하기로 했어요. 당시에는 영어 챌린지가 흔하지 않았거든요. 고작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소규모 스터디가 전부였어요. 지금은 다행히도 챌린지가 러너블의 가장 큰 매출을 올려주는 ‘효자 프로그램’이 되었어요. 

영어 학원에서
영어 콘텐츠 회사로 재정의하다

Q8. 러너블의 사업 성장을 위해 특별히 중점을 둔 전략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저희가 하는 업을 영어학원에서 영어콘텐츠 회사로 ‘재정의’했어요. 그러면서 콘텐츠 질이 중요해졌고, 시스템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공동창업자와 둘이서 하던 콘텐츠 작업 과정을 잘게 쪼갰습니다. 

<콘텐츠/자료 기획 ▶ 영어 스크립트 제작 ▶ 우리말 번역 ▶ 티처의 해설 ▶ 레이아웃/디자인 ▶ 녹음 ▶ 발행> 
이렇게요. 

그래서 티처(강사)를 팀원으로 뽑을 때 티칭 경력뿐 아니라 콘텐츠 제작 경력이 있는 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원어민 티처는 수강생의 피드백뿐 아니라 스크립트 제작, 녹음을 담당하고 있고요. 숏폼 영상 촬영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한국인 티처는 티칭뿐 아니라 번역과 자료 제작을 담당하고 있어요. 

그렇게 재정의를 하고 시스템을 갖추니 콘텐츠를 만드는 속도가 빨라졌고, 내용의 질도 덩달아 올라갔어요. 그래서 전자책 1권을 구매하면 이어서 나머지 3권도 모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러너블 콘텐츠면 믿고 구매한다는 찐팬도 점점 많아졌고요. 영어학원이라고 강의만 하지 않고 우리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일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수강생 분들과의 관계를 쌓다


PART4 스몰 브랜드의 마케팅 & 찐팬 만들기

Q9. 러너블을 운영하시면서 러너블을 알리기 위해 
어떤 브랜딩, 마케팅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계신가요?

영어콘텐츠 회사로써 영어표현, 공부방법, 동기부여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 제작, 발행하고 있습니다. 운영하는 채널은 ‘인스타그램 3개,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홈페이지, 뉴스레터’입니다. 각 채널의 성격에 맞게 콘텐츠를 (거의) 매일 업로드해요.

특히 무료 콘텐츠에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 발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콘텐츠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러너블 교육철학에 맞지 않은 메시지는 과감히 뺍니다. 고객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작은 브랜드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믿거든요. 러너블의 교육철학은 3가지입니다. 

<아는 영어로 쉽게 말하기, 8가지 영역 균형있게 접하기, 매일 영어 배우는 습관 만들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도합 16만 명, 뉴스레터 구독자는 6,200명, 유튜브 구독자는 4,500명이 러너블의 콘텐츠로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팔로워 수도 중요하지만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브랜드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죠.

러너블 유튜브
러너블 뉴스레터

Q10. 수강생 분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고 유지하고 계신가요?

러너블은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4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째, 영어강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해요.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서비스인데요. 수강생이 교육에 대해 고민할 때부터 강사가 직접 상담에 나서요. 서면은 물론 필요 시 화상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자료와 학습 방법을 제안해요. 직접적인 상담 서비스는 수강생 분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심지어 수년 전 러너블을 이용한 수강생 분도 상담을 요청할 경우 동일한 열정을 지원하고 있죠. 이를 우리는 ‘평생 AS’라 칭하고 있어요.

둘째, 고객분들이 자발적으로 영어 공부 인스타 계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러너블 수강생 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계정

매일 학습 과정을 기록하는 ‘영어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을 증명하고, 이는 심지어 취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시험 영어와는 달리 실전 영어는 실력을 즉각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기록을 통해 실력을 ‘증명’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계정들은 서로 소통하며 응원하는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약 380개의 계정 중 약 20~30%가 활발히 활동 중이에요. 인스타그램에 @dailylearner_ 를 검색하면 더 많은 계정을 보실 수 있어요 🙂

셋째, 영어 질문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전자책 사용자를 위한 오픈 채팅방을 마련해 놓고, 거기서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자책은 채린지와 달리 혼자 공부하는 셀프 스터디 자료인데, 전자책만 제공하고 내버려두는 학원이 되고 싶지는 않았어요. 전자책을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고 궁금한 점을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 과정에서 상세한 설명과 예문을 제공하고 있어요.

넷째,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으면 신속하게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자책 오픈채팅방 질의 응답 중

최근에 러너블 전자책 4호 <영어식사고 100>을 출간했는데요. 사전 예약한 고객들이 인스타그램 홍보용 포맷의 ‘워크북’을 받고 싶다고 제안했어요. 제안을 받자마자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바로 추가 작업에 착수했어요. 무려 50페이지가 넘는 워크북을 곧장 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이 크게 감동하여 감사함이 듬뿍 담긴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앞으로 러너블 전자책은 무조건 구매하겠다고 하는 찐팬도 늘었고요. 이렇게 고객과 티키타카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의 관계에 에너지를 쏟고 있어요. 그 결과로 후기가 1,000개 이상이 쌓였습니다. 후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읽고 또 읽고 있어요 (ㅎㅎ)

러너블 후기 모음(1,093개 후기)

영어식 사고를 
갖출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PART5 브랜드 비전

Q11. 앞으로 러너블의 장기적인 목표나 비전이 있을까요?

한국인들은 시험영어에 익숙해져있어요. 바로 결과를 내고 싶은 마음에 안달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그로 인해 인풋을 충분히 넣지 않고 영어 앱, 전화영어, 원어민 1:1 과외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죠. 시험영어를 대하는 관성대로 한국어와 영어를 1:1로 번역하게 되고, 결국 콩글리시를 쓰고 맙니다. 그렇게 말만하다가 콩글리시가 굳어지고요. 그러나 영어식사고로 인풋을 넣은 뒤에 아웃풋 연습을 병행하면, 내 생각을 30분 이상 막힘없이 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그래서 러너블은 ‘영어식사고’를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한국인이 더는 영어에 고통받거나 차별받지 않길 바라고요. 궁극적으로는 영어를 삶과 커리어에 연결해 1%라도 더 당당한 사람이 되도록 돕고 싶습니다.

사이드(?) 목표로는, 매년 러너블 브랜드의 전자책 1권과 종이책 1권을 출판하는 것입니다. 트렌드로 순간 반짝이는 베스트셀러가 아닌, 고객의 영어식사고에 변화를 주는 스테디셀러를 만들고 싶어요.

Q12. 앞으로 브랜드를 어떻게 성장시켜나가실 계획이신가요?

2019년 3월부터 2022년 6월까지는 오프라인 학원에서 고객을 만났고, 2022년 7월부터 2023년까지는 온라인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을 병행하며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영어챌린지, 영어콘텐츠, 영어레슨을 언급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러너블이 떠오르도록 브랜드를 강화하고 싶습니다.

24년 하반기에 오프라인 공간이 마련되면 꼭 놀러와주세요 🙂

스몰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조언


Q13. 다른 브랜드 창업자들, 예비 창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요?

처음 시도할 때는 ‘작게 시도해봐라’에요. 

저도 학원을 시작할 때 5평 공부방으로 시작해서, 레슨이 6개월 이상 마감될 때 즈음 20평으로 옮겼습니다. 만약 20평에서 시작했다면, 고정비를 감당하느라 불안해서 잠도 못잤을 것 같아요. 월세가 3배 차이가 나니까요. 

하지만 작게 시작하면 쉽게 시도할 수 있고, 쉽게 수정할 수 있어요. 우리 브랜드에 맞는 가치를 찾고 프로그램/서비스를 계속 개발하면서요. ‘그럴 시간’을 번다는 의미에서도 작게 시작하는 것에 가치가 있다고 봐요. 

Q14. 린지님에게 하이아웃풋클럽은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하이아웃풋클럽은 제게는 ‘회사 밖의 학교’라고 생각돼요. 
사업하면서 느꼈던 아쉬움 중 하나가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다’였어요. 
주변에 사업하는 지인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래서 HOC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하이아웃풋클럽에서 진행한 오피스아워 ‘기초 세무 편’

HOC를 학교라고 표현한 이유는 두 가지에요. 먼저 함께 성장하면서 겪는 고민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 거예요. 고민을 나누면 의외로 해결방법이 쉽게 나오기도 하고, 또 다른 지인을 연결해주기도 하거든요. 두 번째 이유는 인사이트가 넘쳐난다는 거예요. 다음 주에는 ‘세무사’님에게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고, 이런 프로그램이 정말 무궁무진해요. 저에겐 학교일 수밖에 없죠!

Q15.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이게 맞는 걸까..’를 가장 많이 고민하게 돼요. 

하지만 확실한 건, 우리 브랜드만의 비전, 미션, 가치가 명확하면서도 
고객의 고민과 부합한다면 조금 느리더라도 확실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거에요. 늘 응원할게요!


하이아웃풋클럽은 내 것을 만들고 성장하는 이들의 여정을 돕고 있습니다. 1인 사업가, 브랜드 오너, 프리랜서 등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실행하며 성장하고 싶다면? 하이아웃픗클럽에 함께 하세요. 하이아웃풋클럽은 동료들과의 네트워킹, 전략적인 성장 방안 공유 등을 통해 사업의 여정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있게 만들어 드립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내는 법이 궁금하다면?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실행하며 성장하고 싶다면?

하이아웃풋클럽은 1인 사업가, 브랜드 오너,
프리랜서 등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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