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아웃풋클럽 멤버십 오리엔테이션이 열렸어요!
진짜 변화는 멤버십과 함께 시작된다!
지난주 하이아웃풋클럽의 2023년 마지막 기수 8기가 종료됨과 동시에, 하이아웃풋클럽 내에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변화와 즐거운 멤버십 활동을 위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멤버십 오리엔테이션이었는데요.
멤버십 오리엔테이션이란?
- 프로그램에서 4주간 빡세게 몰입하며 성장했다면, 이제는 멤버십을 통해 내 페이스에 맞춰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낼 차례
- 멤버십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통해 나에게 맞는 성장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지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
- 기수 상관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HOC 멤버십을 즐기고 있는 멤버들의 경험을 들으며 나에게 맞는 방식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
하이아웃풋클럽에서 좋은 경험을 하셨던 멤버분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여 하이아웃풋클럽 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하이아웃풋클럽 : 인풋이 있으면 반드시 아웃풋이 있어야 합니다
하이아웃풋클럽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성장 및 가치창출을 돕는 피어러닝 기반의 4주 프로그램입니다.
4주간 명확한 아웃컴을 만들어냅니다.
– 목표했던 결과를 달성해보는 성취감 및 효능감
– 탁월한 동료, 크리에이터들과의 연결
– 상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치창출의 기회 경험
👉 하이아웃풋클럽 인스타그램에서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더 많은 콘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기타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하이아웃풋클럽 으로 부탁드립니다.
진짜 변화는 멤버십과 함께 시작된다 by 모모님
하이아웃풋클럽 멤버십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을 모모님이 첫 번째 연사로서, 말씀해주셨어요.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았는데요! 기수 활동이 끝나고 나면, 무엇인가 이렇게 허전하고 슬랙이 조용한 게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인증이 끝나서 후련하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갑자기 이제 무엇을 해야하지? 하는 생각들이 스멀 스멀 올라오죠.
기수 활동 기간에는 슬랙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기수 활동 이후 멤버십 때부터는 이런 점이 아쉬웠다면? 멤버십의 환경을 적극 활용해보라고 권해주셨어요. 모모님은 하이아웃풋클럽의 그릿 정신을 잘 말해주는 문장으로, ‘인생은 4주짜리 부트캠프가 아니다’라는 하이아풋클럽 내의 명언을 공유해주셨는데요.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의 진짜 성장은 기수 이후에도 진행되기에 변화와 성장은 끝나지 않았고,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해주셨습니다.
기수 이후에도 잘 성장하고 싶다면, 멤버십의 다양한 환경들을 활용해주세요!
기수 끝나고도 피어리뷰 받고 싶다면? by 브레드하이픈님
2기때부터 5기까지 참여하고, 현재 커뮤니티 빌더로 활약 중이신 브레드하이픈님께서는 피어리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멤버십 분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 기수 기간 동안에는 ‘피어 리뷰’를 할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멤버십에도 멤버십 피어리뷰를 진행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참여를 적극 권장해주셨어요.
멤버십 피어리뷰의 장점
- 기수 활동과 동일하게 피어리뷰 과정에서 얻는 배움이 많음
- 기수 활동 때와 달리 다양한 기수들과 만나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
- 보다 구체적인 사례와 에피소드 공유
멤버십 피어리뷰를 참여하면, 미니 동창회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자신만의 아웃풋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에너지도 생기고, 결과적으로는 ‘내 콘텐츠 만들고 싶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에도 좋아요. 갓생비지님의 경우 멤버십 피어리뷰에 참여했다가 ‘어떻게 그렇게 빨리 만드세요?’ 라는 질문 덕분에 릴스 만들기 실험실도 여시고, 멤버십 OT의 연사로도 서시게 되셨습니다.
신청 방법
- 슬랙 멤버십 인증 채널에서 댓글 달기!
- 참여하고 싶다고 미리 말씀만 해주시면 되어요!
- 함께 보면서 친해지고, 멤버들과 양질의 피드백도 하고 일석 이조
커피챗을 잘 신청하고 잘 활용하는 방법 by 슌니님
슌니님께서는 하이아웃풋클럽 문화의 꽃, 커피챗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어요.
HOC의 커피챗이란 무엇인가요?
- 하이아웃풋클럽의 커피챗은 관계를 쌓기 위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에요
커피챗을 신청하고 싶지만 이런 걱정이 들 수 있어요
- 내가 이런 도움을 요청드려도 될까?
- 시간을 뺐는 건 아닐까?
여기는 하이아웃풋클럽임을 잊지 마세요. 모두가 도움을 주는 것에 열려있답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한데, 누구한테 요청할지 모르겠다면 멤버들의 자기소개, 멤버십 디렉토리, 질문방을 활용해보세요. 자신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물어보면, 도움을 주실 멤버분을 만날 수 있어요.
슌니님이 말하는 커피챗 예절 – 만나기 전
- 콘텐츠, 자기소개 읽기
- 나는 무엇을 줄 수 있을까
- 요즘 슬랙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셨지?
-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인지
- 감사함의 표시
- 만날 곳 찾아보기
슌니님이 말하는 커피챗 예절 – 만남
- 사진을 꼭 찍기
- 밀도 있게 이야기 나누기
슌니님이 말하는 커피챗 예절 – 만남 이후에는?
- 커피챗 후기
- 다른 멤버분들도 후기를 보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
- 다른 멤버들이 커피챗을 신청하는데 도움이 됨
- 다른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음
- 진행과정 공유
- 도움 받은 걸 가지고 진행 과정을 공유
- 샤라웃 땡큐 채널에 올리기
- 우리는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는 걸 잊지 말기
- 잘 쓰지 않아도 괜찮음 → 잘 쓰려고 하면 미루게 됨
부담없이 실험실을 열고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방법 by 갓생비지
하이아웃풋클럽의 실험실은 내 아이디어가 돈이 될 수 있을까를 검증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검증 장소라 할 수 있어요. 하이아웃풋클럽이라는 세이프존 내에서 미리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는 시스템이죠.
아직 아이디어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다면?
- 에쵸씨벙개 또는 커피챗을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수 있어요.
실험실을 마치고 나면, 피드백 및 후기를 받아서 커뮤니티 외부에서 수익화를 하기 위한 개선점을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죠.
실험실의 가장 큰 장점은 ‘가볍게 시도해봐도 괜찮다’는 점입니다. 수요가 있으면 빠르게 열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외부 레퍼런스를 보는 것도, 분석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직접 실행하고 행동했을 때 얻는 결과물이 더 많은 걸 가져다주곤 합니다. 내가 하다보면 내가 더 잘하는 결이 보이기 때문이죠.
쉽게 쉽게, 빠르게 빠르게 검증하다보면 개선할 부분도 많아지고 내 아이디어를 보다 멋있게 발전시킬 수 있을 거에요.
실험실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이 필요해요!
- 수요조사 및 일정 조정
- 수요 파악 후 정식 공지 및 참여자 모집
-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공유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고 안내 및 참여 유도
- 구글 설문지를 통해 사전 문의 접수 및 실험실 참여 비용 입금
- HOC-줌-로컬스티치-요청 채널에서 실험실 여는 일정에 맞춰 온/오프라인 공간 예약 신청
실험실 오픈을 위한 수요조사를 반드시 하세요.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유의미해요.
실험실 당일 체크리스트
- 줌 링크 안내 및 강연 내용 공유
- 비지님은 모든 분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개별 링크를 전달해주셨다고 해요
- 강연 후반부에는 마무리할 겸 질의 응답 시간 갖기
- 참여자분들의 실험실 후기도 함께 받으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비지님이 전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았어요.
- 꼭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능력일 필요 없음!
- 나에겐 당연한 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고나점
- 멤버십 활동 중에는 HOC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기 – 실험실, 벙개, 챌린지에서의 간접경험도 큰 도움!
하이아웃풋없는 벙개에 대한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고찰 by morie님
모리님께서는 에쵸씨 벙개 문화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어요.
벙개는 어떤 마음으로 열고 참여할까요? 우리의 삶은 무엇인가 유익하고, 목적성이 뚜렷한 일들만 해야할 것처럼 강요받곤 합니다.
- 꿈을 묻는 게 실례인 시대 → 왜 그런 걸 하면 안되지?
- 왜 우리는 매번 유익하고, 목적성이 분명한 일을 해야만 할까?
모리님께서는 내가 당연히 해야하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닌 내가 편안한 모습으로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셨다고 해요.
특히 우리 삶에서 가장 부족해지고 있는 소속감과 유대감을 만들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고민하셨고, 책 <다정함의 미학>에서 한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의외의 요소를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의외로 개인의 건강이 본질적인 요소보다 숨은 요소로 인해 많이 달라진다는 점이죠. 우리가 흔히 아는 유대관계를 맺는 것부터 잘 채워져야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이아웃풋클럽 내에는 다양한 활동이 있고 이 속에서 숨은 요소를 채워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모리님은 자신이 관심이 있고, 내가 편안히 나답게 보일 수 있는 영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런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내가 관심 있는 것을 벙개에서 즐겨요
- 나에게 좋은 소속감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벙개’
- 하고 싶은 일, 재밌는 일 → 관심사와 관련된 일들
- 모리님이 하고 있는 교환일기도 또한 그러함
- 어떤 거 하고 싶나요?
- 정확히 하고 싶은 건 없지만 기준이 있다
- 남들이 듣고, ‘그거 대체 왜 해?’ 라고 하는 것
- 잘 보여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 나라는 사람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
- 벙개는 정말 남들 눈치 볼 필요 하나도 없이, 나의 취향, 나의 관심사로 참여할 수 있음
굳이 애쓰지 않아도 노력해도 되지 않는 영역을 벙개로 가볍게 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HOC 챌린지를 참여하며 생긴 변화 by 소라빵님
소라빵님은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친구를 얻었고 위로를 받았다며 멤버십은 진정한 세이프존이라 말씀해주셨어요.
소라빵님은 자신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 HOC 하는 내내 심하게 채찍질하며 나아가다보니, 기수 활동 이후 번아웃이 왔었다고 해요. 근데 그때 때마침 찾아온 11월 멤버십 챌린지 모집 공지가 올라왔고, 번아웃을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을 때 한줄기의 빛이라 생각되었다고 합니다.
- 챌린지는 멤버들과의 약속이니 꼭 지킨다!
- 그렇게 약속을 지키다보면 번아웃을 탈출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참여한 11월 챌린지가 그롱님의 ‘TIL 챌린지’였어요. 번아웃 상태에서 가볍게 참여할 수 있었던 TIL 챌린지였고, 세이프존이라서 솔직하게 기록하고 나눌 수 있었는데, TIL 챌린지 그롱님과 멤버들의 공감과 위로/댓글로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멤버들에게 얻었던 큰 응원과 위로가 번아웃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소라빵님은 챌린지에 대한 좋은 경험 덕분에 12월에는 2개의 챌린지에 참여했는데요. 12월에는 유니스님의 <나 사용설명서 만들기> 챌린지에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TIL 챌린지와 형식이 비슷한데, 나를 관찰하고 회고를 기록하며 일의 효율성도 높이고 나를 마주하는 챌린지였어요.
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친구들에게도 얻기 힘들었던 위로의 메시지, 위안의 메시지를 많이 받았고 마음이 힘든 날에도 챌린지 슬랙이 난로같이 따뜻해서 버틸 수 있었다고 해요!
소라빵님은 모모님의 <프로그램 빚기> 챌린지에도 함께 하고 계신데, 서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서를 나누고 방향성을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6달 동안 고민했던 프로그램을 2주만에 완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 일처럼 진심으로 피드백 해주는 멤버들 덕분에 진정한 세이프존이라고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만약, 챌린지 참여를 망설이고 있다면?
- 절대 부담갖지 말자 → 회사가 아님 / 따뜻한 세이프존임
- 혼자 성장하는 것보다 10배 빠름 → 멤버들이 진심으로 함께 해주기 때문
- 협업의 기회가 한가득 → 챌린지 멤버끼리의 끈끈한 유대감
하이아웃풋클럽 멤버십 OT를 위해 준비해주신 모모님부터 연사자로 참여해주신 브레드하이픈님, 슌니님, 갓생비지님, Morie님, 소라빵님 모두 감사드리며, 귀한 시간 내주셔서 함께 참여해주신 멤버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하이아웃풋클럽 멤버들이 하이아웃풋클럽이라는 세이프존 환경을 잘 활용하여,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전략적으로 실행하고,
결과를 내는 법이 궁금하다면?
하이아웃풋클럽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가치창출을 돕는
피어러닝 기반 온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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