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브랜드에 열광하는 찐팬을 만드는 방법

브랜드 찐팬 만들기

목차

하이아웃풋클럽 브랜드 찐팬 만들기 벙개가 열렸습니다!

팬이 없는 브랜드는 살아남기 힘들어진 시대. 1000명의 팔로워보다 100명의 진성 팬이 필요한 시대, 나만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팬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지난 ‘100만 조회수 콘텐츠의 비밀‘에 이어 제8회 하이아웃풋클럽 빌더 벙이 펀딩을 주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멤버십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해주시는 아이린님, 브레드하이픈님, 린지님, 민새벽님 덕분에 열릴 수 있었어요.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브랜드가 되고 싶은 멤버들이 많기에 이번 주제에 특별히 많은 관심이 모였는데요!

브랜드 전문가 린지님과 유코치님을 모셔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린지님 : 성인을 위한 영어교육브랜드 ‘러너블’ 공동창업자이자 4년 차 브랜드 마케터/기획자
  • 유코치님 : 10년차 TOP 마케터&프로듀서, 24년 지그재그 & 에이블리 공식 대행사 근무, 관리업체 누적매출 1500억 이상

이런 분들에게 이 아티클을 추천드려요

  •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찐팬’을 만들고 싶은 분
  •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는 분
  • 현재 운영 중인 SNS 계정 자체를 브랜드로 만들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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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찐팬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유코치님 : 마음 속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고르는 것과 같아요. 우리가 물건을 사지 않아도, 그리고 소유하지 않아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브랜드가 있잖아요? 그런 유명하거나 오래된, 혹은 명품 같은 것들 말이에요.

요즘 저는 스탠리 텀블러를 선물하는데, 일반 텀블러보다 비싼 것도 있지만, 그 뒤에 담긴 이야기가 있어요. 미국에서 인기 많고, 품질이 좋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죠. 찐팬이란 결국, 마치 내 직원처럼 나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사람이라고 봐요. 우리 모두가 어릴 때 아이돌을 좋아했던 경험처럼, 그저 주체가 브랜드로 바뀌었을 뿐이죠.

린지님 : 찐팬이라는 건, 우리 브랜드를 정말 신뢰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브랜드도 결국 사람이라고 할 때, 그 브랜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찐팬이에요. 신뢰가 생기면 사랑이 생기는 것처럼, 그 사랑이 깊어지면 찐팬이 되는 거죠. 찐팬은 브랜드를 바라만 보는 게 아니라, 때로는 걱정이 돼서 쓴소리도 해줘요.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을 지지해주고, 함께 응원해줘요. 이런 사람들이 있을 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처럼, 밀고 당기는 관계가 되기도 하죠. 이렇게 제가 찐팬에 대해 정의해봤습니다. 신뢰가 생기면 사랑이 생긴다, 이게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다수의 팬보다는 소수의 찐팬이 브랜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코치님 : 솔직히 말해서, ‘소수’라는 기준이 정확히 몇 명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모호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그 기준을 떠나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소수의 팬만으로 정말로 나를 먹여 살릴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그 소수의 팬들이 계속해서 나와 함께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물론, 소수의 찐팬이 중요하긴 하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팬이 유입되는 흐름이 있어야 한다고 봐요. 이를 비유하자면, 소수의 찐팬은 마치 작은 웅덩이와 같고, 다수의 팬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은 끊임없이 물이 흐르는 연못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웅덩이는 물이 증발하거나 썩을 수 있기 때문에, 계속 흐르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수의 찐팬이 중요하긴 하지만, 다수의 팬이 존재해야 소수의 찐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린지님 : 소수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몇 명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죠. 10명일까요, 100명일까요, 아니면 1천 명일까요? 하지만, 더 많은 찐팬이 있을수록 좋겠죠. 다수의 팬이 있어야 찐팬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는 작게 잡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찐팬 10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100명의 다수 팬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결국 먹고 살려면 더 많은 찐팬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 질문에 대해 명확히 ‘예’, ‘아니오’로 답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신규 스몰 브랜드가 첫 팬을 만들기까지
실행해보면 좋은 액션들은 무엇인가요?

유코치님 : 첫 팬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을 활성화하는 거죠. 인스타그램을 예로 들어, 소통이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즉, 콘텐츠를 통해 질문을 던지고, DM이나 댓글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꾸준히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가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시간이 쌓이면 찐팬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내 일을 꾸준히 보여주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며, 그 과정을 티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린지님 : 제가 첫 팬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고객과의 1대1 상담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반응을 직접 듣고, 우리 상품과 서비스 방향을 결정할 수 있었어요.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우리 브랜드의 색깔을 찾고, 고객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은 찐팬을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초기에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일, 즉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실제로는 찐팬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무료 강의도 많이 해서,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어요. 찐팬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투자가 필요하며, 단순히 광고비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을 통해 진정성을 보여주고, 계속해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브랜드 찐팬을 만들기까지 처음부터 고민한 방향에서 나왔나요,
아니면 꾸준히 콘텐츠 발행을 하다 보니 방향성이 보인 건가요?

https://www.instagram.com/easyboyisfree/

유코치님 : 제가 관리하는 브랜드 중에는 ‘이지보이’라는 인스타그램 기반의 스몰 브랜드가 있어요. 대표님은 굉장히 사랑꾼의 이미지와 유쾌한 콘텐츠로 몇 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셨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방향성이 그분의 삶에서 나온 것 같아요. 비유하자면, R&B를 잘하는 가수가 트로트 곡을 내어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이는 대중이 원하는 것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행동했기 때문이에요. 결국, 대중들이 원하는 것을 잘 참작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메타인지가 중요합니다.

린지님 : 처음부터 어떠한 실험도 하지 않고 내 방향이 정답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찐팬을 처음부터 고민하기보다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면서 팬을 만들어 가는 마음가짐이 더 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가 잘 먹히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마음을 가볍게 하고, 계속해서 수정하고 실험하고 발행하는 과정을 통해 방향성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실행량과 반응이 잘 오는 방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SNS 활동과 콘텐츠로 브랜드 찐팬 만들기가 가능할까요?

유코치님 : 제가 관련 경험을 몇 가지 공유해드릴게요. 첫 번째 경험은 팔로우 수는 많지만 댓글이 별로 없는 계정들이었어요. 특히 2016년부터 2018년 사이에는 팔로워를 빠르게 모을 수 있었던 시기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소통이 활발한 계정이 더 주목 받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매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자꾸 묻고 티내기’ 전략을 사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두 번째 경험은 오프라인에서의 털털한 매력을 살린 라이브 방송이었는데, 이 방식이 광고비 절감과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소통하는 노하우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온라인 팔로워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팔로워들이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을 보고 더 큰 신뢰를 갖게 됩니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고 온라인 팔로워들에게도 자주 의견을 구하는 것이 중요해요. 팔로워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 제공도 중요하고 이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린지님 : 팔로워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려고 노력했어요. 예를 들어, 음원을 넣어달라거나 자막을 크게 해달라는 요청이 오면 바로 다음 날 반영했습니다. 이런 반응 속도가 팔로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죠. 또한, 무료 콘텐츠를 많이 배포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무료 콘텐츠가 ‘치사하게’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소통 창구를 활용하는 것도 중요해요. DM 문의에도 응답하는 등, 팔로워들이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관성 있는 콘텐츠 제공과 팔로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것, 요구에 응답하는 것이 저희가 해온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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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찐팬들을 사로잡는
나만의 매력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유코치님: 제 매력은 혼내는 듯한 직설적인 소통 방식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이런 소통을 통해 제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 말한다고 느껴요. 또, 제가 게릴라성 라이브 방송을 할 때, 팬들이 궁금한 점을 남겨주곤 해요.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저는 찐팬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할 수 있었어요. 온라인 공간에서는 이런 직접적인 소통이 더욱 중요해져, 오프라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린지님: 저는 ‘선한 마케팅’을 우리 브랜드의 핵심 매력으로 삼았어요. 처음부터 자극적인 마케팅 기법 대신 진심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죠. 이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진정한 찐팬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저희는 친절하고 다정한 이미지를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일관성 있는 태도와 진정성 있는 소통이 저희 브랜드를 사랑하는 팬들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유코치님 : 남들이 다 매니챗으로 자동화 된 답변을 쓸 때 모든 대화에서 사람 냄새 나게 멘트를 조금씩 다르게 해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일종의 정반합인 거죠. 그게 바로 찐팬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자동화된 메시지 대신 사람이 직접 소통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저희 브랜드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방법 중 하나예요.

꾸준하게 효과적이었던 프로세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전환율이 좋은 콘텐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특히 뉴스레터의 효과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유코치님: 프로세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모든 플랫폼 매체가 각자에게 맞는 게 있다고 봐요. 블로그도 좋고, 사실 어디든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전환율이 좋은 콘텐츠를 찾는 것이죠. 뉴스레터가 통계적으로 높은 전환율을 보이긴 하지만, 가장 많은 주문을 가져다줬는지는 복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모든 것을 믹스해서 사용하는 게 베스트입니다. 하나의 플랫폼만 사용하는 건 위험해요. 다양한 플랫폼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린지님: 저도 공감해요. 처음 브랜드를 시작했을 때, 저는 모든 플랫폼을 다 사용했어요. 내 팬들이 어디에 모여 있는지, 어떤 형태가 우리 브랜드에 맞는지를 잘 몰라서 모든 것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원소스 멀티유즈를 넘어서 각 채널에 맞게 콘텐츠를 바꿔야 한다는 걸 깨달았죠. 지금은 가장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몇 가지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플랫폼을 시도해보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유코치님: 뉴스레터의 경우, 유일하게 알고리즘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매체입니다. 다른 플랫폼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바뀌지만, 뉴스레터는 바로 사람에게 전달되죠. 그래서 뉴스레터는 직접적인 일대일 소통의 매력이 있습니다. 제가 보낸 160개의 뉴스레터 중에서도 오픈율이 높고, 찐팬이 많이 생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린지님: 정말, 모든 플랫폼을 시도하는 건 추천해요. 사실, 원소스 멀티유즈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어요. 각기 다른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숏폼, 카드뉴스, 블로그 글 등을 따로 만들어야 하죠. 그래도 결국 다 해보는 것에서 많은 걸 배우고 찐팬을 만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찐팬을 만들 수 있는 기간은 어느 정도 걸릴까요?

유코치님: 이 질문에 정확히 답할 수는 없어요. 찐팬을 만드는 것은 운도 따르고, 얼마나 많은 실행량을 가지고 있는지, 콘텐츠가 얼마나 매력적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반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요. 진정성 있게 하면 한 달 정도면 한두 명의 찐팬은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공하는 서비스가 평균 이상이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린지님: 저도 유코치님 말씀에 공감해요. 많은 사람들이 SNS 스킬에 집착하기도 하지만, 서비스의 질이 더 중요해요. 서비스의 질이 좋아야 찐팬을 만드는 기간도 단축될 수 있습니다. 소통하는 콘텐츠 제작과 꾸준한 소통이 더해지면 찐팬을 만드는 과정이 빨라질 수 있죠.

유코치님: 무너지는 건 순간이에요. 서비스의 질이 나빠지면, 찐팬들이 한순간에 돌아설 수 있습니다. 소통을 활성화했던 광고주 중에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어 매출이 순식간에 사라진 사례도 있어요. 계속 진정성 있게 가는 것이 중요하며, 소통을 잘하던 분들이 변한 모습을 보일 때, 팬들은 빠르게 돌아설 수 있습니다.

브랜드 찐팬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비법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러너블의 오픈채팅방 운영

린지님: 저는 책을 판매하면서 찐팬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오픈 채팅방에서 영어 질문에 계속 답변을 해주는 방식을 채택했어요. 이 방법은 경쟁사 분석을 통해 발견한 것인데, 다른 저자들과는 달리, 저는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바로바로 질문에 답변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신속하게 피드백을 주는 방식이 팬들에게 매우 감동을 주더라고요.

또한, 팬들의 피드백을 상품에 빠르게 반영하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매달 업데이트하려고 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팬들이 잠시 떠났다가 돌아왔을 때도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런 지속적인 관리가 팬들을 떠나지 않게 하고,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코치님: 저는 누구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남들이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연락을 해서 나의 광고주들에게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말이나 밤늦게도 연락하고 실제로 액션을 취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2주 만에 저를 신뢰하는 존재로 만들 수 있었어요.

또, 광고주들에게 지속적으로 컨택하고, 그들의 피드백에 따라 큰 프로모션을 계획하기도 합니다. 이런 프로모션에 참여한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업체를 위해 스스로 영업사원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찐팬을 통한 수익화는 가능하지만, 이용하려는 마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기존 구매 고객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시 구매하기 위해 하시는 액션이 따로 있나요?

유코치님: 이 문제는 카테고리별로 너무 다양해서 일률적으로 답하기 어렵지만,.크게 보면, 저관여 상품이냐 고관여 상품이냐, 구매 주기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매 주기가 긴 상품은 선물의 의미로 포지셔닝하고, 구매 주기가 짧은 상품은 재미있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같은 경우는 디스커버리 키트를 만들어 진입 장벽을 낮추고, 구매 경험을 제공하여 본품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죠.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물어봤을 때 모두 만족한다고
하지만 재구매를 하지 않는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유코치님: 만족한다고 말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에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매우 상세하게 하고, 주관식이 아닌 객관식으로 질문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솔직한 의견을 더 쉽게 남길 수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안한 마음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린지님: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등록하지 않은 분들에게 일대일로 이유를 물어봅니다. 진짜 이유를 알기 위해 1대1 소통을 선호해요. “우리는 이것을 반드시 고치고 싶어요”라고 진심을 전달하며 피드백을 부탁합니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실제 문제를 솔직하게 말해주곤 해요. 예를 들어, “영어 질문이 너무 어려웠어요”와 같은 구체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코치님: 일대일 소통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참여를 독려하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사용자들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점에서 망설일 수 있으니, 이들에게 어떤 형태의 보상이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들이 그 대화를 통해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브랜드 타겟 고객을 바꾼 경험도 있나요?

린지님: 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실전 영어를 가르치는데 처음에는 20대를 대상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실전 영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30대였어요. 그래서 타겟 고객을 바꿔야 했습니다. 왕초보 시장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희 가치와 맞지 않아 왕초보 시장을 포기하고 타겟 고객을 바꾸었죠. 이제 5년 됐는데 4년 동안 이 타겟을 포기 못했어요.
4년을 시도했던 거죠. 그래서 신중해야합니다. 근데 포기하니까 맞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잘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유코치님: 타겟 고객을 바꾸는 것에 대해 동의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반응이 온 절대 모수가 얼마나 의미 있는 숫자인지, 그 숫자와 기간이 어떤지, 그리고 그 반응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과정이죠. 이 과정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잘못된 결정을 피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민해야 합니다.

브랜드 찐팬을 나누는 기준이 있나요?

유코치님: 팔로워 수 대비 댓글이 얼마나 달리는지로 판단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진정한 찐팬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주에 한 번씩 꾸준히 댓글이나 DM을 남기는 사람들이 있죠. 지속적인 소통은 찐팬임을 보여주는 증거라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꼭 구매를 하는 분들만 찐팬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브랜드나 개인에 대한 깊은 인정과 지지를 보여주는 것도 찐팬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수강생 분들이 자신의 영어 학습 과정을
공유하는 계정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보상은 있나요?

린지님의 브랜드 러너블에서는 수강생 분들이 자발적으로 계정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다

린지님: 학습자들이 영어 공부 과정을 공유하는 계정 운영에 대한 보상은 직접적으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활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고 있어요.

첫째로, 실전 영어 학습은 진척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지치고 포기하곤 합니다. 계정 운영을 통해 학습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죠.

둘째로, 영어 포트폴리오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수강생 중에는 이 포트폴리오를 면접에서 활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사례도 있어요. 이런 식으로 학습 과정을 콘텐츠화하고 공유하라고 학습자들을 격려하고 있죠. 이 모든 활동은 학습자 본인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선택에 기반하며, 학습 과정을 공유하며 얻는 자기 만족과 학습 동기 부여가 가장 큰 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찐팬을 만들기 위한 7가지

  1. 가치를 제공하기: 찐팬을 만드는 첫걸음은 고객에게 꾸준히 가치를 주는 것입니다. 이 가치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에서 시작해서, 교육 콘텐츠, 재미, 혹은 커뮤니티 참여의 기회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2. 진심을 다하세요: 소통할 때 진심이 중요해요. 진심을 담은 소통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믿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필요와 바람에 귀 기울이고, 투명하게 정보를 주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3. 참여를 독려하세요: 고객이 브랜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도전, 의견 요청,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 활용 같은 전략으로 고객의 참여를 늘리세요.
  4.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세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필요와 관심이 브랜드에 의해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이는 제품 추천, 맞춤 이메일, 특별 할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5. 커뮤니티를 만드세요: 브랜드와 연관된 커뮤니티를 만들고 활성화하는 것은 찐한 팬을 만드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온라인 토론방, 소셜 미디어 모임, 현장 모임 등을 통해 고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세요.
  6. 감정적으로 연결하세요: 브랜드의 이야기, 사명,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은 감정적으로 브랜드와 더 깊이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브랜드의 독특한 이야기와 목적을 공유하고, 고객이 그 일부가 되도록 초대하여 감정적인 연결을 더욱 강화하세요.
  7.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세요: 찐한 팬을 유지하는 것은 처음 만드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꾸준히 소통하고, 고객 서비스를 잘 하며, 고객의 의견을 실제로 반영하여 개선하는 노력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발전시키세요.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전수해주신 시간

유코치님과 린지님 덕분에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찐팬을 만드는 데 어떠한 노력을 하면 좋을 지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찐팬을 만드는 일이 어려웠던 것은, 솔직하고 진정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죠. 상대방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이아웃풋클럽에서는 빌더 벙과 더불어서 개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자서 성장하지 않고, 함께 더 멀리 성장하고 싶다면 하이아웃풋클에 합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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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규모 측정부터, 시장을 선택하기까지 창업가 커뮤니티 하이아웃풋클럽 슬랙에서 불쏘시개님이 공유해주신 내용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일은 마치 큰 숲속에서 길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 시장 규모를 얼마나 잘 추정하느냐는 기업가나 분석가에게 정말 중요한 기술이죠. 우리가 '상향식'과 '하향식'이라는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시장의 잠재적인 크기를 파악하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그리고 성공으로 가는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실리콘밸리 리더 출신이 말하는 성장 마인드셋

실리콘밸리 리더 출신이 말하는 성장 마인드셋

내 몸값을 올리는 성장 마인드셋 원온원노트 인스타그램 문과생 출신이 혈혈 단신으로 넘어가, 실리콘밸리 IT스타트업을 경험하고 한국에서 지사장이 되고 5년 만에 연봉 3배가 넘게 상승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현재 하이아웃풋클럽 커뮤니티를 만들고 원온원노트를 운영하고 계신 가영님인데요. 내 것을 하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하이아웃풋클럽 1주년 모습 하이아웃풋클럽은 실리콘밸리에서 겪은 가영님만의 ‘성장 방정식’을 적용해서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성장 방정식이 적용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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