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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 멤버 성장 사례 · · 10 min read

하이아웃풋클럽 3년이면 사람이 바뀐다

하이아웃풋클럽 5기부터 32기까지, 8번의 기수 동안 달려오며 겪은 성장과 토스트아웃의 기록. 매일 콘텐츠를 만들며 빠르게 성장했지만, 그만큼 지쳐버리기도 했습니다. 하이아웃풋클럽에서 배운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솔직한 기록을 전합니다.

하이아웃풋클럽 3년이면 사람이 바뀐다

하이아웃풋클럽 5기 → 32기,
8번의 기수에서 배운 ‘토스트아웃’ 이야기

무려 하이아웃풋클럽 5기로 들어와 32기까지 총 8번의 기수로 참여한 모모입니다.

29기부터는 4기수 연속으로 기수 활동을 했어요.

29기를 시작할 때 다짐은 딱 하나였습니다.

"계속 성과가 난다면, 연기수를 이어가겠다."

29기-30기-31기까지 매 기수 팔로워도, 매출도 급 성장하는 감사한 경험을 했습니다.

불꽃에 집착하던 시기

이렇게 폭풍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매일 쉬지 않고 콘텐츠를 만들며 인증 불꽃에 집착했기 때문인데요. (기수 활동중에 주 5회 초과 인증하면 그때부터 인증창에 불꽃 이모지가 달립니다. 매우 짜릿해요!)

하지만....

토스트아웃의 신호

불꽃 달고 뛰어가다가 그만 그 불에 제가 구워졌습니다.

의욕도 사라지고, 에너지도 부족한 채로 계속 콘텐츠만은 매일 올려야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동안 콘텐츠를 만들어 본 짬바가(?)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이 시기를 그냥 넘기면 동굴로 들어가버릴지도 모른다고요.

토스트아웃 상태가 되었을 때는 불 조절을 해야합니다.

확 꺼버리는 것도, 확 태우는 것도 아니라 더 구워지지 않도록 약불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죠. 저뿐만 아니라 자기 것을 하기 위해 달려가는, 성장 욕구 가득한 사람들이라면 언젠간 자연스럽게 겪을 일이기 때문에 멤버분들께 공유해드리고 싶었어요.

토스트아웃을 감지했다면 '더 굴려야겠다.'는 마음 대신 아래와 같이 해보길 바랍니다!


[1] 덜 하면 망할 것 같아서, 쉬지 못했다

저는 콘텐츠를 올리면서 계속 매출도 성장했기 때문에 반대로 콘텐츠 업로드를 줄이면 매출도 줄어들거라는 불안감이 컸어요.

그래서 주 7회 인증을 몇 달씩 이어왔죠.

매일 올리지 않으면 불안하다는 걸 느꼈을 때, 의도적으로 하루를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기분이 이상했어요.

어색하고,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 것처럼 안절부절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누군가는 주 6회 인증한 걸 덜어냈다고 하는거야? 할 수도 있지만 토스트아웃 상태에선 아주 작은 덜어냄도 '나의 부족함' 때문인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어요.

[2] 나약한 게 아니라,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 순간

그래서 자책하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나약한 게 아니라 그저 페이스 조절이 필요한 순간일뿐이라는 걸.

누구에게나 이런 시기가 있다는 것도요.

[3] 혼자 버티지 않기로 한 선택

토스트아웃 상태에서 흔히 '내가 잘 못해서 생긴 일,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자.'라는 마음 때문에 혼자 끙끙 앓으며 견디기도 합니다.

꺼내면 별 것 아니기도 한 일인데 말이에요. 저도 더 혼자 갖고 있다간 괜히 울적해질 것만 같아서 #채널-응원의 순간에 새벽 감성 담아 글을 올렸어요. 스무명이 넘는 멤버들이 위로와 응원, 공감의 댓글을 남겨주었습니다.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몰라요.

그리고 와니님께서 열어주신 콘텐츠 고민상담소에서도 콘텐츠에 대해 가진 고민, 피드백을 적용하는데에서 느꼈던 어려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와니님을 비롯해 그 자리에 있던 많은 멤버들이 위로해주셨어요.

브레드하이픈님께서는 먼저 코칭도 제안해주셨고요. 진짜 함께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쯤부터 아주 조금씩 마음이 편해진 걸 느꼈어요.

[4] 나만의 속도로 멈추지 않는 법을 배웠다

2023년부터 하이아웃풋클럽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처음 5,6기 연달아 참여한 이후 겪었던 토스트아웃을 비롯해 다른 멤버들의 동굴 탐험(혼자 동굴로 들어가는 시기)도 간접 경험해봤습니다.

부담을 갖고 확 멈춰버리면 더 심하게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불조절이 필수!

조금 줄이고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멈추지만 말자, '이럴 때일수록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더 돌아보고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계단식 성장이라는 기쁨을 받아들이기

32기에 참여하면서 팔로워 454명 정도 증가했어요.

적은 숫자는 아니지만 지난 8주 동안 5천명 상승했던 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원온원노트님 말씀처럼 성장은 계단식이니까요. 이런 기간도 있는 법이겠죠!

이 시기에도 저에게 와주신 감사한 454분을 기억하기로 합니다.

'나 구워졌나봐 엉엉 ㅠㅠ' 하면서도 1월 웨비나를 준비했어요.

D-6 오픈 첫날 신청자가 13명이었지만 일주일 뒤 총 140명을 모으고 (해외라 개별적으로 링크 받으신 분들이 15명 정도) 그중 90명이 참여해주셨어요.

보통 무료 웨비나는 실제 참여율이 50% 미만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높은 참여율이죠.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 무엇보다 광고 하나 없이 140명을 모객할 수 있었던 건 하이아웃풋클럽에서 보고 배운 모객 노하우 덕분이었습니다.

에너지가 평소보다 없는 시기였음에도 웨비나 시간만큼은 훨훨 날아다닌 것 같아요 😉

그리고 잘 생각해보니 제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은 좋은 성과, 높은 만족을 보이고 계시더라고요.

제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저에게 일어난 일들이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닌건데, 힘들어지니까 시야가 좁아지는 걸까요? 한번 더 이럴 때일수록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며 돌아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기수에서 얻은 진짜 성장

사실 이번 4주는 다른 기수때보다 힘들었어요.

그덕에 지난 기수 활동과는 또 다른 종류의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정과 사실을 구분해서 보는 법을 연습했고, 모두 쥐거나 확 놔버리던 전과 달리 조금씩 힘 빼는 법을 배웠어요. 이러한 배움이 저를 더 오래 멀리 달리도록 도와주겠죠? 😊

무엇보다 가장 큰 성장은 '스스로를 잘 안되더라도 다시 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거예요!

하이아웃풋클럽에서 3년, 정말 잘 컸다!! 뿌-듯!

이런 멋진 환경을 만들어주신 하이아웃풋클럽 운영진분들, 파트너즈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려요. 특히 #응원의-순간 채널이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큰 위로와 응원이었어요. 또한 공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2026년 되어보겠습니다 ><

하이아웃풋클럽 코치 프로필: 모모

하이아웃풋클럽 실행 코치 모모
모모
🌍 8년째 노트북 한 대로 세계를 다니며 일하는,
회사 밖에서 혼자 성장하는 사람들실행 코치 모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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