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하이아웃풋클럽 컨퍼런스(HOCC)

제7회를 맞이한 하이아웃풋클럽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어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총 170여 명의 분들이 함께해주셨어요. 두 시간 동안 컨퍼런스를 진행했는데요. ‘제로투원’을 주제로 각자 다른 분야에서 창업을 하신 세 분의 시작과, 창업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슴 뛰는 어제의 현장을 떠올리며, 나의 일을 하면서 꼭 기억하면 좋을 세 분의 인사이트를 요약 정리해보았습니다.
1️⃣ 내가 될까? 물음표를 없애기 위한 10년간의 여정 - 변성윤님

성윤님의 여정: 데이터 과학자에서 교육자로

성윤님은 경영학과 출신으로 데이터 과학 분야에 뛰어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경영학과인데 되겠냐?"라고 물었지만, 남들과 달리 자신만의 길을 걸어갔죠. 이후 데이터 과학자로 일하다가 1인 교육자로 전환할 때도 비슷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해나갔습니다. 성윤님이 발표하신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드립니다.
불합격의 시기를 지나, 사수없이 성장하기까지

- 학생 시절 무려 14번의 불합격을 경험
-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도전을 감행
- 데이터 공부를 위해 부트캠프에 참여
- 4개월간 신사 고시텔에서 생활하며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해 매진
직장에서의 다양한 경험

- 레트리카에서 데이터 분석가와 엔지니어 역할을 동시에 수행
- 두 가지 직무를 병행하면 더 잘해내야하는데, 쎄지지 않고 그저 두 가지 일을 병행하면서 지냄
- 데이터 직무로 두번째 회사를 갔는데, 3년차에 첫 팀장을 하게 됨
- 그런데 두팀 겸직 팀장(2팀, 총 10명)
쏘카에서의 경험

- 타다 금지법으로 서비스 종료 경험
- 데이터 조직 : 8명 -> 40명까지 성장할 때 조직 설계, 온보딩, 문화 설계 및 운영
- 이 과정에서 디렉터로 승진
- 40명의 코칭, 면담(월에 1:1 미팅이 40개 이상)
학생 ~ 직장인 시절 생긴 원칙

- 다른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하는 선택이 아닌 것을 계속해서 해내면 그게 나만의 고유한 강점이 되는 게 아닐까?
- 모두가 석사를 가기 때문에 가지 않아야겠다! 라고 생각
- 대부분 회사에서 일 할 때 아니냐? 라고 할 때 회사를 나옴
- 다른 사람들이 A를 해야지! 라고 하면 난 A의 반대 방향으로 가보자!
회사에서 일을 잘 해내기 위한, 나만의 성장 방정식 정의

- 회사가 잘하고 있는 영역 +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 회사가 아직 챙기지 못하는 영역을 먼저 해야함
- 이 부분의 강점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함
- 그 이후에 해보고 싶은 방향으로 피봇
- 개인 성장도 좋지만 팀원들과 성장도 중요하지 않을까?
- 하나씩 중요한 원칙들이 생겨나갔음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 그동안 커리어가 나 -> 팀 -> 조직 단위로 나아감
- 7년 동안 이 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일했는데 그 이후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
- 그 바운더리를 넘어 업계 / 사회를 생각
- 업계를 넘어서 도움을 주려면?
- 나와 비슷한 고생을 했던 사람들이 덜 고생하려면?
- 실무에서 경험했던 문제들을 토대로 강의를 만들기로 계획
많은 사람들이 굳이 그 일을 지금 해야하냐고 함

- 교육을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만류함
- 사람이 적어질수록 오히려 생산성 증대를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
- 인정해주는 회사도 있을거라 생각함
- 그렇지만 마음 속에는 ‘내가 될 수 있을까?’ 고민
- “지금 내가 고민하는 문제는 내가 내일 죽어서 무덤에 있다고 가정할 때 무덤 안에서 이루지 못해 답답해서 뛰쳐나올 것인가?”
- 돈이 중요하지만 이렇게 접근하는게 진짜 맞을까?
-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잘 전달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
일을 잘 해내기 위해 만든 비즈니스 모델 도식화

일을 잘 진행하게 만든 비즈니스 모델 도식
- 강의를 여러가지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하면서 여러가지를 함 (각각이 연결)
-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에 무료로 공개 (나를 알아갈 수 있도록)
- 비즈니스 모델로 월별로 기록해두고 어디를 더 강화하고 싶은지 전략 작성 -> 실행 가능
과거의 기록을 보고 나에 대한 생각이 쌓이고 있구나
- 아무것도 없이 퇴사하면 불안함이 더 증폭됨
- 내가 만들려고 하는 것에 대해 수요 파악 필수
-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자

사업을 시작하고 더 잘하기 위한 시도
- 노출 빈도 늘리기
- 노출이 곧 매출이다
- 강의를 만들고 인스타그램 / 유튜브 활용
- 이때 하이아웃풋클럽에 참여
성윤님 발표 내용 인사이트

1️⃣ 과거의 기록은 다 의미가 있다
- 과거의 기록이 미래의 내가, 또는 다른 사람이 도움될 수 있음
- 본질은 꾸준함 + 좋은 콘텐츠 제공하기
2️⃣ 되돌아보는 회고가 중요
- 방향성 재설정 가능,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생각해볼 수 있음
- 점진적으로 가보면 됨. 중간 과정은 실패가 아님
3️⃣ 내 status가 개인사업자일 뿐 미래는 바뀔 수 있다
4️⃣ 만약~가 된다면?을 생각해보기 : 멘탈 시뮬레이션
- 어떤 현상에 대해 잘되었을때 / 잘진행되지 않았을 때
- 각각 어떤 행동이 결과를 불러오는지 생각하기
5️⃣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
- 버티는 것도 하나의 성장
- 내가 될까 -> 내가 뭐가될까 -> 내가 뭐든 되네
2️⃣ 4억을 날리며 배운 스타트업의 성장 원칙 - 김경민

경민님은 4년째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로, 현재는 시간관리 시스템 '티키타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티키타카를 운영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요. 2번의 실패를 뒤로하고서 어떻게 폐업위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그 여정을 소개드립니다.
20살 처음 도전했던 앱 서비스 제작, 그리고 실패

- 여행지 경로 추천 및 경비 계산
- 경영학과 출신이다보니 구글 지도에 데이터를 만들기 시작
- 6개월 정도하다가 실패

로지스랩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기 시작함
- 실무가 돌아가는 프로세스에 대한 배운 시기
- 협업은 어떻게 하는거지? 문제는 어떻게 발생하지? 어떻게 일하는 것이 일을 잘하지?
- 이후 투자 회사로 이직 -> 경영진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보는 방법을 배움
- 시리즈 B~D 기업 투자 회사
- 투자기업 검토 / 포트폴리오사 자금관리 등
코로나로 시작하게 된 창업

- 본래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컨설팅/투자사, 실리콘밸리 경험한 이후 창업을 하려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계획 무산
- 이렇게 된 것 사람들이 행복할 서비스를 만들자고 결심
-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게 불행하다고 생각
- 리버스 마운틴처럼 우하향하던 행복이 우상향하길 바라며 만듦
- 행복할 수 있는 가장 첫번째 방법은 ‘취미를 갖는거다!’
- 취미 커뮤니티, 팔레트 시작
첫 창업 실패 : 자만이 만든 실패

- 내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은 절대 생각 못해
- 서비스 나오면 난리가 날거다
- 그렇지만 결론은 내가 난리남
- 2억을 날리고 피봇함(쓴 돈을 회수하지 못함)
두 번째 창업 : 소비자의 의견만 듣다 실패

- 모든 답은 소비자가 가지고 있다!
- 제프 베조스도 그렇다고 하니까 커스터머 드리븐하자
- 많은 고객 인터뷰 의견 반영
- 눈 앞에 보이는 고객 요구를 하나하나 해결
- 팔레트보다 훨씬 좋은 성과 / 투자자들의 관심 지속
- 그렇지만 정부지원금 포함 약 2억원을 다시 날리고 포기 결심
두 번의 실패에서 배운 점

- 원칙을 지키면 성공의 포텐이 높아짐
- 소비자의 말을 들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
- 이 두가지를 어떻게 잘 조율할 수 있을까?
원칙을 탄탄하게 만들기
- 소비자와 대화하기
- 내 원칙에 소비자의 대화 적용하기
- 제품이 아닌 원칙을 팔고, 원칙을 소비자의 언어로 만들기
MVP 서비스로 창출한 매출

- 700만 원을 팜!
- 40-50명한테는 악담을 듣고 2명한테는 이런 문제는 공감할 수 있겠다! 그런 측면에서 결제
- 이때는 서비스가 아닌 콘텐츠를 판매했다고 생각
바람 앞에 등불을 지켜내기

- 생존의 문제가 발생해 원칙만 고수할 수 없는 상황이 옴
- 23년 10월, 포기를 결정했을 때보다 더 힘들었을 시기
- 우리 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던 투자사들이 당장 낼 수 있는 지표 요구
- 이때 원칙을 버리고 생존을 따라가게 됨
- 그렇지만 지표를 요구한 투자사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생존과는 더 멀어지게 됨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들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노력

- 지속적인 콘텐츠 발행 : 하이아웃풋클럽으로 콘텐츠 습관 들이고 링크드인, 웨비나로 확장
- 진짜 힘든 시기에 거금을 투자해서 하이아웃풋클럽을 들어옴
- 콘텐츠 발행 주제를 잡기 위해 링크드인 커피챗을 진행함
- 왜 제 글이 좋아요를 눌렀나요? 어떤 경험이 당신을 공감하게 만들었나요? - 3 타임스 룰 적용
창업 후 성장기 : 생존에 머무를 것인가? 나아갈 것인가?

불안함은 감정임
- 감정은 논리적 해결 불가
- 그 감정이 생긴 원인을 알고 있는 나만이 해결 할 수 있음
- 불안함을 방치 하지마세요, 답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야 기본임 - 최선을 다 해야만 평범한 사람들은 기회가 옴
- 아직도 배우고 있음
- 개발을 20년 넘게 해온 분들도 성장하는 느낌이에요! 라는 말을 함
- 이런 걸 보면 되게 오랫동안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함

3️⃣ 10년차 1인 사업가의 성장 방정식 - 은코치님


은코치님은 현재 스마트 플레이스 코치로 활동하시면서, 자영업 사장님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사실 처음부터 이 일을 시작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광고대행사 시절 우연히 한 광고주분의 문제를 해결하다 찾게 된 사업 아이템이었죠. 스타트업 창업 실패에서 1인 기업으로 전환하고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소개드립니다.
광고주 분의 문제를 해결하다가 하게 된 현재 아이템

- 네이버를 사칭해 상위노출을 해준다는 사기 전화
- 5년째 광고하던 원장님과 통화하다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끼고 무료로 컨설팅
- 이때 시작한 아이템이 지금의 사업 아이템이 됨
- 현재 58개 업종 컨설팅 / 전자책 1만권 판매 / 인스타그램 8.7만 팔로워 성장 (전부다 자영업 사장님)
대한민국 사람들 모든 스마트폰에 내 앱을 설치하겠다!

- 100억 매출 기업을 하겠다! 멋지게 살겠다
- 그러나 보란듯이 실패함
- 능력의 한계를 경험 -> 나 자신을 알게 된 시간
- 난 이런 기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안되는구나
- “정말 내가 이걸 하고 싶었던걸까?”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게 아닐까?”
- 4개월간의 방황 끝에 매출보다는 이익에 집중하는 1인 기업을 해보자
1인 기업이기에 뾰족하게

- 피터 틸의 <제로투원> 책에 영향을 많이 받음
- 광고대행사 너무 많음 -> SNS 광고 대행사 많다
- 미용실 전문 광고 대행사 -> 너무 많다
- 미용실 전문 SNS 광고 대행사를 설립하게 됨 -> 시작부터 1등이였음(나밖에 없어서)
2015년 자본금 0원, 블로그에 글 1개 올려서 시작

- 8월에 3명의 고객
- 12월에는 30여명 고객이 오심
- 현재도 9년째 광고하는 미용실이 있음
무료 컨설팅이 아닌 첫 유료 전환으로 고객 확보

- 무료로 하다보니까 일이 너무 많아짐
- 단순한 생각으로 카톡으로 이제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말함
- 유료로 전환하다고 하니까 다 한다고 함
- 이때부터 이게 내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구나를 알게 되고, 유료로 전환해서 진행
경쟁자가 없도록 뾰족하게

- 당시 플레이스의 경우 많은 곳이 트래픽 / 리뷰 / 기자단 / 저장하기 작업을 했음
- 월 광고비가 최저 150~500만 원
- 돈 들이지 않고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이야기 하지 않음
- 대한민국 넘버원 어뷰징없는 플레이스 컨설팅 서비스를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
컨설팅의 한계를 넘어서 더 많은 사장님들께 돕는 방법은?

- 더 많은 사장님들께 알리고 싶다
- 어떻게 하면 많은 사장님들에게 알릴 수 있지? 강의? 유튜브? 전자책?
- 강의 / 유튜브 자신이 없어서 전자책 제작
- 시장에 나온 아이템들을 확인하고, 진짜 매출이 늘어날 수 있는 양질의 전자책 출간
전자책 출간 후 마주한 문제

- 출간 이후 플레이스 업데이트 하면서 불 필요한 정보가 됨
- 이걸 무료로 업데이트 하자 (앱서비스 처럼 -> 13차)
- 그땐 아무도 전자책을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음
- 한 번 구매를 하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함
- 업데이트 할 때마다 가격이 올라감
- 한달에 3번 카톡으로 최신 정보와 업데이트 정보를 보내줌
사장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자

- 전자책을 공부한다는 게 진짜 대단함
- 사장님들이 너무 멋있어서 공부하는 사장님께 존경을 보냄
- 공부하는 모습을 찍어주면 서비스 전자책을 드리도록 함
- 전자책을 제본해서 -> 사진을 올리기 시작
광고가 아닌 방식으로 이익을 내는 방법은?

- 이익률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
- 어떻게 하면 이익을 높이지?
- 인스타 릴스가 핫하다! 라고 함
- 그래, 인스타그램을 해보겠어! -> 하이아웃풋클럽 합류
"고객을 돕는다"라고 하다보니

- 팔로워 8.7만이 되고
- 데스커라운지에서 강의도 하고, 당근마켓과 콜라보도 하고
- 국민은행에서 칼럼을 적어달라해서 칼럼도 적음
- 강의 플랫폼에서 다 제안을 받음 -> 그 중에서도 자영업 강의 관련 플랫폼에서 오프라인 강의 계약도 함
- 좋은 사람들과 매출인력거 프로젝트 진행
100억 스타트업을 목표로 했을 때와 다른 현재의 사업

- 100억 스타트업을 목표로 했을 때는 눈에 매출만 들어옴
- 그렇지만 월 300이라는 목표를 정해두니까 -> 고맙다라는 말이 너무 감동적임
- 돕는다고 생각하다보니 목표가 생기고 해결하는 과정
- 그러다보니 지금 내가 되었음
- 다른 사람들의 성장 방정식에 휘둘리지 말고, 내 성장 방정식을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음
HOCC 주요 질문과 답변
Q1) 성윤님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무엇인가요?
A> 성윤님) 행복하게 잘 살자가 가장 중요한 원칙
Q2) 성윤님은 도식화를 잘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툴들을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 구글 슬라이드로 주로 하고 있어요. 때로 손그림으로 하고, 구글 슬라이드로 옮기기도 해요. 피그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어떤 툴을 쓰는 것보다 이거 만드는 거 자체가 어려워요. 그래서 원칙만들 사람 모여라~~ 하고 같이 만들고 개선하는 과정이 낫더라고요.
Q3> 경민님께서 말씀하시는 원칙이 무엇인가요?
A> 저는 일단 처음에 티키타카 만들 때 했던, 사람들이 의미를 찾고 성장할 수 있게 한다가 1원칙이에요. 제 서비스를 만들 때 내 의견을 강요하지 않는다가 2원칙입니다.
Q4> 경민님께서 초기 MVP를 기반으로 매출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해요
A> 3달 동안 토론하면서 기획 논의만 했어요. 그리고 이후에 판매를 했죠. 고객사를 찾아가서 만나서 거의 껍데기만 있는 상태로 이게 어떻게 될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슬라이드를 보여줬어요.
Q5> 실질적인 제품없이 이런 기능이 있을거고, 이런 문제 해결이 될 거다 정도로 판매가 이뤄진건가요?
A> 오류가 많아서 제품을 보여주긴 하는데, 슬라이드랑 병행하면서 보여줬어요.
Q6> 경민님) 첫 700만 원을 내신 고객사들은 어떤 생각으로 구매를 하신 건가요?
A> 당시 고객사에서 리더급과 직원 분들 사이에 서로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걸 발견했어요. 이런 문제들을 우리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많이 드렸죠. 당시 회사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제했다고 생각해요.
Q7> 은코치님) 1인 기업을 하고 성공을 하게 되었는데, 어떤 자세가 유효했는지?
A> 책 <린스타트업>을 좋아해요. 해보고 될만하다 싶으면 하고, 수익성이 전혀 안보인다 싶으면 안하죠. 예전에는 영상 에이전시를 해보니까, 수익성이 너무 안좋았어요. 제휴를 맺어야하는데 돈을 드리고 나면 내가 갖는 수익성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업을 접었죠. 현재 하고 있는 컨설팅은 수익성이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Q8> 은코치님) 월 300만원이 초반에 고정적일 수없는 수익인데, 불안함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 당시 300만 원을 사업을 시작하고 두 달만에 달성을 하면서, 불안함이 없었어요. 이 돈은 정 안되면 직장에 다니든지 어떻게든 벌 수 있다고 생각했죠.
Q9> 은코치님) 전자책이 되겠다! 라는 걸 검증은 어떻게 하셨나요?
A> 지금은 금액이 8만9천원. 처음에는 2만원대 -> 생각보다 잘 구매를 해주셔서, 그때부터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금액을 조금씩 올림. 계산을 해봤는데 손해볼 수 있는 0퍼센트였음. 이건 내가 조금 힘을 줘서 마케팅을 하면 잘되겠다 생각함
Q10> 경민님) 개발자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A> 대화를 정말 많이하는 편이에요. 비교우위 비슷하게 하면서, 대표님이 잘하는걸 해야한다고 한소리 들음.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될거냐? 개발은 개발자에게 맡기고 대표님은 대표님이 잘하는 걸 해라. 라고함. 의견이 충돌할 때도 대화를 많이 함. 처음에는 제 의견대로 하다가 나중에는 CTO님이 맞는 경우도 있음. 결국 회사가 더 잘되기 위한 의견이라고 생각함
Q11> 경민님) 팀원들과 끈끈해보이시는데요. 잘 맞는 팀원들을 찾고 뽑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개그코드가 잘 맞으면 오래가는 것 같아요. AI가 많이 강화가 되면서, 기술적 역량, 지식적 역량이 힘이 더 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태도가 제일 중요해요. 개그코드가 비슷하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하다고 느낌. 팀원들이 다 온 것도, 다 그런 이유라 생각합니다.
Q12> 카일님) 기록 하실 때 기록 콘텐츠를 웹페이지로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직접 개발을 하셔서 만드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SEO 하실 때 네이버가 아닌 구글을 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A> 개발자는 구글에서 검색을 하기 때문에 구글을 선택했어요. 네이버 블로그도 했었는데, 검색 로직이 바뀌는게 일희일비되어서 구글로 하기로 했죠. 매일 하고 있는 챌린지가 있는데요. 위키 같은 것 하나 만들어서 콘텐츠 2~3개 올리는 중입니다. 저는 늘 하루에 콘텐츠를 3개 이상 안 보려고 해요. 나중에 학생 분들에게 알려줄 때도 도움이 되어서 하고 있어요. 노션에 쓸 때도 많습니다. 외부로 공유하고 싶을 땐 블로그 페이지에 업로드합니다.
Q13> 카일님) 행동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는데요. 해야하는데 하기 싫을 때, 하기 싫은 이유를 뚜렷이 찾을 수 없을 때는 없으셨는지, 그럴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매일 겪는 문제라 생각해요. 오늘 아침에 기상을 했는데 10시에 일어났어요. 운동이 10시인데, 이때 선택지가 두 가지죠. 안 간다 / 좀 이따 간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요. 나에게 저항해서 이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지고 싶은지? 저항에 저항하는 사람이 되자는 원칙이 있어요.
Q14> 경민님) 팀원분들과 사이가 엄청 좋아보이시던데 (팀원분이 뒤에서 계속 찍고 계시더라고요!) 팀 빌딩을 위한 팁이나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어떤 식으로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회사에서는 의견 충돌이 되면, 토론을 많이 하는게 원칙이에요. 봉합이 안되면 최종 결정권은 저(경민님)에게 있습니다.
Q15> 은코치님) 시장에 부족한 영역을 잘 공략하시는 것같아요! 시장에서 뭘 필요로하는지, 경쟁사대비 무엇이 차별점이 될지를 어떻게 찾아나가셨는지 과정이 궁금합니다.
A>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경쟁은 그냥 광고대행사를 했으면 고객 풀은 많았겠지만 경쟁사에 치여서 규모를 키우거나 했을 거에요. 그러나 아무도 안하는 곳에 들어가서 최소한의 돈만 번다면 그때부턴 제가 매출을 조금만 키워도 영업이익이 많아지는 상황이죠. 경쟁을 충분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서 시작했어요. 보통은 매출을 키우고 -> 영업이익을 키우는 형태로 가는데, 매출을 어느정도 한다음에 영업이익 개선, 영업이익 개선이 더 없다 -> 그럼 매출을 키우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Q16> 은코치님) 플레이스 관련 자료가 없을 때, 어떻게 플레이스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실력과 내공을 키울 수 있으셨나요? 저도 사람들에게 제가 아는 것을 은코치님처럼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은코치님은 자기만의 실력을 키우셨나요?
A> 당시에 시중에 공개된 자료가 없었어요. 네이버가 하는 것도 결국 알고리즘이니까 구글에 나와있는 공식 문서를 참고했죠. 결국 어디에서 만들었던 알고리즘이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 구글에서 만들어 둔 것을 여기서 적용해보면 되겠다 생각해서 A/B테스트를 해봤는데 잘 적용이 되었죠. 구글/네이버 쇼핑/페이스북 공식 가이드 자료들을 읽어보고 공부했어요. 사실상 찍었는데 잘 맞은 케이스라 볼 수 있죠(웃음)
Q17> 은코치님) 은코치님의 성장방정식은 지금도 유효한 원칙인가요?
A> 생각이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요. 주어진 기회들은 보너스라고 생각해요. 와디즈도 계약했지만, 펀딩도 잘 안될 수 있죠. 하지만 상관없어요. 흔들리지도 않을거고 실망도 하지않습니다. 저는 처음 말씀드린 것과 같이 월 300만 벌어도되는 사람이에요. 그런 마인드셋이 유지 중입니다.
Q18> (공통) 세 분은 성장을 확인하는 방법이 결과를 낸 부분이 아니더라도 있나요?
A> 은코치님 : 제가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지하철 타고 가는데, 사람들은 가속과 감속만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출발할 때는 간다고 느낄 수 있는데, 중간에는 느낄 수 없죠. 성장이라는 것도 매일 매일 성장을 하고 있지만 운동을 처음에 할 때 확 느는 것처럼, 어느순간부터는 정체기가 찾아오거든요. 근데 이 부분이 저는 정속 기간이라 생각해요. 그때도 나는 성장하고 있어요. 성장을 확인하고 싶다면 협업을 하거나, 다른 모르는 분들에게 가르쳐보던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하는 편입니다.
A> 경민님 : 성과 관리 솔루션을 만들고 있고, 팀원들과 같이 있다보니 혼자서 질문을 많이 해요. 같이 사는 코파운더랑도 대화를 많이 하는데, 회사에서 필요없어지면 저희도 빠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와서, 팀원들에게도 더 도움이 되는 상황인가? 그렇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했을 때, 아직은 그렇다 / 이런 걸로 판단하죠. 다른 사람들이 얼만큼의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계속 찾고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살면서 비교를 많이 하는데, 이를 통해 스스로를 계속 평가하고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편입니다.
A> 성윤님 : 어떤 루틴이 있다고 생각해요. 성장을 확인하려고 하기보다는, 열심히 살 때는 안하는데 일기장을 켜서 작년에 무엇을 할 수 있었지? 무엇을 했었지? 정리해보죠. 맨날 내가 누워있으면 잠 효율이 높았겠지 하고 모아두는 편이에요. 개인 삶에서, 직업에서 무엇이 있는지 숫자를 세봅니다.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안했네 하고 확인하는 편이에요. 성장을 확인해야한다는 강박에 갇히는 곳에서 벗어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성장했냐? 라고 하면 했겠지 뭐~ 해버리는 편이에요
Q19> (공통) 나에게 하이아웃풋클럽이란?
카일님) 이전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적이 있는데, 재지원해서 되었거든요. 저는 삶에서 한 번쯤 회복해야할 시기가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하이아웃풋클럽은 탁월한 환경과 탁월한 사람들 덕분에 회복할 수 있는 쉼터라고 느껴요.
경민님) 마감 장치를 만들어서 하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 하기 전에도 책을 써보겠다고 했는데 단발적이었죠. 하이아웃풋클럽에서 한 달 내내 콘텐츠를 작성하면서 습관이 들고나니까 자연스럽게 하고 있어요.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 거는 콜드메일를 기반으로 세일즈 전환을 테스트해보고 있는데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라 생각해요.
은코치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들어올 때 팔로워가 3천명이었는데 지금은 8만이 넘었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피드백과 동료라 생각해요. 릴스 못 만들어서 헤맸거든요. 7기 주드맘님이 제 은인이에요. 피드백을 계속 해줬거든요. 이렇게 만들어봐라, 저렇게 만들어봐라. 왜 사장이라는 말을 왜 안붙이냐, 사장님을 붙여라. 시키는 대로 했죠. 피드백을 반영하고 나니 릴스 조회수가 30만, 50만, 100만.. 이 터지면서 500만이 터지고, 100만 이상되는 게 여러개가 되었죠. 1인 기업이다보니, 이걸 가지고 친구한테 릴스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어? 피드백을 주겠습니까? 한다 해도 제가 원하는 답변을 얻기 어렵거든요. 좋은 동료, 좋은 피드백 덕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생각해요.
참여자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들

스토리로도 블로그로도 다양하게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셨는데요. 스토리로 남겨주신 후기는 하이아웃풋클럽 하이라이트로 되어있는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블로그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앞으로 더 많은 시도를 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제7회 하이아웃풋클럽 컨퍼런스(HOCC) 후기, 생존을 넘어 성장을 만든 원칙
- 제7회 하이아웃풋클럽 오프라인 컨퍼런스 HOCC <제로투원,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 강연 참석 후기 (ft. 변성윤, 김경민, 은성원)
- [7회 하이아웃풋클럽 컨퍼런스 HOCC 후기] 제로투원: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ㅣ3줄요약후기
- 채찍과 위로가 공존했던 HOC(하이아웃풋클럽) 제 7회 오프라인 컨퍼런스 '제로투원 :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 후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하이아웃풋클럽에 함께 하세요!
하이아웃풋클럽에는 카일님, 경민님, 은코치님처럼 나답게 성장하는 멤버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콘텐츠를 만들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서로 도울 수 있는 부분 들을 채워나가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마음에 품고 있는 꿈이 있다면, 해내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탁월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하이아웃풋클럽에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Q. 하이아웃풋클럽이란?

하이아웃풋클럽은 인스타그램 기반 1인 기업가/브랜드 오너/프리랜서/예비창업가 등 ‘내 것’을 하는 사람들의 성장 을 돕는 온라인 교육 & 피어러닝 커뮤니티입니다. 주차별 온라인 세션과 피어러닝이라는 독특한 학습 방식으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성장을 돕습니다.
4주간 명확한 아웃컴을 만들어냅니다.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해보는 성취감 및 효능감, 이 과정을 함께하는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연결, 그리고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치창출의 기회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Q. 어떤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은가요?

- 인스타그램 기반 콘텐츠 브랜딩을 통해 명확한 가치창출을 하고 싶으신 분!
- 인생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있는 분들 : 퇴사를 준비중이거나, 퇴사를 했거나, 이미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는 초기 사업가, 프리랜서, N잡러
하이아웃풋클럽에는 다양한 분야와 직군에 종사하는 탁월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아웃풋을 만들기 위해 모여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필수] 주차별 온라인 세션 참여 : 매주 월요일마다 주차별 커리큘럼 진행
- ✅ [필수] 주 5회 콘텐츠 발행
- ✍️ [필수] 개인 회고 작성 : 콘텐츠 분석 및 회고를 통해 개선 방안 도출
- ☕️ [필수] 주 2회 그룹 커피챗 : 멤버들과 진솔한 고민 및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방향성 찾기
- ⭐️ [선택] 실험실 / 에쵸씨 벙개 / 하이아웃풋클럽 멤버 전용 이벤트 / 챌린지 / 소모임 / 정기모임 등
- 더 많은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이아웃풋클럽 16기 사전 알림 신청 중
I 함께 읽어보면 좋을 '내 것'을 만들어가는 하이아웃풋클럽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