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아웃풋클럽 챌린지: 함께 성장하는 도전의 장
하이아웃풋클럽은 멤버들이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많은 멤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바로 ‘챌린지’죠. 챌린지를 직접 열어보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운영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8회 연속 <TIL 챌린지>를 운영해온 그롱님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챌린지 제도가 생긴 이후 지금까지 운영해온 그롱님께 챌린지 기획 배경과 운영 노하우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떻게하면 지속 가능한 챌린지를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이 있으시다면 이번 그롱님의 인터뷰를 꼭 읽어보세요.
Q1. 안녕하세요 그롱님,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
어떤 챌린지를 운영하셨는지도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롱: 안녕하세요 저는 IT 회사 마케터로 재직하다, 현재는 퇴사 후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사는 그롱입니다! 🙂 하이아웃풋클럽에서 TIL 회고 챌린지를 운영했습니다.
TIL 회고는 Today I Learned 의 줄임말로, 업무, 혹은 일상 생활에서 보고 들으며 느낀 내용을 정리하는 회고법입니다. [잘한 점 / 개선할 점 / 배운 점] 3가지 항목에 맞춰 회고를 작성하고 함께 인증하는 챌린지입니다. 하루를 다각도로 회고할 수 있어요!
Q2. 그롱님께서 TIL 챌린지를 기획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그롱 : 회사 재직 당시, TIL 회고를 루틴처럼 쓰다가 어느 순간 멈췄었는데요. 원온원노트님의 성장방정식 강연 중, TIL 회고법을 잠깐 언급하셨어요. 그 당시 작성하던 것이 기억나서 다시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침, HOC에서 파일럿 형태로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하셔서 HOC 멤버들과 같이 환경 설정하고, 습관화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TIL 챌린지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제 습관을 만들어 보고자 정말 가볍게 시작했네요!
Q3. 평소 그롱님의 어떤 경험이나 고민이 이 챌린지를 기획하는데 영향을 미쳤을까요?
그롱 : 혼자 일을 하다 보니, 스스로 회고하지 않으면 ‘나 오늘 뭐했지?’ 싶은 생각도 들고, 분명 하루가 바쁘고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막상 남는 게 없다는 기분이 들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자기 전 하루를 돌아보며 마무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고를 하면 문제를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어떤 부분을 더 강화할지, 무엇을 더 개선해야 할 지가 한 눈에 보이거든요. 이걸 멤버들과 강제성을 두고서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챌린지로 기획하게 되었어요.
Q4. TIL 챌린지를 통해 에쵸씨 멤버 분들이 어떤 변화나 깨달음을 얻으셨으면 했나요?
그롱: ‘일주일에 최소 4번은 회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구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회고 글의 퀄리티보다는 일단 써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습관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부담이 없어야 하는 것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써보는 습관을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하루 3문장이라도 써주시기를 부탁드렸어요.
Q5. TIL 챌린지에서는 4주 동안 멤버 분들이 어떤 미션들을 수행하게 되나요?
챌린지 운영 방식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그롱: 주 4회 이상 슬랙에서 TIL 회고(잘한 점, 배운 점, 개선할 점)를 작성하고, 슬랙 봇을 통해 인증합니다.
주 1회 이상은 다른 멤버들의 회고 글에 댓글을 남깁니다. 일주일에 한번, 온라인으로 모여 한 주간의 회고 및 주간 목표를 공유하죠.
Q6. TIL 챌린지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 멤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챌린지 기간 동안 회고를 잘 할 수 있게 만든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을까요?
그롱: 우선 첫 OT 때 신청하신 이유를 나누고, 그 마음을 잊지 않으시도록 각인시켜드렸어요. 매주 슬랙봇을 활용해 주간 인증 현황을 인증률을 매주 대문짝만하게(?) 공개했습니다. 잘 완수하고 계신 분들께는 축하를, 인증이 조금 더 필요하신 분들께는 응원을 드렸어요!
매일 밤 11시 슬랙 자동 알람 기능으로 넛지를 드리기도 했구요. 참여가 저조하신 분들께는 개인 DM으로 인증이 어려운 이유를 여쭤보기도 했어요. 주간 미팅에서 이번 주 인증을 위해 공약을 걸기도 하고, 보증금을 상향시켜보기도 하는 등 참여 독려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시도했습니다.
Q7. 참여하는 멤버들 간 교류와 소통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특별히 하신 노력이 있으셨나요?
그롱: 회고글 주 4회 인증 뿐 아니라, 다른 멤버의 회고글에 주 1회 이상 댓글 필수라는 가이드를 넣어두었어요. 단순히 내 하루만 기록하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멤버들의 회고도 살펴보면서 나에게 적용할 부분을 발견하기도 하고, 혹은 새로운 툴을 배우기도 하고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거죠.
TIL의 묘미 중 하나가 바로 이 다른 사람들의 하루를 염탐(?)할 수 있다는 거거든요! 서로 다른 기수의 멤버들 간에도 금방 친해질 수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매주 월요일 주간 미팅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한 주를 돌아보고, 금주의 목표를 선언하는 시간입니다.
Q8. 8회 연속 챌린지를 운영해오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그롱: 처음에는 주간 미팅에서 단순히 지난 주에 뭐했는지 근황 토크를 진행했었는데요. 서로 이미 친한 기수들이 많이 모였을 때는 여기서 티키타카가 잘 되는데, 서로 다른 기수에 초면인 분들과 함께하니 서로에 대한 배경 지식? 같은게 없어서 미팅이 조금 딱딱해 지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갈수록 온라인 미팅 참석률이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이 주간 미팅에 참석할 만한 명확한 이유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한 주 돌아보는 모임이 아닌, 한 주를 더 잘 보내기 위해 목표 설정을 하고, 의지를 다잡는 시간으로요. 월요 선언의 힘을 믿을 수 있는 아티클도 첨부하고, 월요일 저녁에 모여야만 하는 이유를 많이 설득시키려고 했죠.
Q9. 챌린지를 운영해오면서 가장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멤버가 있었을까요?
– 기억에 남는 댓글이나 응원도 좋아요!
그롱: 7회차 챌린지 중, 무려 5회 연속으로 참여해 주신 장기 고객님.. 데니스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ㅎㅎ 바쁘신 와중에도 회고를 쓰며 성장하는 걸 많이 느낀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챌린지 운영 방식 관련해서도 아낌없이 아이디어를 나눠주셨구요.
Q10. TIL 챌린지 참여 멤버 분들 중 개인적으로 감명 깊었던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롱: 마음이 힘들었던 순간들에 챌린지 덕분에 큰 위로를 받고 힘을 내셨다며 크게 샤라웃 해주셨던 소라빵님
퇴사 후 마음 잡는데 TIL 회고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주신 비치또님
챌린지 없으면 허전하다며 3회 연속으로 참여해 주신 두솔님!
3회 연속 참여 후 습관화가 된 줄 알았지만 챌린지 없으니 잘 안쓰게 된다며 7회차에 다시 합류해주신 린지님까지! TIL 챌린지를 거쳐간 50여명의 멤버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
Q11. TIL 챌린지에서 회고라는 게 습관화되어 있지 않으면 초반에 어려움을 다소 겪으셨을 것 같아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이 겪은 어려움이나 고민을
호스트로서 어떻게 조언하고 격려해주셨나요?
그롱: 한 가지 사례가 떠오르네요. 6회차 첫 OT에서 위즈덤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아요. 당시 위즈덤님은 3회 연속으로 참여 중이셨는데요. 새로 오신 멤버분들께 한 말씀 전하고 싶다며 얘기를 나눠주셨어요. 위즈덤님이 처음 참여하실 때, 다른 멤버분들의 회고를 보면서 되게 부담을 많이 느끼셨다고 해요. 다른 멤버분들은 회고를 잘 쓰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며 ‘나도 저렇게 글 써야하나?’ 하는 걱정이 있으셨대요.
하지만, 글은 일단 쓰다보면 느는 것 같고 익숙해지면 금방 쓰게 된다며 새로 오신 멤버분들을 응원해주신 기억이 나요. 확실히 먼저 경험하신 참여자 분의 입장에서 팁을 알려드리는 게 훨씬 더 와닿는 것 같아요.
Q12. 그롱님의 TIL 챌린지는 역대 개최된 챌린지 중
가장 장기간 연속으로 열렸던 챌린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챌린지를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이나 노하우가 있을까요?
그롱: 다른 것보다, 재참가율이 높은 것이 가장 큰 비결이었던 것 같아요. 참여하신 멤버분들 중, ⅓ 이상이 다음 회차에 연속으로 등록해 주셨어요. 회고는 쓰지 않을 때는 모르지만, 막상 써보면 좋다는 게 확 와닿거든요! (웃음)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최소 66일이라고 하잖아요. 챌린지 막바지에 이 기간을 강조드리며, 재참가를 권장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5회차 부터는 재참가 멤버분들께 50% 할인도 적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챌린지 모집 상세페이지에 멤버분들의 솔직한 후기도 쏙쏙 뽑아 회차별로 전시해두었어요. 이후에 많은 호스트분들이 참고해서 상세페이지를 구성하셨다는 소문..^^
7회차를 운영하면서 주간 미팅 일정이나 내용도 바꿔보고, 참가비나 보증금도 올렸다 내렸다 해보고, 목표 시트도 수정해 보곤 했는데요. 이제 여기서 좀 더 발전이 필요한 시기다! 라고 느끼고 있었어요. 좀더 많은 멤버분들이 성장과 변화를 시각화, 수치화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ex. 회고 작성 전 후로 목표 달성률이 몇 퍼센트 향상됨)
Q13. 챌린지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호스트로서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그롱: 일단 제 자신부터 회고를 습관화 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변화이구요. 작년 10월부터 쌓인 기록들이 벌써 130개가 넘네요.
상세페이지는 어떻게 구성해야 전환이 더 잘 일어날까, 한 줄 소개는 뭐라고 작성해야 더 후킹할까?, 개인 dm으로 영업할 땐 뭐라고 해야 설득을 더 잘할 수 있을까? 등등 모객을 위한 크고 작은 방법들을 고민해 볼 수 있었죠.
가장 좋았던 건, 다양한 기수의 HOC 멤버분들 일상을 볼 수 있고, 가장 가까이서 때로는 응원을, 때로는 위로를 건넬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Q14. 챌린지를 진행하며 그롱님의 생각이나 가치관에 변화가 있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그롱: 매일이 별 것 아닌 것 같은 하루 같이 느껴지더라도, 차곡차곡 쌓이면 큰 자산이 된다!
Q15. 앞으로 비슷한 주제 또는 같은 챌린지를 다시 운영하게 된다면,
기존 경험을 토대로 어떤 점을 보완하고 싶으신가요?
그롱: 멤버 간 초기 라포 형성을 위한 시간을 좀 더 찐하게 갖고 챌린지를 진행하고 싶어요. 필수로 참석하는 오프라인 OT 가 필요할 것 같아요!
Q16. 그롱님께서 챌린지를 진행해보면서
HOC만의 강점이나 HOC만의 문화가 잘 드러난 부분이 있을까요?
그롱 : 성장 – 빠른 테스트와 피드백 및 가설 검증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효능감을 심어준다.
회차가 거듭될 수록 멤버들의 피드백 기반으로 인증 방식, 주간 미팅 진행 내용, 보증금 등의 요소를 수정하고 변화시켜가면서 빠른 가설 검증과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어요. TIL 챌린지를 성장시켜 주신 HOC 와 함께 해주신 HOC 멤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Q17. 그롱님에게 챌린지란?
답변: 행동하게 하는 힘!
Q18. HOC 챌린지에 관심을 두고 계실
예비 호스트 및 참가자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드려요!
그롱: HOC 챌린지는 어려운 곳도, 부담스러운 곳도 아닙니다!
세이프존에서 함께의 가치를 느끼며 성장하다 보면 임팩트를 내는 날이 오실테니, 일단 해봐요 우리💙
인간은 본래 게으르답니다.. 결국 강제성 있는 환경이 나를 변화시킵니다!
8회 연속 챌린지를 진행한 그롱님의 챌린지 운영 노하우
그롱님의 인터뷰를 통해 8회 연속 개최를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 그롱님의 인터뷰 내용 중 인사이트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목표를 확실히 정하기
- 챌린지에서 무엇을 할 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 챌린지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참가자들에게 이를 명확히 전달해야해요. (예: 주 4회 이상 회고 작성)
2️⃣ 부담없는 시작 & 진입 장벽 낮추기
-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부담을 줄여야 해요.
- 그롱님은 일단 써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하루 3문장이라도 작성 권장을 드렸어요.
3️⃣ 정기적인 알림 및 진행상황 공유
- 참여 멤버들이 인증을 잊지 않도록 슬랙 리마인드 봇으로 안내를 했어요.
- 모두가 얼마나 참여했는지 참여 현황을 공유하면서, 참여를 독려했어요.
4️⃣ 참여 요소 만들기
- 매주 월요일 주간 미팅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모임을 가졌어요.
- 다른 멤버의 회고글에 주 1회 이상 댓글 필수라는 가이드를 넣어두었어요.
- 연기수로 참여하는 멤버들에게는 할인 혜택과 같은 베네핏을 제공했어요.
*5회차 부터는 재참가 멤버분들께 50% 할인 적용
5️⃣ 최고의 마케팅은 후기
- 챌린지 모집 상세페이지에 멤버분들의 솔직한 후기를 뽑아 상세페이지에 반영했어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하이아웃풋클럽
Q. 하이아웃풋클럽이란?
하이아웃풋클럽은 인스타그램 기반 1인 기업가/브랜드 오너/프리랜서/예비창업가 등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 을 돕는 온라인 교육 & 피어러닝 커뮤니티입니다. 주차별 온라인 세션과 피어러닝이라는 독특한 학습 방식으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습니다.
4주간 명확한 아웃컴을 만들어냅니다.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해보는 성취감 및 효능감, 이 과정을 함께하는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연결, 그리고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치창출의 기회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Q.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은가요?
- 인스타그램 기반 콘텐츠 브랜딩을 통해 명확한 가치창출을 하고 싶으신 분!
- 인생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있는 분들 : 퇴사를 준비중이거나, 퇴사를 했거나, 이미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는 초기 사업가, 프리랜서, N잡러
하이아웃풋클럽에는 다양한 분야와 직군에 종사하는 탁월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아웃풋을 만들기 위해 모여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필수] 주차별 온라인 세션 참여 : 매주 월요일마다 주차별 커리큘럼 진행
- ✅ [필수] 주 5회 콘텐츠 발행
- ✍️ [필수] 개인 회고 작성 : 콘텐츠 분석 및 회고를 통해 개선 방안 도출
- ☕️ [필수] 주 2회 그룹 커피챗 : 멤버들과 진솔한 고민 및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방향성 찾기
- ⭐️ [선택] 실험실 / 에쵸씨 벙개 / 하이아웃풋클럽 멤버 전용 이벤트 / 챌린지 / 소모임 / 정기모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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