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사업은 결국 오래, 많이 일하는 사람이 이긴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일이 줄어들면 불안해지고, 바쁘지 않으면 뒤처지고 있다는 기분을 느낍니다.
이렇게 느끼는 게 어쩌면 당연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직장은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구조니까요.
그런데 고수익의 컨설팅을 하던 마리아 웬트(Maria Wendt)는 반대로 갔습니다.
마리아는 임신을 하면서 “이대로는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을 줄이기 위해 사업 모델(비즈니스 모델)을 바꿨는데, 결과적으로 매출이 더 커졌다고 말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요령으로 돈 버는 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반대예요.
마리아 웬트는 더 열심히 일해서가 아니라, 다르게 설계함으로써 주 1.5일만 일하는 구조로 일을 줄이면서도 수익을 키운 사업가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게으른 성공 스토리'가 아닙니다.
시간이 줄어들어도 수익이 유지되고 성장하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었는가입니다.
이런 분들께 ‘마리아 웬트’의 이야기가 필요할 겁니다.
✔️ 창업을 꿈꾸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사람
✔️ 콘텐츠·강의·지식 기반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
✔️ 화려한 성공담보다, 과정과 고민이 담긴 창업가의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마리아 웬트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현실적인 참고서가 될 수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마리아 웬트는 어떤 사업가인가
마리아 웬트(Maria Wendt)는 디지털 상품과 온라인 코스를 기반으로 수익을 만든 1인 사업가입니다.
마리아는 현재 전자책, 미니 코스, 온라인 강의 등 로우 티켓(*Low-Ticket, 저렴하고 구매 결정이 쉬운 저가 상품이나 서비스) 디지털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숫자의 크기로만 보면 핵심을 놓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구조를 선택했고, 어떤 선택을 포기했는가입니다.

주 1.5일만 일하며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는 이유
‘게으른 성공’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입니다
마리아 웬트는 스스로를 “게으르고 싶어서 사업을 바꾼 사람”이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일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다시 설계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기존에 고수익 컨설팅(코칭/자문)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사업 구조를 바꾸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마리아가 '임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마리아는 스스로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지?”
“내가 원하는 삶과, 지금 사업 방식이 맞아?”
“아이를 낳고도 계속 온라인 미팅(컨설팅)만 하면서 살 수 있어?”
이에 대한 마리아의 답은 '아니오'였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일을 줄이기 위해' 사업 구조를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이 질문은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로 이어집니다.
마리아는 ‘일을 줄인 다음에 돈을 벌자’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시간)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서 돈을 벌 방법을 다시 설계하자’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엄마의 모습과 지금 사업 모델이 맞지 않아서 바꾼 거예요.
저는 딸과 보내는 시간, 일하고 싶은 시간, 그리고 원하는 수입에 맞게 먼저 삶을 ‘설계’ 했어요.
저에게는 ‘출산일’이라는 마감일이 정해져있었고 어떻게든 만들어야했어요”
레드오션 강의 시장에서 살아남은 배경
“시장이 아니라 문제 선택의 차이입니다”
코스(Course) 시장의 후발주자였던 마리아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강의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고, 지식 기반 사업은 레드오션'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코스(course) - 강의/자료/가이드처럼 ‘한 번 만들어두면 여러 사람이 반복 구매’할 수 있는 상품)
마리아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가 봤을 땐 기존 시장의 문제는 너무 추상적이였죠.
“부자 되는 법”, “성공하는 법”, “인생이 바뀌는 방법”에 대한 강의는 너무 많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결제하지는 않습니다.
마리아는 이를 보고, 고객이 결제가 일어나는 지점은 다르다고 말합니다.
'고객의 지금 당장 막힌 문제,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불편한 상황의 문제를 해결해주라'고 말합니다.
창업 이전: 마리아는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었을까
마리아 웬트의 출발은 많은 1인 사업가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마리아의 초기 수익 모델은 1:1 컨설팅(코칭/자문)이었습니다.
고수익이지만 지속 불가능했던 1:1 컨설팅 모델
1:1 컨설팅은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고객 만족도도 높고, 신뢰도 쌓기 쉽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사업 모델에는 명확한 한계를 느꼈습니다.
마리아는 컨설팅을 할 때 고객이 늘어날수록 일정은 빽빽해졌고, 수익이 늘어날수록 개인의 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온라인 미팅을 하루에 6~7개씩 했어요. 돈은 잘 벌었죠.
그런데… 이건 지속이 안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성취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일정이 삶을 잠식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빠지면 사업이 멈춘다는 사실이 점점 무거워집니다.
마리아 웬트는 이 구조를 '더 열심히'로 버티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사업 모델 자체를 바꾸는 선택을 합니다.

임신이 만든 결정적인 질문
- 돈보다 먼저 정한 것은 ‘시간과 역할’입니다
임신은 마리아에게 삶을 다시 묻는 계기가 됩니다.
마리아는 더 이상 “언젠가”라는 말로 질문을 미루지 않게 됩니다.
마리아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은 명확했습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입니다.
이 질문은 감성적인 문장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겁니다. 돈을 극대화하는 구조와 시간을 지키는 구조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마리아 웬트는 후자(시간)를 선택합니다.
사업 모델 전환, 비싼 1명에서 저렴한 다수로 이동
마리아 웬트가 바꾼 것은 가격이 아니라 판매 구조입니다.
고가 컨설팅 → 저가 디지털 상품으로의 전환
50~300달러 로우 티켓(저가 상품) 전략입니다.
마리아는 고가 1:1 컨설팅 대신 50~300달러 수준의 디지털 상품으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마리아가 선택한 저가의 디지털 상품으로 사업 모델을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표준화된 전달이 가능해집니다
📍반복 구매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마리아가 기존에 하던 1:1 컨설팅이 ‘내 시간’을 파는 구조였다면, 새롭게 선택한 사업 모델인 디지털 상품은 ‘내가 만든 자산’을 파는 구조입니다.
가격을 낮췄는데 매출이 커진 이유
싸게 팔아서가 아니라, 정확한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웬트는 말합니다.
로우 티켓(저가 상품)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정확도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이 다시 구매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첫 경험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의 비즈니스에서 높은 재구매율은 신뢰가 구조적으로 쌓였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레드오션에서도 통했던 전략
‘초-구체적 문제’ 하나에 집중합니다 ('큰 목표'가 아니라 '지금 막힌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꿈에는 공감하지만, 불편에 지갑을 엽니다. 그리고 결제는 언제나 긴급한 문제에서 발생합니다.
결제와 가까운 문제의 형태
- “살을 빼고 싶어”보다
- “야식 충동이 밤 11시에 와서 미치겠어”가 더 결제와 가까워집니다.
마리아는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사람들은 아주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해요.”
마리아는 추상적인 성공을 팔지 않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다음 행동을 못 하고 있는 사람을 돕습니다.
마리아가 선택한 문제 설정 방식
하나의 상황, 하나의 맥락, 하나의 행동 변화입니다
“당신의 코스는 아주 아주 구체적인 문제 하나를 해결해야 해요.”
마리아의 초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 “부자 되는 법” ❌ (너무 큼, 너무 추상적)
- “인스타로 판매하기” ❌ (아직도 큼)
- “인스타 스토리로 판매를 더 만드는 법” ✅ (훨씬 구체적)
“저는 ‘인스타 스토리로 매출 올리는 법’ 같은
아주 아주 구체적인 주제를 했어요.”
마리아는 문제를 다음 세 가지로 쪼갭니다.
- 누구의 어떤 상황인가
- 왜 여기서 멈췄는가
- 이 콘텐츠 이후 무엇을 하게 만들 것인가
이 구조 덕분에 강의는 짧아지고, 실행은 빨라집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과 원칙을 깨달은 첫 해에 매출이 4배가 됐어요.
1년에 100만 달러 하던 게 400만 달러가 됐죠.”

좋은 코스(강의)는 무엇이 다른가
‘많은 콘텐츠’보다 ‘빨리 되는 구조’입니다
마리아는 ‘코스(강의)’라는 상품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온라인 강의 자체가 싫다기보다, ‘엉망인 강의’가 싫었어요.
그래서 좋은 강의를 만들고 싶었어요”
정보가 많아질수록 실행은 느려진다는 사실을 마리아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마리아는 디자인 학교에서 배운 문장을 가져옵니다.
“좋은 디자인은 더할 게 없을 때가 아니라, 뺄 게 없을 때 완성이다.”
그걸 코스에 적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마리아식 좋은 코스 정의(실행률 중심)
- 모듈이 많고 영상이 긴 코스 ❌
- 학생이 약속한 결과를 ‘진짜로’ 얻는 코스 ✅
- 그리고 거기서 더는 뺄 게 없는 코스 ✅
여기서 마리아가 강조하는 건 ‘학생이 실행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제 코스는 튜토리얼(따라하기) 같아요. 1단계, 2단계, 3단계. 그래서 사람들이 실제로 해요.”
재구매율이 말해주는 것
결과를 주는 첫 경험이 신뢰를 만듭니다.
첫 상품에서 작은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다음 문제도 같은 사람에게 맡기고 싶어집니다.
마리아가 본 대부분의 코스(강의) 시장은 반복되는 문제를 보여줬습니다.
“대부분 코스의 실행률/성공률이 처참했어요”
(사놓고 안 함 → 결과 없음 → 불만 → 신뢰 붕괴)
반대로 마리아는 “실행이 쉽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가 입소문이 됐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아주 중요한 수치를 하나 공개합니다.
“저는 재구매율이 60%예요. 업계 평균은 15% 정도인데요.”
이때 로우 티켓 상품은 단순한 저가 상품이 아니라 성장 경로가 됩니다.

고객은 당신을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아요
만약 우리가 강의 코스를 판다면, 이런 난관에 부딪힐 겁니다.
- "제품이 여러 개면, 콘텐츠가 복잡해지지 않을까?"
- "오늘 A를 팔다가, 내일 B를 팔면 이상해 보이지 않을까?"
- "이것 저것 팔면 사람들이 헷갈려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마리아는 의외의 답을 합니다.
"우리는 과하게 걱정해요.
고객은 우리가 올린 모든 콘텐츠를 다 보지 않아요."

제품이 제품을 추천한다
“제품 생태계(product ecosystem)가 생기면 제품이 제품을 추천해요.”
예를 들어,
- 스토리 판매 코스를 산 사람은
- “카피라이팅(글쓰기)이 약한데…”를 느끼고
- 카피 코스를 추가로 구매합니다.
이게 재구매율을 만든 구조라고 마리아는 강조합니다.

무엇을 다음에 팔아야 할지 찾는 법
“좋은 소식은 고객이 항상 불만족스럽다는 것이다.”
- 제프 베조스(Amazon 창업자)
마리아는 다음 상품을 고민하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고객은 항상 불만족을 느끼기 때문에 시장이 답을 알려준다고 말합니다.
고객 불만족의 의미: 다음 문제는 계속 생긴다
고객 불만족은 고객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고객의 삶에는 항상 다음 문제가 계속 생긴다는 의미 입니다.
코스 강의와 같은 지식 사업은 이런 과정을 겪을 겁니다.
- 첫 코스를 내면
- 고객은 바로 다음 문제를 말한다
- 그 리스트가 쌓인다
- '다음 상품'은 고객이 알려준다
마리아의 사용하는 방식: 고객 신호(질문 반복)를 기록한다
마리아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 때 아래의 과정으로 주제를 정한다고 합니다.
- 페이스북(커뮤니티) 그룹에서 질문이 반복되는지 본다
- “마리아 이거 강의 있어요?”가 20개씩 달리면
- “아, 이거 필요하구나” 하고 기록한다
마리아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감지하여 해결해주는 것으로 억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된 건 아니었습니다
첫 해 매출 63달러의 현실입니다.
마리아 웬트의 첫 해 매출은 매우 초라했습니다. 거의 팔리지 않았고, 실패와 환불도 경험했습니다.
“첫 해 63달러(한화 약 9만 원), 둘째 해 350달러(한화 약 50만 원).
2년 동안 합쳐서 400달러도 못 벌었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지점에서 멈춥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실패를 실험으로 정의합니다.
마리아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
대박 기대를 내려놓고 반복을 선택했습니다.
그녀는 한 방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작은 개선을 반복했습니다.
“첫 제품이 대박일 거라는 압박을 내려놓으세요. 아마 아닐 거예요. 괜찮아요.
우리는 반복(iteration/만들고 → 팔아보고 → 고치고 → 다시 하는 과정)으로 숙련됩니다.”
사업은 단발성 성공이 아니라 끊임없이 수정과 개선을 반복하는 버전업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수익’의 오해와 진실
자동으로 벌리기 전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자동수익은 절대 자동으로 시작되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자동수익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자동수익은 사실 '앞에서 죽도록 일하는 것'이에요."
"처음에 자동수익을 만들려는 사람들만큼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없어요."
"처음엔 쉽지 않아요. 그러나 나중에 쉬워져요."
자동수익은 사실 다음 세 가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 팔 수 있는 상품
- 구매로 이어지는 세일즈 구조
- 실행을 돕는 전달 시스템
이 구조가 갖춰졌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그것을 자동수익이라 부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의 디지털 상품은 20~40개 판매가 일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판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콘텐츠→판매→결제→전달)을 만든 일은 정말 빡셌죠.”
“나중에 쉬워진다”는 말의 의미입니다
마리아의 자동수익은 게으름이 아니라 설계의 결과입니다.
마리아는 구조가 일을 대신하게 만들어, 자신이 직접 하지 않아도 판매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왜 주 1.5일만 일할 수 있을까
수익을 만드는 일은 극소수입니다.
마리아는 사실상 주에 1.5일만 일을 한다고 합니다. 마리아의 생활은 말도 안되게 부러울 정도죠.
마리아가 일하는 날은 자신의 딸이 아빠(이혼한 남편)와 있거나, 베이비시터와 있는 딱 하루입니다. 그 외의 날은 핸드폰도 거의 안보고, 오로지 딸과 시간을 보냅니다.
사람들은 마리아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일주일에 하루 반만 일하면서
연 1,000만 달러 매출(약 1,000만 달러 규모)을 바라본다던데요.
어떻게 ‘덜 일해서 더 벌게’ 됐죠?”
마리아 웬트는 말합니다.
수익을 만드는 행동은 전체 업무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말입니다.
“수익을 만드는 일은 사실 5%예요.
나머지는 대부분 바쁨(ego-driven busywork)이에요.”
대부분의 일은 중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출과 무관한 바쁨입니다.

마리아의 일을 95% 줄이는 방법
- 자신이 하는 일 목록을 쓴다
- 그중 “수익을 직접 만드는 일”이 뭔지 찾는다
- 그것만 남기고 나머지는 중단한다
마리아에게 그 5%는 콘텐츠 제작이었습니다.
“저는 콘텐츠만 만들어요. 그게 수익의 100%를 만들어요.”
마리아가 남긴 단 하나의 핵심 행동입니다
콘텐츠 제작은 모든 수익의 출발점입니다.
콘텐츠는 마케팅이며, 세일즈이며, 신뢰의 증거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시간은 콘텐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장들이 일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
필요한 일이 아니라 자존심(에고)가 원하는 일입니다. 통제 욕구, 불안, 인정 욕구는 사업을 비효율적으로 만듭니다.
마리아 웬트는 이 감정을 구조로 다룹니다.
마리아가 끊은 것들(대표)
- 고객이 원하지도 않는 과한 오버 딜리버리(쓸데없는 추가 제공)
- 너무 많은 코칭 콜/미팅(시간도 쓰고, 고객도 지치게 함)
- 팀을 계속 불러서 1:1 미팅하며 통제하려는 습관
- “내가 없어지면 안 돌아간다”는 착각
마리아 팀은 “제로 미팅 회사”라고 말합니다.
'제로 미팅 회사' 운영 방식
- 회의 거의 없음
- 슬랙(Slack) 같은 메신저로 필요한 것만 정리
- 좋은 사람을 뽑고, 더 잘 대우하고, 덜 간섭한다
그리고 마리아는 많은 대표님들의 뼈를 때리는 한 문장을 합니다.
“우리(사장)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아요. 그게 오히려 자유예요.”
이건 어쩌면 냉정하지만, 동시에 엄청 해방적인 말입니다.
마리아는 애초에 신뢰를 기반으로 팀과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신뢰가 과한 개입을 제거했기 때문에 마리아는 회의가 거의 없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웬트 사례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인사이트 7가지
- 원하는 삶을 먼저 정해야 사업이 단순해집니다
마리아는 '엄마가 되면 일을 줄여야지'가 아니라, '나는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는 엄마가 될 거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그에 맞춰서 변경했습니다. - 저가 상품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정확도입니다
싸게 팔면 수익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정확한 문제를 해결하면 고객 수가 늘어나는 구조로 바뀝니다. - 포화 시장의 탈출구는 초구체성입니다
사람은 추상적인 꿈을 말하지만, 지갑은 구체적인 막힘(문제) 앞에서 열립니다. - 좋은 코스는 정보를 남기지 않고 실행을 남깁니다
정보는 결과가 나오는 최소 단계로만 남기세요. 나머지는 오히려 방해 요소 입니다. - 자동수익은 앞단의 노동입니다
나중에 자동수익을 만들고 싶으면, 앞에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시스템은 먼저 열심히 일한 결과 입니다. - 수익을 만드는 행동은 극소수입니다
여러분의 수익을 만드는 '5%'가 뭔지 찾는 순간, 삶의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 열립니다. - 신뢰는 가장 강력한 성장 엔진입니다
결과를 주는 제품,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과장 없는 숫자는 신뢰를 만들고, 이 신뢰가 가장 큰 성장의 원동력 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선택지는 늘릴 수 있습니다
마리아 웬트의 사례는 정답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 가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원하는 삶을 먼저 정하고, 그 삶에 맞는 돈 버는 방식을 다시 설계하라.”
마리아의 이야기는 내 삶을 지키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설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물론 그대로 따라한다고 성공할 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더구나 한국은 미국보다 시장이 작으니까요!)
다만 이 질문 하나는 가져가 보시기 바랍니다.
- '나는 무엇을 줄이고 싶은가'입니다
- '그것을 줄이려면 구조를 어디서 바꿔야 할까'입니다
이 질문이, 여러분의 인생과 사업의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뉴스레터 구독 안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소모적으로 느껴진다면,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싶다면, 다음 이야기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실제 사업가의 창업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WLTV 뉴스레터와
<하이아웃풋클럽>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에디터 히후
비즈니스 & 라이프 스타일 인사이트 큐레이터
여성 사업가의 창업 스토리 뉴스레터 'WLTV'를 운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