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Note
하이아웃풋클럽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가치창출을 돕는
피어러닝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입니다.하이아웃풋클럽 인터뷰는 하이아웃풋클럽을 통해
나만의 성취와 성장을 이뤄낸
멤버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습니다.오늘 만나본 이는, 게임 관련 스타트업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활동 중이신 아리님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오늘의 인터뷰를 추천드립니다.
-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 고민인 분들
- 내향형인데 하이아웃풋클럽에 잘 참여할 수 있을지 고민되는 분들
- 하이아웃풋클럽에 대해 잘 알고 싶으신 분들
🚀 하이아웃풋클럽 :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이 있어야 합니다
하이아웃풋클럽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성장 및 가치창출을 돕는 피어러닝 기반의 4주 프로그램입니다.
4주간 명확한 아웃컴을 만들어냅니다.
–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해보는 성취감 및 효능감
– 탁월한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연결
–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치창출의 기회 경험
👉 하이아웃풋클럽 인스타그램에서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더 많은 콘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하이아웃풋클럽 으로 부탁드립니다.
PART1. 하이아웃풋클럽 멤버 소개
Q. 안녕하세요 아리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관련 스타트업 SBXG에서 콘텐츠 마케터 겸 커뮤니티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7기 아리입니다. 저는 SBXG의 ‘포탈’이라는 e스포츠 복합문화공간에서 브랜드와 공간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게임 커뮤니티들의 활동을 관리하고 있어요. 겸사겸사 매장 관리도 함께하고 있답니다.
원래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대학생 때부터 막연하게 게임 쪽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SBXG가 딱 그런 회사라서 너무 마음에 무척 들어요.
하이아웃풋클럽은 창업이나 개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커뮤니티이기도 하지만! SBXG가 스타트업인 만큼 저도 다른 분들처럼 마치 창업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어요. 포탈이라는 매장도 이제 갓 2년이 되어 가고 있어서 손댈 것도 아직 정말 많고, 0부터 뭔가를 해내야 하는 일들이 대다수거든요. 감사하게도 대표님께서 제게 많은 권한을 주고 계셔서, 진짜 제 매장과 브랜드를 관리한다는 기분으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Q. 하이아웃풋클럽에서는 어떤 계정을 운영하셨나요?
포탈이라는 e스포츠 복합문화공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했어요.
HOC에 갓 들어왔을 때만 해도 100명 언저리였던, 만든 지 한 달 정도 되었던 계정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7,000 팔로워를 바라보고 있네요. 주 콘텐츠는 릴스인데요. 실제 직원인 ‘티모’가 등장해서 매장에 방문하는 다양한 게이머들을 인터뷰하기도 하고, ‘복합문화공간’에 걸맞게 매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게임 관련 이벤트들에 대해 영상을 남기고 있어요.
PART2. 하이아웃풋클럽에 들어오게 된 계기
Q. 하이아웃풋클럽에 들어오기 전엔 어떤 상황이셨나요?
두려움이 많았어요. 이전에 한 번 리브 샌드박스 (현 피어엑스) 계정으로 숏폼을 만들고, 채널을 운영해 봤던 경험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아쉬움도 많았거든요. 특히 리브 샌드박스 계정은 이미 전임자분께서 팔로워를 많이 끌어다 놓았던 상황이어서 그나마 좀 더 수월했는데요. 포탈 인스타그램 계정은 만든 지 한 달 된 팔로워 100명의 아주 작은 규모였던 상황이어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제가 만드는 영상이 그렇게 고퀄리티는 아니어서 브랜드 방향성을 해치지 않을지 고민도 많았고요.
Q. 하이아웃풋클럽은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어요?
하이아웃풋클럽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5월쯤 포탈의 ‘커뮤니티 매니저’라는 직책을 얻게 되었을 때 성공한 커뮤니티들에 대한 리서치를 많이 했었어요. 그때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HOC를 알게 되었고요. 인상 깊었던 것은 HOC 인스타그램 내에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조언이 많았어요. 그래서 팔로우까지 했답니다. 워낙 이런 식으로 팔로우했던 채널이 많아서 제 기억 속에서 하이아웃풋클럽이 서서히 잊히고 있었는데요. 마침 7기 모집 마감일이 딱 하루 남은 날 대표님께서 회사 슬랙에 절 태그 해서 혹시 HOC 7기 활동을 해보지 않겠냐고 여쭤봐 주셨어요. 무려 회사 교육비로 금액도 전액 지원해 주신다고요.
Q. 하이아웃풋클럽에 지원하겠다고 결심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고, 어떤 부분에 설득되었나요?
대표님 말을 듣고 다시 살펴보니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에 고민이 많던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어요. 성공한 커뮤니티가 뭔지 직접 체험할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처음에 정말 솔직히 말하면,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어요. 지원서를 보니까 ‘앗… 나 이렇게 바쁜데 이걸 같이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근데 대표님이 교육비로 전액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기도 했고, 대표님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이분이 추천해주시는 거라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겠지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어요.
물론 지원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하이아웃풋클럽 소개 노션을 쓱 훑어보면서 본 문구들에도 많이 설득됐죠. ‘탁월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나도 탁월해진다’라는 문구가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에 들었었어요. 계속 발전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저의 욕구가 HOC에 들어오면 충족될 것 같았어요.
PART3. 하이아웃풋클럽에서의 경험
Q.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오셨는데, HOC의 첫 인상은 어땠나요?
내향형 인간이라 처음에는 ‘빡세다’, ‘나 잘 적응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는 했어요. 정말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에 비해 저는 약간 부족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동시에 의심도 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대부분 개인 계정을 운영하시는데 저처럼 오프라인 매장을 위한 계정 또는 게임이라는 엔터테인먼트적인 분야에 담겨 있는 계정을 운영하시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제 계정과는 접점이 많이 없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해버렸어요. 이건 내향형 인간의 정말 단순한 첫인상이었을 뿐, 이후에는 너무 잘 적응했고, 정말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Q. 들어와서 가장 재밌었던 혹은 기억에 남았던 이벤트나 사건이 있었나요?
온보딩 커피챗 에서 민카페님을 만났던 것, 그리고 성장공유회 때가 기억에 남아요.
민카페님이 제 고등학교 후배였다는 게 아직도 너무 놀랍고 웃겨요. 인연을 만들어주는 HOC 아닐까요! 성장공유회 때는 그 많은 7기 인원들이 각자의 기록을 공유해주셨는데 매번 열심히 반응해 주시는 멤버분들이 너무 신기하기도 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모두가 발표하는 게 길어서 힘들 줄 알았는데 누군가의 성장 기록을 보면서 함께 웃고 응원하는 게 정말 즐겁더라고요.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제 두 번째 피어리더셨던 킹홍님이 저의 성과 발표를 보고 “제 팀원입니다”라고 했던 순간이 뿌듯하기도 했고 재미있었어요.
Q. 하이아웃풋클럽이 아리님의 개인적인 성장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무엇보다도 ‘빨리 실행할 것’이라는 HOC를 관통하는 원온원노트님의 이 말이 정말 가슴에 박혔던 것 같아요.
저희 대표님도 항상 똑같은 얘기를 제가 갓 입사했을 때부터 계속해 오셨는데요. 머리로만 이해했던 말을 이제는 가슴 깊이 받아들이게 되었달까요? HOC 7기 수료 이후부터 항상 더 빨리 실행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게 일에 있어서만 좋은 게 아니라 인생에서도 너무 좋은 마인드인 것 같아서 되게 감사해요. 인생은 짧으니 최대한 높게 올라갈 수 있게끔 노력해 보고, 최대한 많은 걸 경험해 보는 게 좋은데 그러기 위해서 빠른 실행력은 필수니까요!
매주 피어리뷰에서 받았던 피드백들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채널을 운영하는 데도, 콘텐츠 하나하나에서도 덕분에 제가 채널 초기 운영할 때 갖고 있었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나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나아가서 누구에게든지 피드백을 받는 건 성장을 위해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걸 가슴 깊이 깨닫게 되기도 했고요.
PART 4. 하이아웃풋클럽에서의 변화와 성장
Q. 하이아웃풋클럽을 들어오기 전과 후, 인생에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목표로 했던 팔로워 1천 명, 그리고 포탈 미디어 채널의 성장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완벽하게 이룬 것 같아요.
커리어와 인생에서의 변화는 주니어지만 포탈 팀의 팀장이 되었어요!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온전히 제 능력만으로 팀장을 할 수 있었던 건 아니고 어느 정도 저의 능력을 회사에 드러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그동안 팀에서 하고 싶었거나 하고 싶지 않았던 일들을 직접 결정하고 더 많은 일들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려운 일들도 많지만 이런 과정들이 저를 더 빨리 성장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해요.
Q. 그 중에서도 유독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가장 크게 자랑하고 싶은 변화나 결과가 있다면?
활동 4주만에 100에서 1,000까지
무엇보다도 팔로워 100명에서 시작한 계정이 하이아웃풋클럽 활동 4주 만에 팔로워 1,000명을 넘는 계정이 되었다는 게 좀 뿌듯하고요. HOC 활동할 때 만들어낸 릴스 영상이 인생 첫 백만을 넘어 지금은 286만을 찍은 게 정말 뿌듯해요!
올해 목표 달성은 물론, 4,917%나 성장했어요.
대표님께서 2023년 안에 팔로워 2,000명을 달성하면 좋겠다는 목표를 세워주셨는데요. ‘어차피 못할 거니까 그냥 크게 잡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에 오기가 생겼어요. ‘못한다고 했으니 해내고 말아야겠다’라고 다짐하고 시작한 계정인데 하이아웃풋클럽 활동 이후 팔로워 1,200명을 넘기고, 현재 6,800명을 넘겼답니다. 목표 초과달성해서 올해 12월의 목표는 7,000명이 됐어요. 아마도 이제 영상 몇 개만 더 올리면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기뻐요. 무려 4,917% 성장했어요.
Q. HOC 7가지 가치 중 어떤 가치를 가장 좋아하세요?
너무 어려워요. 전부 다 마음에 들고 따르고 싶은 가치밖에 없어요. 하나를 선택하자면 ‘성장’입니다. 빠른 실행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게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인 것 같아요.
HOC 안에서 성장의 가치를 느꼈던 순간은 릴스를 통해 오프라인 이벤트 참여자를 열댓 명 정도 모았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을 처음으로 해봤는데요. 여러 이슈들 안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면서 매주 5개 이상의 영상을 계속 올렸는데 계속해서 ‘이 영상이 잘 된 이유는 뭘까?’ ‘이 영상이 잘 안된 이유는 뭘까?’라고 스스로 질문하고 실험해가면서 답을 조금씩 찾아냈던 것 같아요.
스몰윈이라는 가치도 정말 좋아해요. 릴스를 업로드하면서 이런 스몰윈의 순간들도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조회수 1만을 넘기면 정말 기뻐서 더 열심히 영상을 만들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이제 1만이 아니라 30만쯤은 넘겨야 기분이 좋아지지만ㅋㅋ) 스몰윈이 빅윈이 되는 걸 온몸으로 느껴보았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어요.
Q. 하이아웃풋클럽에서 제일 가치를 크게 느낀 부분이 있다면?
피어리뷰였던 것 같아요. HOC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모여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여러 시각에서 저의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주시는데, 그 피드백들이 굉장히 뾰족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유의미했어요. 나온 피드백을 바로바로 채널에 적용했더니 실제로 효과가 있었고요. 또 다른 분들의 콘텐츠를 보면서 제가 직접 피드백할 때에도 확실히 도움이 되었어요.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하게 된달까요.
간접적으로는 저의 마인드셋을 구성하는 데에도 HOC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 보니 슬랙에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데 계속해서 ‘빠른 실행’이라는 말을 보다 보니 그게 정말 마음에 새겨지더라고요.
Q. 어떤 사람이 하이아웃풋클럽을 들어와야할까요?
제 생각엔 용기와 끈기 있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실패할 것 같더라도 뭐든 빠르게 실행해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 그리고 지속해서 끊기지 않고 할 수 있는 끈기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이아웃풋클럽에서 말 그대로 하이아웃풋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반면 어떤 사람이 하이아웃풋클럽을 들어오면 안될까요?
끈기가 부족한 분들이요. 스스로 일하면서 최근에 많이 느꼈던 건데요. 하이아웃풋클럽에도 적용될 것 같아요. 용기는 없어도 하이아웃풋클럽에서 충분히 얻어 갈 수 있지만 끈기는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끈기는 스스로 ‘뭔가를 꼭 해내겠다’라는 의지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이런 마음이 없다면 오히려 하이아웃풋클럽 활동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Q. 아리님은 앞으로 어떤 삶을 꿈 꾸세요?
일단 눈앞의 목표는 제가 맡은 이 포탈이라는 브랜드를 크게 성장시키고 싶어요. 포탈을 제가 지금껏 ‘e스포츠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소개했지만 직접 와보신 분들은 모두 ‘좀 특별한 PC방’ 정도로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극초기의 이미지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간 거라고 느끼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게이머들에게 ‘포탈’이라는 브랜드에 관해 물었을 때 ‘아, 거기. e스포츠의 성지 같은 곳! 진짜 재밌고 멋진 곳’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게끔 포탈을 크게 성장시키고 싶거든요. 생각만 해도 설레요!
언젠가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꿈도 있어요. 어떻게 할지는 거의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평범한 회사는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스스로 계속 뭔가를 주도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거든요.
Q. 아리님에게 하이아웃풋클럽이란?
하이아웃풋클럽은 저에게 좋은 선배예요.
저는 겨우 2년 차 주니어인데 1년 차가 지나고 나서부터는 거의 모든 일을 저 혼자서 해야 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HOC는 제게 정말 좋은 선배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마인드적인 측면에서 제가 가야 할 길을 짚어 주는 것 같고, 또 무엇에 관련되어 있든 다양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Q.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하이아웃풋클럽 활동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주저 말고 지원하세요! 좋은 선배가 정말 많이 생깁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포탈도 언제 한 번 놀러 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내는 법이 궁금하다면?
하이아웃풋클럽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가치창출을 돕는
피어러닝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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