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떤 일들은 잘 해냈고, 또 어떤 목표들은 미뤄진 채로 남아있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조금 더 의미 있는 일에 도전하겠다 결심하죠. 하지만 혼자서 해내려다 보니 힘도 금방 빠지고 지속하기 쉽지 않아요.
이러한 성장의 여정에서 함께할 수 있는 동료와 안전한 환경이 있다면 어떨까요?
하이아웃풋클럽이 바로 그런 사람과 문화가 있는 곳인데요. 이곳의 매니저 트렌드커넥터님은 기수 활동 이후에 이어지는 멤버십 활동을 운영하며 멤버들이 각자의 여정을 의미 있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트렌드커넥터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이아웃풋클럽의 문화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랄게요 🙂
- 하이아웃풋클럽은 1인 사업가, 브랜드 오너, 프리랜서 등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온라인 교육 & 피어러닝 커뮤니티입니다. 콘텐츠 제작을 넘어 멤버들의 사업 성장을 위한 탁월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 1기부터 현재 19기(24년 11월 기준)까지 꾸준히 커뮤니티가 유지되며 멤버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7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한 하이아웃풋클럽만의 독특한 문화 덕분이에요.
Chapter 1. 하이아웃풋클럽 매니저의 시작과 함께한 변화의 여정
Q. 안녕하세요, 트렌드커넥터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하이아웃풋클럽 매니저 트렌드커넥터라고 합니다.
작년 5월 3기 멤버로 시작해서 지금은 정식 매니저로 1년 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Q. 하이아웃풋클럽의 매니저로 합류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먼저 하이아웃풋클럽에 들어오게 된 배경부터 말씀 드리자면, 첫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 브랜딩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아서 콘텐츠를 열심히 만들기는 했는데 혼자서는 지속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누군가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쯤 마침 원온원노트님 계정을 통해 하이아웃풋클럽을 알게 되었고 3기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이때 경험한 것들이 너무 좋았어요.
내가 몰랐던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곳이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고 애정도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커뮤니티 내 여러 가지 일들을 가볍게 도와드리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정식으로 일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마침 원온원노트님과 함께 밥을 먹으며 이런 저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어요. 그렇게 서로 합을 맞추는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매니저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그럼 현재 매니저로서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가요?
크게 릴스 콘텐츠의 기획∙촬영∙편집, 멤버십 운영, 기수 프로그램 운영 업무 서포트 이렇게 3가지인데요.
사실상 멤버들이 하이아웃풋클럽에서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뒷단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지원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를 ‘심리스(seamless)한 멤버십 경험을 디자인한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은 ‘멤버들이 어떤 경험을 했을 때 가장 가치를 느끼고 활용하게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지난 1년 8개월 간 하이아웃풋클럽은 폭풍 성장하며 어느새 240명에 달하는 커뮤니티가 되었는데요. 앞서 말씀하신 심리스한 멤버십 경험을 위해 운영 측면에서도 여러 변화와 도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는 멤버십 변화를 ‘경험 주기(cycle)’와 ‘규모’의 시각으로 살피는 편이에요.
1기로 시작하신 분들은 지금 20개월을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인데 이 멤버들도 꾸준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주3회 콘텐츠를 인증하는 ‘불꽃클럽’인데요.
기존에는 개인전으로 진행을 하다가 최근 팀 대항전으로 바꾸며 한 달 간 제일 많이 인증을 한 팀에게 HOC 굿즈를 선물로 드리기 시작했어요.
기수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던 팀 활동을 멤버십 프로그램에도 적용하면서 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감 뿐만 아니라 멤버들에게 지속적인 참여와 효능감까지 경험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활동에 변화를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아예 새로운 활동을 추가해보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뉴스레터’를 통해 멤버들과의 접점을 늘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통 채널을 더욱 신경쓰고 있지만 인원도 많고 활동도 다양하다보니 현재 사용하는 슬랙만으로는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따라잡기 쉽지 않거든요.
특히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은 이를 온전히 들여다볼 여유가 없죠. 커뮤니티 내에서 있었던 일, 앞으로 진행될 일들을 가볍게 정리해 주고자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것도 처음에는 메일만 보냈었는데 좀 더 멤버들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문자와 카카오톡 채널도 활용해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느슨하게 참여하는 멤버들이 지속적으로 연결감을 느끼게 하고 언제든 다시 돌아와서 활동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곧 다가올 연말에는 ‘하이아웃풋위크’라는 행사를 진행해볼 예정이에요.
한 해를 마무리할 우리다운 이벤트로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나온 아이템인데요. 올해는 특히 AI 공유회나 정부지원사업 공유회, 카피라이팅 세션 등 멤버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값진 인사이트를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준다는 것이 하이아웃풋클럽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멤버들의 인풋과 아웃풋을 나누는 경험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1주일 간 아침, 점심, 저녁으로 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유회 연사로 무려 45명의 멤버들이 등록해주셨는데 이 행사가 마무리 되고 나면 또 어떤 값진 경험을 함께하게 될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Chapter 2. 특별한 멤버십 경험을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과 노력
Q. 멤버들의 상황이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매니저로서
이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커뮤니티 차원에서는 기본적으로는 잘하는 사람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스스로 드러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계속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거죠. 이런 모습을 통해 다른 멤버들에게도 자극을 줄 수 있고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에요.
더불어 감(感)이나 기억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숫자와 데이터에 근거해 상황을 파악하고 뾰족하게 터치하려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공식 이벤트나 다른 활동에 참여가 뜸한 멤버들을 파악해 따로 연락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기도 하고요. 뉴스레터의 경우에도 수신 확인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멤버들의 이야기를 더 신경써서 전달하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멤버들의 콘텐츠에 열심히 반응해 주려고 해요.
기수 활동에서 멤버십으로 전환하고 나면 콘텐츠 제작을 지속하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저 한명이라도 짬을 내서 콘텐츠에 댓글을 달고 반응해주면 멤버들에게는 누군가 보고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만드는 넛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사소한 것에도 기뻐하고 축하해주려고 해요.
특히 파트너들 사이에서는 멤버들의 새로운 시도나 응원 글이 올라오면 서로 공유하며 누구보다 빠르게 축하하고 북돋아 줍니다.
나의 활동을 봐주고 함께 해주는 누군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이처럼 잘하는 멤버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어려움을 겪는 멤버들에게는 또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Q. 트렌드커넥터님 멤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일도 하고 계신데요.
멤버들의 이야기와 진정성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멤버들과 만날 때 오히려 ‘이건 콘텐츠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만나야 더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무엇을 해왔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과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좋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마음이 잘 전달되어야 보는 사람들도 멤버에 대해 궁금함을 느낄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주로 다른 사람들의 대화 방식이나 좋은 스토리 텔링 방식이 담긴 여러 영상 콘텐츠를 많이 보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Q. 혹시 공식적인 채널 외 개별적으로 멤버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제가 뉴스레터나 콘텐츠를 많이 소비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이런 콘텐츠는 이 멤버에게 도움되겠다’ 싶으면 바로 슬랙으로 공유해주는 편이에요.
그 외에도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을 탐방하며 스토리 반응이나 댓글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더불어 요즘엔 주말에 오프라인으로 모각일(모여서 각자 일하기)을 열어 멤버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해요.
커뮤니티 자체는 온라인 기반이지만 오프라인 만남에서 만들 수 있는 친밀감은 또 다르니까요.
Q. 최근 시도의 순간이라는 채널이 생겼는데요. 멤버들 뿐만 아니라
하이아웃풋클럽도 매번 시도를 거듭하며 성장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를 통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시도의 순간> 채널은 파트너들끼리 밥 먹다가 가볍게 나온 아이디어였어요.
처음에는 이걸 채널로 만들어 이야기 해보자는 제안에 의아함을 품었어요. ‘채널이 지금도 너무 많은데 이걸 한다고 달라질까?’ 싶은 마음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쿠팡맨 알바나 보컬 수업 수강 같은 사소한 일상부터 펀딩, 굿즈 오픈, 새로운 콘텐츠 도전까지 다양한 시도의 순간이 오고가면서 멤버들에게 정말 필요한 채널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도 누군가의 영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시도로 이어지게 되고 ‘나는 이런 것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효능감이 생기는 선순환인 거죠.
이런 멤버들의 시도를 보면서 저 스스로도 자극 받았던 것 같아요. 최근에 만든 콘텐츠 중 <첫 창업 때 알았더라면> 시리즈가 굉장히 잘 되었어요. 근데 시작부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생생한 사업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만드려고 했는데 원온원노트님이 당장 회사 밖에 있는 사장님들부터 인터뷰 해보자고 하시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일, 사실 혼자라면 죽어도 안 했을 거에요.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 하는 일이기에 용기를 내 시도해볼 수 있었고 그렇게 해서 3시간 만에 만들어진 콘텐츠 조회수가 5만회를 넘었습니다.
이런 시도를 시작으로 백일장이나 하이아웃풋위크 같이 멤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시도를 해볼 수 있게 된 거에요. 빠르게 시도하고 검증하는 과정에서 성장 방향과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해보지 않은 일, 불편한 일을 마주하는 시도가 변화와 성장의 첫 시작이지 않을까요?
Chapter 3. 하이아웃풋클럽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길
Q. 하이아웃풋클럽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를 넘어 성장을 경험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트렌드커넥터님은 하이아웃풋클럽이 기존 다른 커뮤니티와 차별화되는 지점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가장 큰 차별점은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부터 사는 곳, 하는 일까지 천차만별이지만 성장하고 싶은 마음, 내 것을 만드는 가치와 의미를 아는 사람들이 단단하게 모여 있기 때문에 이 커뮤니티의 방향성이 계속 유지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멤버들은 어떤 사람과 이야기해도 ‘결이 참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요.
특히 전체 기수가 참여하는 ‘랜덤 커피챗’의 후기를 보면 멤버들이 결국 우리 커뮤니티의 전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매월 70~80명의 사람들이 랜덤으로 매칭되어 커피챗을 진행하는데, 서로 어떤 걸 하는지 궁금해하고 그 속에서 또 서로 배우며 때론 고민을 나누기도 하는 진솔한 모습들을 보면 “이래서 하이아웃풋클럽으로 모이는구나” 싶더라고요.
저 또한 멤버들과 종종 커피챗을 진행하는데 최근에 패션 이커머스 코칭을 하고 계신 ‘유코치’님과 함께 한 시간이 인상 깊었어요.
작년 이맘 때 회사에 다니고 계시는 유코치님을 인터뷰 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퇴사 후 어느 덧 자신만의 사업을 일궈나가는 사업가로 성장하고 계셨습니다.
그 사이 하이아웃풋클럽도 많이 성장하며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지라 오래 함께 해주신 멤버분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감회가 더욱 남달랐어요.
서로가 서로의 시작과 성장 과정들을 함께하고 있다는 점 또한 하이아웃풋클럽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시작과 시행착오들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방향을 잃거나 힘든 때가 생기더라도 이곳에 돌아와 다시 시작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Q. 멤버들이 하이아웃풋클럽에서 얻어가기를 바라는 가장 큰 경험이나 변화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는 소비자에서 벗어나 생산자로서 내 것을 온전히 스스로 만들어보고 이를 세상에 꺼내보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게 거창한 것이 아니에요. 나의 취향이나 경험, 잘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나누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기수 활동이나 멤버십 활동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몰입하고 성취하는 경험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이 과정이 성장에 큰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이 과정을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같이 함으로써 동료라고 느끼고 이를 통해 자신의 것을 더 키워가는 경험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하이아웃풋클럽은 멤버들과 ‘원팀’으로서 모든 성장을 함께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Q. 앞으로 하이아웃풋클럽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멤버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단기적인 성장보다는, 때로는 어려움이나 역경이 있더라도 이곳에 머물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장소이길 바라요.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라 하이아웃풋클럽이 내년에 당장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속에서도 멤버들이 성장의 길을 이어갈 수 있는 세이프존이 되었으면 해요.
더 나아가 한국의 ‘페이팔 마피아*’를 꿈꿉니다. 위대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성장하고 그 여정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지는 곳이 되으면 좋겠어요.
과거 누군가가 만든 성공 레퍼런스가 아닌 각자의 시행착오가 모여 진정한 성취를 만드는 공간으로요.
*페이팔 마피아: 미국의 인터넷 결제서비스 회사 ‘페이팔’의 창업 멤버들이 퇴사 후 기업을 창업하거나 투자하여 실리콘밸리에서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 그룹을 일컫는 용어
Q. 마지막으로 트렌드커넥터님은 어떤 커뮤니티 매니저가 되고 싶으신가요?
멤버들의 계단식 성장과 이 곳에서의 마무리까지 도울 수 있는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첫 인상을 만드는 과정이 기수 프로그램이라면 이후 커뮤니티를 즐기고 지속적으로 성장과 유대감을 이어나가는 것이 멤버십인데요. 그 안에서 멤버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커뮤니티를 떠나게 되는 멤버들에게도 처음 하이아웃풋클럽에 들어왔을 때의 목표와 열정을 기억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이 곳에서의 경험이 값진 추억으로 남아 새로운 시작을 향한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면서 단순한 이별이 아닌 다음 스텝을 위한 진심 어린 응원을 드리겠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 하며
트렌드커넥터님과 인터뷰 어떠셨나요? 저는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하이아웃풋클럽이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진정한 ‘성장’과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매니저로서 트렌드커넥터님은 ‘시도의 순간’ 채널 개설, 뉴스레터, 하이아웃풋위크 같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하며 ‘심리스한 멤버십 경험’을 통해 멤버들이 효능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커뮤니티를 떠나는 멤버들까지도 마지막까지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트렌드커넥터님의 애정이었어요.
멤버들에게 HOC에서의 시간이 단순히 스쳐가는 경험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동력으로 남도록 만드는 그 마음은 하이아웃풋클럽이 진정한 세이프존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갈 하이아웃풋클럽의 새로운 도전과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내는 법이 궁금하다면?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전략적으로
실행하며 성장하고 싶다면?
하이아웃풋클럽은 1인 사업가, 브랜드 오너,
프리랜서 등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온라인 교육 & 피어러닝 커뮤니티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송삼님의 인스타 계정 : @songsam_park
I 하이아웃풋클럽 문화를 조명한 송삼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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