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피드백 예시, 피드백 요청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업무 피드백 요청

업무 피드백은 필수지만 참 어렵습니다

회사 안에서든 회사 밖에서든 일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는 경우도 있고, 누군가의 의지에 의해 피드백이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피드백을 잘 수용해야 앞으로 일하는 데 있어 잘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피드백이 들어오면 괜히 잘못하는 것 같고, 마음이 떨리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HOC 멤버분이 실제로 갖고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피드백을 잘 받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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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이 읽으면 좋습니다!

  1. 일하면서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요청하기 어려워하는 분
  2. 업무 외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기가 힘든 분
  3. 피드백이 들어올 때 마음이 불안한 분

HOC는 피어러닝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뤄내는 프로그램이기에 일상보다 더 자주 피드백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여러 피드백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HOC를 무려 4기수나 하신 브레드하이픈(@breadhyphen)님도 고민이 깊었습니다.

피어러닝 프로그램 기반 HOC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나에 대한 피드백이 들어올 때 떨리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요?

떨리는 이유
– 내가 한 질문이 너무 바보 같은 질문 같아 보일까 봐
– 다른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미안해서?
– 안 좋은 피드백을 받으면 상처 받을까 봐?

이런 질문에 멤버 분들은 어떤 답변을 했을까요?


1. 바보 같은 질문을 할까봐 두렵다면, 처음부터 인정하고 피드백을 받기

처음에 물어볼 때부터 ‘사실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이 너무 바보 같은 질문일까 봐 조금 조심스럽다’라고 깔고 가시면 어떨까요? 그런 말을 했을 때 만약에 ‘ㅇㅇ 진짜 바보 같음’이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피드백 안 들어도 되는 사람인 거 같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 줘서 너무 고맙고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 거 같아요. 진짜 별거 아니긴 한데 이렇게 서로 확인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 내가 가진 감정을 디테일하게 들여다보고 인정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돼요!

2. 피드백을 받고자 할 때 먼저 시간적 여유가 있을지 확인하기

당연히 물어보겠지만 처음에 시간이 될지 확인하실 때, 만약에 상대가 정말 바쁜 상태라면 ‘다음에’라고 말씀 주셔도 괜찮다고 언급을 하면 부담이 서로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서로 조급한 것보다는 여유 있는 상황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아야 더 양질의 내용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3. 상대방에게 미리 피드백 받는 의도를 정확히 말씀 드리고 받는다

피드백을 요청할 때 모호하게 말하는 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피드백을 주는 입장에서도 더 말하기 쉬워질 것 같아요. 단순히 ‘이 일이 어렵다’가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 어려운지, 어려운 이유의 분야가 무엇인지, 일을 하면서 어려운 건지 아니면 일 외적으로 어려운 건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고 질문을 뾰족하게 하면 답변하는 사람도 그거에 맞춰 피드백을 줄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요청받고 싶은 내용 외에 것들은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니 더 효율적인 피드백이 될 거라 보여요.

4. 모든 사람의 피드백을 다 수용할 필요는 없다

누군가가 주는 피드백은 분명히 나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소중해요.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모든 피드백을 받아들일 의무는 없는 것 같아요. 여러 피드백들 중에서 지금 나에게 가장 적절한 피드백을 수용하고 이를 실천에 옮긴다면 그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피드백을 들을 때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하는 것아요. 이 피드백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5.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피드백을 받아들인다

어떤 피드백은 사실과 논리에 기반하여 너무 정확한 피드백이지만 동시에 심리적으로 타격을 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 필요한 건 긍정적인 마음가짐인 것 같다. ‘원래 성장은 아픈 거야’, ‘자의식이 강하면 성장하지 못해’, ‘욕먹으면 자서전에 풀어야지~, 콘텐츠로 만들어야지~’ 등을 새기며 너무 무거운 마음이 들지 않으면 좋겠어요! 피드백을 요청하는 내용은 무거울지라도 이를 받는 마음은 가벼워야 피드백을 받은 이후에도 나 스스로를 지키며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나에게 돈과 시간을 지불하는 고객의 피드백을 다른 피드백보다 집중해본다

피드백은 정말 여러 곳에서 들어올 수 있는데 나에게 관심 있는 분들의 피드백을 더 주목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를 얕게 아는 사람들의 피드백은 잘못된 내용일 수 있지만, 나를 오래 본 사람들의 피드백은 좀 더 양질의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나에게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 내 서비스와 제품을 구매해 주는 사람들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인다면 내 브랜드를 발전시켜나가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내용을 정리하면

  1. 피드백을 받을 때 불안한 거는 당연하다.
  2. 피드백을 받을 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장착해본다.
  3. 피드백을 받을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4. 여러 피드백 중에 내 기준을 갖고, 나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피드백에 더 주목해본다.

처음부터 완벽한 의견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틀린 게 없는 기획안은 만들기 매우 어렵습니다. 피드백을 받는 과정은 일을 하는 가운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올바른 피드백을 주고 받기 위해서는 그 순간순간마다 이 피드백이 왜 필요하고, 피드백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본다면 앞으로 피드백을 받는 순간이 덜 힘들게 될 것 같습니다.

하이아웃풋클럽은 온라인 피어러닝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가치 창출을 돕습니다. 더 나은 피드백을 하는 법, 더 재밌는 질문을 주고 받으며 성장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하이아웃풋클럽에 오시면 매우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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